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2012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임용시험에 최종 합격한 신규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에 걸쳐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군정현황 설명과 관내 주요시설 방문 등을 통해‘올바른 공직자상’을 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임용공무원들의 공직관을 정립하고 일선 읍면 등에 곧바로 임용됐을 때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함으로써 신규 임용공무원들의 공직 조기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먼저, 27일 1일차 오리엔테이션은 기본현황, 복무 및 근무자세 등의 군정전반에 대한 교육을 받고 이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킨스쿠버 교육장인 울진해양레포츠센터에서 스킨스쿠버 체험을 비롯, 28일과 29일 이틀 동안은 군 관내 환경기초시설 및 주요 관광지 견학을 통해 울진을 몸소 체험하며 현장감을 익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20일 울진노인복지회관 4층 교육장에서 독거노인 돌보미 25명을 대상으로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예방홍보담당 외 3명을 강사로 ▲전기·가스 등 화재예방 교육 ▲주택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홍보 및 사용법 교육 ▲단독경보형 감지기 시험함 시연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울진소방서는 예방홍보담당은“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구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으로 화재에 대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 방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홍보전시관을 찾은 단체 방문객에게 지난 8월 13일부터「원자력퀴즈코너」를 마련하여 원전에 대한 이해와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퀴즈경품으로 울진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울진생토미를 지급하는 행사를 연중 계속하기로 했다. 이번 원자력퀴즈코너 개설은 지난 8월 4일과 5일 울진엑스포공원 특설무대에서 이틀에 걸쳐 개최된 울진뮤직팜페스티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되었는데 당시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 이번에 홍보전시관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시 코너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울진원전본부는 퀴즈 경품으로 울진생토미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제품의 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은 울진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울진생토미를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조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을까」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인 가운데 시행 첫날 최초로 퀴즈정답을 맞춘 경기도 용인출신 밀알 장학재단의 한동준씨는「원자력과 울진에 대한 퀴즈를 낸다고 하니 홍보요원의 설명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스마트행정으로 앞서가는 군정을 펼치기 위해 간부회의를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회의로 진행한다.울진군의 전자회의는 20일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회의 참석자들은 종이로 된 회의자료 대신에 태블릿PC로 회의 자료를 다운받아 전자펜 및 전자필기장으로 열람하고 필기하면서 회의를 진행하였다.울진군은 원활한 전자회의를 위해 8월초 군 간부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하고 회의실에 WiFi망을 설치, 전자회의 운영 테스트를 마쳤으며, 전자회의가 종이문서의 절약과 더불어 군 간부들의 정보문화에 대한 이해를 한층 강화하고 또한 회의내용을 직원들에게 현장감 있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임을 확인하였다.전자회의에 사용된 태블릿PC는 업무환경과 동일한 윈도우즈를 기반으로 하는 장비로써, 전자회의 뿐만 아니라 외부 출장 시에도, 전자결재, 현장민원처리, 현장상황 보고 및 지시, 관련 정보검색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에서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는“금번 전자회의를 시작으로 직원들의 모바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킨 후, 점차적으로 현장결재
[더 타임즈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평해농협이 주축이 되어 지난 8월 17일 평해읍 삼달1리 동회관에서 울진군수(임광원)를 비롯하여 도.군의원, 각 읍면지역농협장, 벼 친환경재배단지회장, 관계관 등 70여명이 참석하여『무인항공 방제단 발대식 및 공동방제 시연회』를 개최하고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벼 병해충 방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무인헬기는 농촌 고령화, 부녀화 등 농촌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울진군에서 지원해 평해농협(조합장 최석출)이 사업자로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농촌 인력의 고령화로 노동력 부족이 친환경농업 추진에 가장 어려운 것임을 동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보조지원 2억4천만원과 자부담 6천만원으로 병해충 방제단 조성에 필요한 무인헬기 등 장비를 갖추게 되었으며, 지난 14일부터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벼 병해충 공동방제(120ha)를 시작하였다. 무인헬기를 이용한 방제는 기존의 유인항공방제에 비해 소형의 무인헬기를 이용함으로써 방제비가 줄고 지상 3~4m 저공에서 미세입자의 농약을 살포되며 헬기 메인로터의 하향풍 영향으로 작물의 작물줄기 하단까지 약제가 살포되어 방제효과가 높고 약제 절감의 효과가
[더 타임즈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는 20일 전직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23일까지 3박 4일간 2012년 을지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1968년부터 시작된 을지연습은 실용적 국정이념과 포괄 안보환경에 바탕을 둔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국가위기상황 시 테러대비, 비밀문서관리, 재난복구, 사이버공격대비,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전시 피해 응급복구 등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키 위한 연습훈련으로 울진소방서는 소방대응태세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소방서 전직원이 현장대응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위기상황별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위기상황 능력을 배양할 것” 이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신월성 원전 1호기가 원자로 출력을 제어하는 제어봉제어계통 고장으로 19일 오전 10시53분경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고 밝혔다.신월성 원자력 1호기는 100만㎾급 한국형 원전으로 2005년 10월 착공, 시험 운전 기간에도 3차례 고장이 났었고 6년10개월 만인 지난 7월31일부터 상업운전에 들어갔으나, 시작한지 20일여만이다. 한수원에 따르면 이번 발전정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사고·고장 등급을 0에서 7등급까지 8단계로 분류하고 있다”며 “발전소의 안전성에 영향이 없고 방사능 외부 누출과 무관하다”고 밝혔다.한수원은 원자로 정지 즉시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에 정지 사실을 알렸으며, 상세 원인 규명과 아울러 발전소의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명확한 원인이 밝혀져야 재가동 시점을 알 수 있지만 2∼3일 정도는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편 경주핵안전연대는 무리한 준공이 이번 사고를 불러왔다며, 전력수급 불안 해소보다는 핵발전소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다.다음은 경주핵안전연대의 논평 문입니다.신월성 1호기 무리한 준공으로 제어봉 고장, 전력수급 보다 핵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지난 8월 15일 울진군 울진읍 읍내4리 고추수확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지난달부터 한국수력원자력(주) 전 직원이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사회봉사 10만시간 + 사회봉사활동’의 일환이다.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휴일을 반납한 채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세경 울진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한 봉사대원들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농민들과 고충을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이번 김세경 본부장은 “울진원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자성과 환골탈태의 신념하에 ‘사회봉사 10만시간 +사회봉사활동’을 적극시행 하여 대 국민 신뢰를 회복해 나가자며 함께 참여한 대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읍내4리 이장(김덕렬, 44)은 “감자수확이 끝나고 일손이 부족하여 걱정이 많았는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준 울진원전 직원들이 너무 고맙다”며 봉사대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특히 울진원자력봉사대는 국민과 약속한 ‘사회봉사 10만시간 + 사회봉사활동’ 수행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자매마을 등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휴일을 보냈다.한편 울진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관내 주요 등산로(응봉산, 백암산) 및 계곡부에서 소속 산불감시원과 숲 사랑지도원 등 23명과 함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캠페인 활동으로 산림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보호구역 내에서 취사행위 및 쓰레기 불법투기 등 산림훼손행위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등산로와 계곡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시설물 점검 등 정화 활동도 병행하였으며, 산림정화활동은 앞으로 9월까지 두 차례 더 실시 예정이다. 김동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 보호를 위해 관리소가 앞장서겠다”며 “무엇보다 방문객의 작은 관심들이 소중한 산림자원 보호의 가장 큰 힘이므로 쓰레기를 버리거나 산림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를 부탁 한다”고 했다.문의 : 울진국유림관리소 관리팀장 김명주( ☎ 054-780-3924)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명예119구조대 남부지구대에서 주최한 다문화가족 여름바다체험 행사중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다문화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교육은 심폐소생술 홍보물 배부 및 행사에 참여한 인원을 대상으로 참여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온가족이 즐겁게 체험하면서 CPR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상기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가족들이 함께 물놀이도 하고 교육에 참여도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온가족이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휴가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 054-782-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