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2층 대회의실에서 지난 6일(월) 오전 09시,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8월 정례조회를 실시했다.이번 정례조회는 서장님의 훈시말씀 및 최근 소방활동중 발생한 순직사고와 관련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교육, 온정 119안전센터의 도상훈련 및 위험예지훈련 등으로 진행되었다.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각자 기본업무를 철저히 하고 각종 재난 발생시 무엇보다 초기대응철저로 대형 사고를 방지를 강조했고 휴가철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도상훈련에서는 온정 119안전센터가 성류파크관공호텔을 대상으로 건물 내 소방시설 및 주변 소방용수시설 위치, 가장화재에 따른 소방차량 배치 등을 전 직원이 숙지하여 화재발생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안전사고방지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전 직원들에게 안전사고 예방문구 문자메시지 전송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 054-782-9916)
울진의 대표적인 여름해변축제로 자리잡은 ‘2012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이 울진원자력본부 주최로 지난 8월 4일부터 5일까지 울진엑스포공원 왕피천 EXPO 특설무대에서 울진군수와 한수원 관계자 등 내빈과 관람객 1만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산과 강 그리고 바다가 한데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울진 왕피천엑스포공원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그동안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과 피서객에게 인기 있는 문화적 볼거리를 제공하여 왔다. 이번 울진뮤직팜페스티벌도 울진주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온 가족단위 피서객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정상급 가수들의 문화공연을 즐기고 울진이 보유한 천혜의 관광자원을 만끽하면서 아름다운 도시, 생태관광도시 울진을 체험하였다. 축제 첫째날 가수 신지의 사회로 열린 Y-STAR의 LIVE MUSIC 방송에서는 브아걸, 윤하, 허영생, 달샤벳, 달마시안 등 아이돌 가수가 총출동하여 무대를 뜨겁게 달궜고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콘서트의 대표주자 이문세가 출연하여 특유의 로맨틱하고 감성짙은 목소리로 페스티발 첫날밤을 장식했다. 둘째날에는 식전무대로 장
[더 타임스 백광건 기자]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 대응구조과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지역 운영실태를 점검하여 피서객 물놀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지난 3일(금) 『119시민수상구조대』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했다.서면 불영계곡 등 주요 물놀이 장소를 선정한 뒤 점검반을 편성해 근무환경 및 근무관리 실태 운영실적 및 수범사례 확인 물놀이 경고표지판 등 안전시설 설치여부 수난안전 공조체저 구축현황 통신 및 방송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석종배 대응구조 과장은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 후 문제점을 보안해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피서객들은 물놀이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안전요원의 지시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울진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 110명으로 구성된 민간자원봉사 단체로, 이달 13일 부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054-782-9916)
울진군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대구대학교・계명대학교 향토생활관(기숙사)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이번 협약은 울진군이 향토생활관 건립 및 운영 기금으로 2개 대학에 1억원씩 2억원을 출연하고 매년 울진출신 학생 30명(대구대20명, 계명대10명)이 대학 향토생활관에 입주해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입주권을 부여받게 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로써 울진군은 경북대학교(20명), 영남대학교(20명) 등 경북지역 주요4개 대학에 재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향토생활관을 지원하게 된다.향토생활관 기금출연은 지역을 선도해 나갈 유능한 인재 양성 및 지역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에도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협약 체결로 올 2학기부터 각 대학에 재학 중인 지역 출신 학생 가운데 선발과정을 거쳐 향토생활관에 입사할 예정으로 울진군은 학생 선발을 위해 지난 7월30일부터 8월8일까지 향토생활관 입사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임광원 울진군수는 교육경비 지원, 학교체육 육성지원, 무료급식지원, 중고등학교 학자금 지원, 대학생 장학금 지원, 향후 수도권 지역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학숙건립 추진 등 타 시ʍ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오는 8월3일 울진 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되는『2012 울진뮤직팜 페스티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사장주변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재난사고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안전점검은 울진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함께 진행되며 울진소방서는 소방 안전 분야를 점검한다. 또한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 확보 및 작동상태 위험물질 및 화기관리의 적정성 여부 피난 소화통로 확보여부, 유지관리 상태 공연 행사장 인근 소방차량 등의 근접배치 가능여부 등이다.특히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철저한 점검을 통해서 안전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 054-782-9916)
[더타임스 백광건 기자] 강원대학교 삼척 캠퍼스에서 지난 7월 30일 이 대학 교수들의 예정된 핵발전소 유치반대 기자회견을 삼척 핵발전소 유치단체의 물리력으로 막아서 기자회견이 무산되었으므로 탈핵교수모임에서는 논평과 삼척핵발전소유치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아래는 탈핵에너지 교수모임의 논 평문이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교수의 핵발전소 유치반대 기자회견을 방해한 핵발전소 유치단체의 폭력적 행동을 규탄한다. 2012년 7월 30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는 이 대학 교수들의 핵발전소 유치반대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었다. 삼척의 신규 핵발전소 부지선정에 대한 반대 성명서에는 총 204명의 교수 중 과반수 가 넘는 107명의 교수들이 서명하였다. 그러나 이날 예정된 기자회견은 삼척시장주민소환반대 대책위원회(소환반대위) 등 삼척 핵발전소 유치단체들이 동원한 사람들로 인하여 방해를 받아 무산되었다. 대학 교수들이, 그것도 해당 대학의 캠퍼스 내에서 기자회견을 못하도록 저지당한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의사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고 판단된다. 삼척시의 김대수 시장은 삼척 시민들의 의사를 물어보는 절차를 무시하고 신규핵발전소 부지를 임의적으로 신청하였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가 주최하는 제6회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의 피날레(8월5일)를 대한민국 콘서트의 대표주자 김장훈이 장식한다. 울진 뮤직팜페스티벌은 청소년들만을 고려한 아이돌 중심의 공연기획에서 탈피하여 8월 5일 1부 공연에는 중장년층을 위한 트로트 가수, 그리고 2부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음악공연을 이끌어 가는 대표가수인 김장훈이 출연하여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뮤직팜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가수가 한국의 콘서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김장훈이라서 더욱 기대가 된다. 콘서트를 음악 감상 수준을 넘어 다양한 무대 장치를 이용한 고품격 문화공연으로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김장훈의 무대가 이 곳 왕피천 야외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뮤직팜페스티발의 공연은 오후 7시, 울진 엑스포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시작되고 1부공연 종료에 이어 2부에서 공연예술의 백화점이라는 김장훈의 음악쇼를 만나볼 수 있다. 실외에서 펼쳐지는 관계로 그의 전매특허인 와이어 액션은 볼 수 없지만 업계정상의 실력을 뽐내는 밴드연주와 하이킥을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 귀에 착착 감기는 음악 매들리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봉사대(대장 김세경)는 지난 7월 28일 울진본부 인근지역에 위치한 나곡 4리를 방문하여 농가의 일손을 거들었다. 주말을 자진반납하고 일손돕기에 참여한 봉사대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거들고자 구슬땀을 흘려가며 퇴비거름 500여포를 밭에 살포하였다.또한 서종득 나곡 4리 이장은 “감자수확이 끝나고 난 후 다음 농사를 위한 밭고르기 작업에 일손이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울진원자력봉사대가 휴일도 반납한 채 나서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한편 울진원자력봉사대는 국민과 약속한 10만시간 플러스 사회봉사활동 수행을 위해 주변농가 일손돕기 이외에도 사회복지시설 및 자매마을을 방문하여 지역사회의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예전부터 수행해오던 주변지역과 자매마을 일손돕기와 더불어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후미진 곳에서 애정 어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더 타임스 백광건 기자] 울진군은 올해 저소득층 및 청장년 실업자를 숲가꾸기 사업장에 고용하여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아울러 수집된 부산물을 활용하여 지난 6월부터 축산농가에 톱밥으로 공급하고, 겨울철에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을 지원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사회서비스일자리사업 일환으로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0명을 선발, 주요 경관지역 및 도로변 숲 가꾸기 과정에서 발생되는 산물을 톱밥으로 생산하여 338가구 축산농가에 총 600톤 정도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함으로써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축산농가가 시중에서 구입하는 톱밥(포/20kg)은 3,500원 정도이나 울진군에서 공공사업으로 가격은 1,000원으로 공급하므로 신청량이 급증함에 따라 파쇄기를 추가 구입하여 생산하고 있으며, 전년도에는 232톤을 공급하였다.또한 겨울철에는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 화목(땔감)을 생산하여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울진군은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숲가꾸기사업과 아울러, 일자리사업의 확대추진, 축산농가 톱밥공급, 저소득층 뗄감지원 등 산림을 지속가능한 가치 있는 일석사조의 경제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가 주최하는 제6회 울진 뮤직팜 페스티벌 (8월4~5일, 울진엑스포공원 특설무대)의 사전 프로그램인 “대학생 밴드 뮤직팜 오디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7월 29일, 울진엑스포 공원 내 3D영상관에서 개최된 “대학생밴드 뮤직팜 오디션”은 온라인 사전심사를 통해 전국 대학생 밴드 7개팀이 참가하였고 아마추어 대학생 밴드라는 편견을 우습게 할 정도의 프로 수준급 실력으로 참가자 및 관람객을 모두 놀라게 하였다.특히 심사단은 참가팀 가운데 두 개팀만을 시상하여 8월4일에 열리는 울진뮤직팜 개막식 무대 출연기회특권을 수여할 예정이었으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실력차이로 최종 3개팀을 선정하였다.▣(2012 울진 뮤직팜페스티벌 :http://www.uljinmusicfarm.com) 제1회 뮤직팜 오디션 1등 수상의 영광은 “고래사냥” 과 “PHANTOM OF OPERA”를 열창한 부산대학교 ‘헤모닉스팀’에게 돌아갔다. 1등에 이어 남녀혼성 4인조그룹 ‘장안동’과 남성 3인조 ‘에센스’가 공동으로 2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입상팀은 프로가수들과 한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특전을 받아 뮤직팜 페스티발 개막식 무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