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가 주최하는 제6회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 (8월4~5일, 울진엑스포공원 특설무대)의 시작을 알리는 “대학생 밴드 뮤직팜 오디션”이 올해 처음으로 울진엑스포공원 내 야외 특설무대에서 7월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대학생밴드 뮤직팜 오디션’은 대한민국 대표 여름 음악 행사로서의 명맥을 이어온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을 더욱 다채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울진에서 음악을 만나다’를 테마로 하여 진행되는 오디션은 대학생들이 만들어 내는 열정 가득한 음악과 울진의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관람객들과 하나가 되는 공감의 무대를 만들 예정이다. 총 20팀의 전국 대학교 밴드 동아리의 참여가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팀 전원에게 경연참가 지원금이, 입상팀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입상 팀에게는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의 개막 첫날, Y-star방송에서 진행하는 LIVE POWER MUSIC 공개방송의 개막공연무대에 오를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참가를 원하는 전국 대학교 밴드 동아리는 이메일 drugman1@hanmail.net과 2012 울진뮤직팜 페스티발 홈페이지(www.uljinmusicfar
▣ 제190회 울진군의회 임시회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6일 오전 10시, 의회본회의장에서 개회되는 「제190회 울진군의회 임시회」에 참석하였다.▣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 정기총회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6일 오후 3시, 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되는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인사말씀을 하였다.▣ 제1회 교육장기 어머니배구대회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7일 오전 9시 30분,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회 교육장기 어머니배구대회」에 참석하여 축사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중앙국악관현악단의 “춤추는 관현악”공연을 오는 7월 12일 저녁 8시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공연을 개최한다.이번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국악관 현악 연주자가 춤을 춘다는 것이다. 중앙국악관현악단의 춤추는 관현악은 듣는 연주회에서 보는 연주회로 아니 춤추는 연주회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고 있는 공연으로 프로그램은 배치기, 강강술래, 배틀가, 창부타령, 한강수타령, 옹해야, 도라지, 몽금포타령, 진도아리랑, 사랑가등 으로 구성되어 있다.중앙국악관현악단은 1987년에 창단된 사단법인 단체로 “국악의 생활화, 민족화, 세계화”를 중심으로 창립되었으며 MBC마당놀이, 연극 영상음악, 대중 가수들과 협연 등 열린 음악회를 만들어 나갔으며 문화소외지역인 농어촌 순회 연주회를 마련하여 국악 감상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는 중이다.한편 울진군문화관광과 관계자는 “춤추는 관현악 공연은 그 동안 관객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국악관현악단의 새로운 선풍적 인기를 불러일으키는 공연작품으로 관람객 누구나 우리 민요를 더욱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남여 노소 많은 군민이 관람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최근 주5일근무제 정착과 웰빙열풍 그리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경관이 수려한 산간. 계곡으로 많은 산림휴양 인파가 집중될 것이 예상되고 있다.이에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휴양 인파가 많이 찾는 관내 산간, 계곡 등 산림정화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오염행위 및 불법쓰레기 투기를 비롯한 희귀식물 채집 등 산림훼손 행위를 오는 9월30일까지 집중 계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도 및 단속은 관내 산림정화구역 2개소/1,193ha, 등산로 3노선/26.4㎞ 등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오염행위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자체 및 중앙기동단속을 펼칠 예정이다.아울러 산림정화캠페인 및 산 쓰레기 수거운동을 전개하고 표지판 등 시설물을 일제 정비하여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한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청결한 산림휴양지로 가꾸는 한편 불법사항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등 관련법규에 의거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사법처리 할 계획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에서는 “금년도에 이른 무더위로 많은 피서객들이 일시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휴양지의 건전한 산행질서와 행락문화 정착을 위하여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문의 : 울진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장 김명주(☎ 054-780
울진소방서 (서장 권무현)은 지난 2일부터 27일까지 강원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 1명에 대해 구급업무 현장실습을 실시중이다. 이번실습은 학교에서 배운 전문지식 및 보유자격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능력을 키우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구급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실습 참여한 학생은 구급상황 발생시 구급대원과 함께 출동해 구급 업무 보조를 하게된다.주요 실습내용으로는 119구급대원 업무인지 및 응급의료에 관한 정보공유, 응급환자에 대한 평가 및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에 대한 현장 응급처치교육 실시 등이다. 울진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은 “머리속의 지식보다 현장에서의 적응능력이 더 중요한 업무인 만큼 실습기간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워 훌륭한 소방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 윤 수 현(054-782-9916)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엑스포공원에서 7월 4일부터 8월 중순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2시에 근남면 수산리 소재 엑스포공원에서 친환경 유기재배 토마토 수확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에 추진하는 유기농 토마토 수확체험 행사는 엑스포공원의 유기농경작지에서 재배하고 있는 토마토를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단위 체험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수확 체험을 통한 정서함양 및 현장 학습 목적으로 추진한다.현장학습은 친환경 유기재배의 우수성과 토마토의 생리생태를 이해하기 쉽도록 울진군 소속 농촌지도사의 상세한 현장설명으로 추진할 계획이어서 방학을 맞은 어린 학생들을 동반한 부모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 있다.엑스포공원에서는 이번에 추진하는 토마토 수확체험 행사뿐만 아니라 딸기, 블루베리, 고구마 수확체험 등 연중 다양한 형태의 수확체험 프로그램과 곤충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관광객들의 생태관광 기대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문의 : 토마토 수확체험은 사전 예약 엑스포공원( ☎ 054- 781-2005)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119구조대는 지난 28일에서 29일까지 이틀간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수난구조자체훈련을 실시했다.이번훈련은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많은 피서객이 울진관내에 머물 것을 예상하여, 수난사고 발생시 인명구조 활동에 필요한 전문이론 및 수난구조기술 배양함으로 구조대원을 보다 전문화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훈련 내용으로는 스쿠버슈트와 오리발을 이용한 인명구조, 모터보트와 제트스키를 이용한 인명구조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특히 실제로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와 동일한 상황을 만들어 인명구조방법을 실시하고, 모터보트 작동요령, 운전법 등을 교육했다. 한편 서국수 구조대장은 “피서객들에게 닥칠 수 있는 상황과 매우 유사한 상황에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며 “울진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에 앞으로 더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 윤 수 현(054-782-9916)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봉사대(대장 김세경)는 지난 7월 3일 육군 제5312부대 1대대(중령 이수연)를 방문하여 병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하였다.육군 제5312부대 1대대는 울진원자력본부를 포함하여 울진군을 경계하는 부대로 현역 및 지역출신의 상근예비역 병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군부대이다. 울진원자력봉사대 김관열 대외협력실장은 병사들 가운데 청년가장을 포함, 경제적으로 어려운 10명이 “다른 병사들과 다름없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울진원자력발전소 경계근무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군복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위로의 말과 함께 따뜻한 온정의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지원대상자들은 가정형편이 어려워 부모 대신 가족을 부양하며 생활하다가 학비 충당이 어려워 학교를 중퇴 또는 휴학하고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계를 꾸리다가 군에 입대하게 된 병사들이다. 이번 지원은 2009년 연말에 군부대의 요청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여섯 번째이며,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취약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사들이 군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빙과류, 음료류, 냉면 등 여름철 다소비식품에 대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 7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여름철에 많이 소비되는 식품의 제조. 조리.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군은 시. 군을 달리한 상호교차점검과 병행하여 자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여름철 성수식품 제조업소 유원지.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식품취급업소 패스트푸드점. 패밀리레스토랑. 훈제음식전문점 등 250개소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무표시 제품사용 식재료 보관상태 부패. 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판매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또 대상 업소에 식중독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점검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될 수 있도록 위생교육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울진군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취약업소에 대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홍보 및 예방활동을 벌여 식중독 없는 울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였다.문의 : 환경위생과(☎ 054-789-6690~3)
▣ 2013년 역점사업 예산확보 관련 관계부처(기관) 방문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3일 국토해양부 ․ 기획재정부, 7월 4일 문화재청, 7월 5일 한수원 본사 ․ 문화체육관광부 ․ 강석호의원 사무실 등 예산확보와 관련하여 관계부처(기관)을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