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의 연안바다를 지키면서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울진바다지킴이(회장 김재선)주관으로 10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울진원자력 인근에 위치한 북면어촌계에서 자매결연 단체인 포항제철 직원으로 구성된 클린오션(조봉래 소장)스쿠버 동호회 회원 40명, 울진바다지킴이 회원 30명, 공무원, 지역어업인 등 100여명의 참여와 어선 3척이 동원되어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화작업은 마을어장과 협동양식어장에 서식하면서 전복을 비롯한 각종 해조류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불가사리와 성게 등 유해생물을 집중 제거한다. 지난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연안바다 속으로 흘러든 폐타이어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정화활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또한 바다정화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스킨스쿠버에 대한 불신감을 가져온 어업인에게 오해를 불식하고 불가사리 등 유해생물 구제와 바다쓰레기를 수거하여 연안 어장 자원회복과 깨끗하고 쾌적한 연안 어장을 보존한다는 깊은 뜻을 가지고 있다. 한편 울진군 관계자는 연안 어장 자원증식을 위해 올 한해 12억원을 들여 연안 수산자원 조성을 마무리 하였고, 2억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9월 5일 울진군청 부군수실에서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서민생활 안정 및 주민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울진원전은 총 7억원의 사업자 지원 사업비를 지원하고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일 평균 485명이 도로주변 및 관광명소 환경정화, 생활근린시설과 문화재 관리업무에 종사하게 될 예정이다. 울진원자력본부는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에 6억8천만원, 2011년에 6억9천만원을 지원하였다.김세경 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일자리창출사업 뿐만 아니라 원전 기능 인력과 플랜트 품질관리자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육성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사장 김균섭)의 인사시스템이 연공서열 방식 위주에서 완전히 탈피, 사내외 공모제 확대와 경력개발에 따른 성과 중심의 인사체계로 대폭 개편된다. 또 지역과의 상생협력 차원에서 지역협력조직을 대폭 확대,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을 강화해 실질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다양한 지역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균섭 한수원 사장은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민의 신뢰회복 및 경영위기를 극복키 위해 내·외부 인사가 참여한 ‘경영혁신 TF팀'을 운영한 결과, 이런 내용의 ’한수원 경영혁신 종합대책‘을 확정,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정전사건 은폐, 납품비리 등에 따른 원전운영 전반에 팽배한 국민 불신 해소와 총체적인 경영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혁신, 안전, 청렴, 소통 등 4개 분야에 대해 대대적인 혁신의지를 담아 수립했다. 한수원은 우선, 인사시스템 혁신의 일환으로 이미 상임이사 및 처장급 등 고위간부의 공개모집에 착수했으며, 향후 4개 지역의 원전본부장도 사내외 공모제도를 통해 선발할 방침이다.원전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선 분야별로 인적자원 역량개발이 절실한 점을 감안, 직군을 세분화하는 한편 관리자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이판수)은 2012년 지난 9월 3일 3층 회의실에서 제29대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이판수 신임교육장은 계성고,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동국대학교교육대학원 수학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예천군 용문중학교를 시작으로 영해고 교감, 울진교육청 장학사, 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기계중․고 교장을 거쳐 포항교육지원청 교원지원과장으로 근무하다 2012년 9월 1일자로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하였다.특히 부임인사에서 학교교육환경 개선, 학력을 다지는 수업혁신, 지역실정에 따른 맞춤형 소규모학교 지원, 따뜻한 인성과 미래지향적인 창의성 신장에 역점을 둔 교육지원행정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으며, 직원간의 인화단결을 통하여 교육의 공신력 회복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자고 당부하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관광인프라와 레저문화산업을 개선시킬 오산종합리조트 단지 조성사업 민자유치계획을 공고하였다. 오산종합리조트 단지 조성사업 계획은 경상북도로부터 2011년 6월 동해연안개발촉진지구 개발 계획(변경)시 신규로 승인받았고, 2012년 8월 20일 민자유치 계획을 공고하여 현재 민간 사업자 공모를 받고 있다. 사업공모 일정은 9월초 사업설명회, 10월 중순 사업자 신청접수 마감, 마감 30일 이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순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산종합리조트는 울진군 원남면 오산리 일원 1,341,985㎡ 부지에 콘도, 팬션타운, 방갈로, 오토캠핑장, 야영장 등의 숙박시설과 승마장, 키즈랜드, 파크골프장, X-Sport, 포레스트 어드벤처, 알파인슬라인더 및 터비썰매장 등의 체육시설, 연수시설, 노인복지시설 등의 다양한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추진중인 원남골프장, 오산항 레저 선박 기반시설과 위탁 운영중인 울진해양레포츠센터 등의 다양한 시설들과 또 대상부지의 75%는 울진군이 이미 매입하는 등 투자여건이 양호하여, 이로 인해 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사업자 선정절차를 거쳐 주인을 찾을 예정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이석철)에서는 영남의 젖줄인 1300리 낙동강에 물고기가 뛰어노는 풍요로운 강을 만들기 위해 9월 5일부터 9월 14일까지 낙동강 연안 11개 시․군을 포함한 경북 19개 시․군에 잉어, 붕어 100만마리의 토속어류를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되는 붕어, 잉어는 한민족의 역사를 함께 하여온 어종으로 잉어는 보은설화를 통해 영물로 여겨져 왔으며, 붕어는 낚시꾼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민물고기로 우리 국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토속어류로 환경적응성이 크고 낙동강에 서식하는 고유어종이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준공된 이 후 낙동강생태계 보존 및 서식처를 복원하고 생명력 넘치는 강을 만들기 위하여 금년 5월부터 토속어류 종묘생산에 들어가 3개월간 사육한 평균 3~4㎝ 크기의 우량 치어이며 이번에 방류되는 토속어류는 낙동강 사업의 주요 친수공간인 안동호, 상주보, 구미보, 칠곡보, 강정고령보 및 낙동강 연안 11개 시․군을 중심으로 토속어류인 붕어, 잉어의 대량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동시에 생태계복원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하천생태계는 외래종 우점과 토종의 유전자원이 교란되는 등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교 폭력이 없는 울진군을 만들어보자는 취지 아래 9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울진군청소년수련관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학교폭력예방 연극을 공연한다. 학교폭력예방 연극‘다녀왔습니다’는 9월 6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2회 실시하며 9월 7일 오후 3시에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울진군청,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가 주최하고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가 주관이 되어 관내 청소년 1,680명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등 학교문화 개선에 공동 대응하고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문화적으로 소외된 관내 청소년들에게 어렵고 재미없다고 느낄 수 있는 개념들을 연극을 통해 맞춤교육을 실현하고 폭력사건을 재현하여 연출기획 함으로써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처방법과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켜주고자 한다.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이 되며 올바른 생각과 감성을 자극하고 소중한 가족의 힘을 전하며 가족과 나를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정대교)는 한수원노조협의회(회장 한형희)와의 연대 사업으로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규환)의 기술 협조를 받아 9월 4일부터 추석맞이 벌초 장비인 예취기 순회수리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공협 주관으로 9월 4일 북면을 시작으로 9월 31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울진군공무원협의회, 한수원노조협의회 회원들과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합동으로 예취기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하여 울진군공무원협의회와 한수원노조협의회에서는 각각 자체예산 3백만원씩 6백여만원으로 예취기 날, 안전커버, 에어크리너 등을 구입해 예취기를 수리하는 군민들에게 무료로 교환해 줄 계획이다. 공무원협의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자로서 군민속으로 들어가 함께 하고자 다가오는 중추절을 맞이하여 산소 벌초작업 등을 위한 예취기의 사용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예취기 수리와 작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전개하게 되었다”며 군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하였다.[=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결과 우수업소에 대하여 표창하고 우수업소 로고를 수여하였다. 군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숙박업, 목욕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공중위생업소 283개 업소에 대하여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여 그중 25개 업소에 최우수등급인 녹색등급을 부여하고 그중 상위 11개 업소에 대하여 9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표창과 함께 우수업소 로고를 수여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녹색등급업소에 대하여는 녹색등급표와 위생용품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위생관리 및 서비스 품질이 높은 업소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2013년에는 이∙미용업소를 평가하는 등 2년 주기로 평가를 실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문의 : 환경위생과 위생팀(☎ 054-789-6690)
코레일(KTX) 관계자들 울진 관광 상품 주목 경상북도 울진군은 가을겨울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한 신규 관광상품 홍보를 위하여 8월 31일부터 9월 1일 1박2일 동안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등 45명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다. 이번 팸투어는 코레일(KTX, 무궁화호)을 이용하여 울진을 방문하는 신규 관광상품으로 서울역에서 출발하여 신경주역에 도착하여 울진을 방문하도록 연계한 관광상품과 청량리역을 출발하여 풍기역을 도착한 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상품으로 한국철도공사 관계자 및 여행사 관광상품 홍보 관련 직원들에게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 답사를 통해 관광 상품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규 관광상품 설명회 후 관광상품 코스인 성류굴, 봉평리신라비전시관, 엑스포공원, 월송정, 대풍헌 등을 둘러보고 해양스포츠관광으로 새롭게 자리잡은 후포항의 요트체험을 체험을 하였으며 울진대게장비빔밥, 대게살비빔만두, 울진막회 등 울진의 별미도 맛보았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평소 접근성이 떨어져 멀게만 느껴졌던 생태관광도시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코레일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로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