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상품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 마련울진군(군수 임광원)은 8월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12 한국관광의 별’선정지역 팸투어에 ‘울진금강소나무 숲’을 방문한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단과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직원 등의 현장 안내를 실시하였다.이번 문화부 팸투어(울진, 영주)는 8월16일부터 8월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012 한국관광의 별 선정지역 홍보지원과 방문객 유치 활성화, 한국관광의 별 가을테마 상품화 가능성 등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사전 현장조사를 위해 실시하였다.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 운영하는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8월 15일 울진군청 고우이야구단과 함께 야구관람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고우이야구단이 지난 5월 16일 상호 MOU 체결이후 세 번째로 가진 행사로 지난 두 번을 청소년들에게 야구 특강을 가졌으며, 청소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고우이야구단(단장 장진묵)에서 청소년들과 야구관람 약속을 하여, 이번 포항 야구장 개장 기념 야구관람을 실시하였다.특히나 관람도중 참가청소년들은 프로야구 경기 중 수시로 야구관련 지식을 질문하고 야구단 회원들이 자상하게 답변해주는 훈훈한 모습이였으며 홈팀을 응원하는 시간에는 목청껏 자신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연호하며 응원에 동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최근 청소년들의 주 5일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울진군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나 멘토 멘티관계형성을 통한 지역 선배들의 후배사랑을 통하여 학교폭력과 탈선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고우이야구단과 함께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교육
[더 타임스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소방서는 최근 주택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근남면 노음리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소화기를 보급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대부분의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이 생활문제로 안전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며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보급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지난 상반기 소방관서와 원거리 산간마을 3곳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해, 124가구를 대상으로 감지기 및 소화기를 보급했으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화기 주택 소방시설에 보급에 힘쓰고 있다.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오는 8월 21일 오후 4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국내 최초 의학 전문기자인 홍혜걸 박사를 초청해 2012 희망울진 아카데미 9번째 강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이번 강연은‘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군민들의 관심사인 현대인의 주요 질환과 건강관리 예방법 등에 대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건강 정보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대사증후군과 심혈관질환의 예방법 및 건강 10계명 등 울진군민의 건강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강연에 나서는 홍혜걸 박사는 국내 최초 의사출신 의학전문기자로 논설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KBS TV‘생로병사의 비밀’MC ▲KBS TV‘아침마당’강연 ▲MBC TV ‘아주 특별한 아침’고정 패널 ▲SBS TV‘잘먹고 잘사는법’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등 공중파 방송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저서로는 ▲Dr.홍혜걸 기자의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 ▲건강 프리즘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질병 판매학 등이 있다.울진군(군수 임광원)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6일 오후 2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자 및 운전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울진교육지원청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통한 안전사고예방 및 통학차량 안전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하여 학교장(운영자)과 운전원에 대하여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에 출장교육을 의뢰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교육은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서대교 교수가 실시하였다.한편 울진교육지원청 이유석 교육장은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통하여 통학차량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여 학생들이 보다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 고 당부하였다.문의 : 행정지원 담당 김중만(☎054-780-3363)
보건복지부의 분만취약지 산부인과 지원사업에 선정된 울진군의료원(원장 백용현)에서 광복절 해방의 기쁨을 담은 지난 8월 15일에 2명의 신생아 출산이 있었다.울진군의료원에서는 작년 하반기부터 7개월간 중단되었던 분만이 금년 4월에 이동규 산부인과 전문의 초빙이후 5월과 7월에 2명의 신생아 출산이 있었으며 광복절인 15일에 드디어 두명의 광복절둥이가 태어나는 경사를 맞이하였다.8월 15일 새벽 3시경에 3.5Kg의 건강한 첫째아기가 태어났으며 부모님은 기성면 정명리에 거주하는 안○○(51세)씨와 메○○(32세)씨로서 작년 1월에 결혼한 다문화가족이다. 아버지 안○○씨는“50세가 넘어서 아이를 가지게 되어 너무 기쁘며, 집사람이 결혼이후 고생을 정말 많이 했다.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손자를 보게 되어 더 좋아하신다”고 말하였다.그리고 같은날 오후 1시경에 울진군의료원에 재직중인 진료의사의 둘째아기가 태어나면서 광복절 두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게 되었다.앞으로 울진군의료원에서는 8월 20일부터 포항에 소재한 여성아이병원에서 근무하였던 산부인과 전문의 1명을 추가로 초빙예정으로 24시간 상시분만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9월부터는 교통이 불편하여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 보건소는 주민들의 금연실천 및 건강역량강화를 위해 야간 금연클리닉 및 이동금연클리닉을 9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금연클리닉은 바쁜 직장생활과 생업으로 금연을 하고 싶어도 짬을 낼 수 없었던 금연희망자들에게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주민편익과 건강역량강화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기간은 2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8시까지 운영되고 주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성과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울진보건소 관계자는“이번 기회에 금연에 성공하고 싶은 주민이라면 야간 금연클리닉 및 이동금연클리닉에 참여하여 꼭 성공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과 영토관 확립을 위해 울진-독도간 릴레이 수영횡단 출정식 행사가 죽변면 후정3리 앞 백사장에서 선수,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3일 오전 6시 30분에 거행 되었다.독도 수영횡단은 한국체육대학교(최강진 책임교수) 싱크로나이즈선수들의 시범을 끝으로 가수 김장훈은‘독도는 우리땅 독도는 외롭지 않다’는 함성 구호를 외치며 김장훈이 타고 가는 제트스키를 선두로 한국체육대학교 수영선수 10명과 함께 바다에 입수를 시작으로 대장정의 길에 올랐다.독도 수영횡단은 울진에서 독도까지 220km 거리를 수영횡단하여 55시간 정도후인 8월 15일 오후 2시경 독도에 도착할 예정이다.가수 김장훈은 독도에 도착하면 우리 국민의 영토수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일깨우고 독도는 우리 땅임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 행사를 가질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후포면(면장 김광오)은 여성들의 취미활동 폭을 넓히고 건강유지 및 긍정적인 시민의식 고취를 통한 건전 가정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취미교실 운영은 지난 2월부터 그림교실, 생활체조, 사군자교실, 노래교실, 골프교실, 볼링교실, 탁구교실, 합창교실, 한지공예, 댄스스포츠강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희망자 201명이 참여하여 여성들이 바람직한 여가활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여성취미교실에 참여한 한 여성은“이웃과 더불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되어 도시 생활이 결코 부럽지 않다”고 말했다. 후포면 관계자는“앞으로 더욱 다양한 취미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상호 유대관계 형성과 정보교류를 통해 활기찬 삶의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경북지부(지부장 임영철)는 울진군과 울진경찰서와 협의하여 오는 9월부터 도로교통공단이 실시하는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울진에서도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도로교통공단은 울진군 울진읍 소재 울진시장상가번영회 회의실에서 월 4회에 걸쳐 특별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됨으로서 울진을 비롯한 영덕, 봉화, 영양 지역뿐만 아니라 강원도 삼척, 동해 등 타 지역 운전자에게 국민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 특히 운전면허 정지 대상자는 정지일수를 최고 50일까지 감경시킬 수 있다. 특별교통안전교육 중 음주운전 1회반 교육을 이수하면 정지처분일수가 20일이 감경되고 참여교육 수료 시 30일이 추가로 감경되며 취소 대상자는 운전면허 결격기간 경과 후 면허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된다. 지금까지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교통안전교육은 구미, 포항 및 안동교육장에서만 운영되어 왔으나 울진교육장의 신설로 이동에 따른 시간적·경제적 비용을 크게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9월부터 운영되는 울진교육장은 도로교통공단 교육본부와 경북지부가 울진군민 등 경북 동북부지역의 국민편익과 공익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고려하여 이루어졌다. 한편, 신설되는 울진교육장 강의실은 100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