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생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안동시생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경북볼링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7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볼링대회가 7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안동시에서 펼쳐졌다.이번 대회에는 19개 시․군에서 5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으며 남자3인조, 여자3인조, 혼성3인조, 혼성5인조의 4개조로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시부에서는 안동시가 우승하였고 군부에서는 울진군(122점)이 매년 치열한 순위 경쟁을 보인 칠곡군(118점)을 4점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첫날 개최된 남자3인조, 여자3인조, 혼성3인조 경기에서 종합2위의 순조로운 출발을 발판으로 이튿날 개최된 혼성 5인조 경기에서 조영과, 김주옥, 김만옥, 전은숙, 임재경 선수가 출전하여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성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한편 “울진군생활체육회”에서는 이 같은 결과는 울진군생활체육의 저변 인구와 울진군볼링연합회의 활성화와 단결된 클럽들의 힘이라 전했다.
▣ 제191회 울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9일 오전 11시, 의회본회의장에서 개회되는 「제191회 울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 참석하였다.▣ 동림사 심전문화복지회관 기공식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9일 오후 2시, 동림사 심전문화복지회관 기공식에 참석하였다.▣ 출입기자 간담회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10일 오전 11시 30분, 브리핑룸에서 개최되는 「출입기자 간담회」에 참석하여 민선5기 2주년 군정성과와 향후계획을 말씀하였다.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는 지난 7월 6일 오전 경찰서 2층 연호마루에서 각 과ㆍ계장, 파출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년 상반기 업무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각 부서별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성과를 보고ㆍ평가하여 하반기 업무에 반영하기위한 것이다.조강원 서장은 상반기 동안 직원들의 노력으로 양호한 성과를 거양한 것에 대하여 격려하고 미흡했던 부분은 더욱 노력하여 하반기 군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치안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특히 초심 찾기, 학교폭력, 교통사고 예방, 5대 폭력 척결에 직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면서 적극적으로 깊이 있고 폭넓게 일을 처리하여 달라고 말했다라고 밝혔다.문의 : 울진경찰서 경무과 윤대영( ☎ 054- 782-3882)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7월 6일 오전9시 소방서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자무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오원석 울진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번 7월6일자 도 소방본부 인사발령에 따라 제11대 울진소방서장에 발령된 오원석 (前 소방본구 구조구급담당) 신임 울진소방서장은 1987년도 소방간부후보생 (5기)으로 공직에 입문했다.동해소방서 장비게장, 김천소방서 방호과장, 포항북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담당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상태다. 신임서장은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이날 취임식에서 오원석 서장은 “재난에 강한 울진, 안전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선진화된 재난 예방활동과 과학적인 대응시스템을 구축해 그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원석 서장은 경북 안동출신으로 한국방송대학교 행정학학사와 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하였고 내무부장관, 행정자치부장관 등 수차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054-78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에서는 지난 6월 지역의 높은 노인인구 비율에 따라 많이 발생되는 무릎, 어깨 등의 퇴행성관절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최신 관절내시경 장비를 도입하여 질환부위를 절개하지 않고 관절경(내시경)으로 카메라를 통하여 질환 부위를 들여다보면서 수술하고 있다.이 장비는 수술난이도가 높고 장비가 워낙 비싸서 대학병원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실정으로 지역주민에게는 대도시 큰 병원과 같은 의료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진군의료원에서는 그동안 무릎관절손상이 아주 심한 환자에 대하여 인공관절치환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심하지 않은 환자에 대하여는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를 통하여 질병 진행을 늦추어 왔으나 관절내시경을 도입으로 치환수술을 시행할 정도로 손상되지 않은 관절부위는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무릎관절경 시술을 시행할 수 있게 되었다.임철민 정형외과 과장은 “관절경을 통한 수술은 연필두께만의 절개를 통해 관절경을 삽입해 수술하므로 피부 흉터가 작고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 손상된 부위뿐만 아니라 관절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어깨나 무릎 통증이 지속될 경우 의료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고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관절건강을 유지하는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7월과 8월을 피서철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군. 읍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쓰레기 불법배출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단속에 적발 될 경우 관련법에 의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군은 지난해 주요 쓰레기 배출장소에 클린하우스 설치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비치하여 주민들의 자율적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유도하였으나, 일부 주민들의 의식결여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에 품목별로 배출하지 않거나, 일반쓰레기를 불법투기 하는 등 분리수거함의 유지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한, 음식물쓰레기 중간수거용기에 뼈다귀, 조개껍질 등 이물질을 투입하거나 물기를 제거하지 않고 배출하고 있어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이번 집중단속과 병행하여 환경순찰차량을 이용해 쓰레기 적정배출을 위한 가두 홍보방송과 주요 상가지역에 대한 방문 홍보를 실시하여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쓰레기종량제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지난 95년부터 전국적으로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쓰레기 불법
울진군의회는 지난 7월 6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0회 임시회를 열고 제6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울진군의회는 의장에 장용훈 의원(울진군 가선거구)과 부의장에는 백정례 의원(울진군 비례대표)이 각각 선출되었다.이날 열린 의장단 선거에서 장용훈 신임 의장은 재적의원 6명(새누리당 5명, 무소속 1명) 가운데 6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 또한 부의장에는 백정례 신임 부의장 재적의원 6명 가운데 6표를 얻어 당선됐다.장용훈 의장 당선자는 “울진군 발전과 올바른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서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 그리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주민 모두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집행기관을 철저히 감시하여 상생하는 의회, 소통과 화합, 선진의회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백정례 신임 부의장도 인사에서 지방화 시대에 맞게 올바른 의회상을 정립하고 지방자치의 실현과 군민의 권익신장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해 나가고 부의장으로서 책임과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문의 : 의회사무과 의사팀(☎ 054-789-6410)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지난 7월 4일 오전 10시 면사무소 직원, 공익요원,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아름다운 울진 가꾸기 대청소의 날’ 가두캠페인 및 정화활동을 전개하였다.이번 행사는 주민 및 관광객의 통행이 잦은 시외버스정류장을 거쳐 임광아파트옆 어린이공원까지 ‘아름다운 울진 가꾸기 대청소의 날’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후포면은 특히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더불어 쾌적한 후포의 도시이미지를 갖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해양관광도시 후포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7월 한 달은 피서객 맞이 해안변 정화활동에 전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동해대로 10번지 박동암77세(지체장에 2급)소유주택에서 지난 7월 3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후포면 새마을(김정희회장)회원들이 지난 7월 4일에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을 찾아 주거청결 봉사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또한 자원봉사활동을 체계화 하고, 취약계층의 생활실태를 현장봉사 활동을 통해 직접 파악하여 정기적인 안전 확인과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Smart-Uljin 캠페인 추진과 연계한 현장행정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후포면 새마을회원들은 참여하는 주거청결봉사를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행정 실천 및 스마트 울진건설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특히 새마을 회원들이 금음리 화재현장에서 무더위와 싸우며 끝까지 뒷정리와 주변청소를 끝내고 서로 위로하면서 봉사는 아름다운 것이라며 기뻐하고 있다. 한편 박동암77세(지체장에 2급)주택소유주는 현재 뇌졸중으로 영덕아산병원에 입원 중에 있으며, 화재발생원인은 전기누전으로 추정중이며, 자세한 화재원인은 울진소방서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지난 7월 4일(수) 오후 15:00부터 칠곡군 양목초등학교 연구부장 윤은애 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찾아가는 창의 인성 컨설팅을 실시하였다. 본교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 컨설팅에서는 창의 인성 교육을 교육과정과 연계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방법과 소규모학교의 동아리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내실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인적 물적 자원 확보를 통한 학교 네트워크 구축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