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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생토미 알리기에 나선 울진원전본부

홍보전시관 찾은 방문객에게 365일 퀴즈경품으로 지급

 
- 시행 첫날 최초로 퀴즈정답을 맞춘 경기도 용인출신 밀알 장학재단의 한동준씨
ⓒ 더 타임즈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홍보전시관을 찾은 단체 방문객에게 지난 8월 13일부터「원자력퀴즈코너」를 마련하여 원전에 대한 이해와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퀴즈경품으로 울진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울진생토미를 지급하는 행사를 연중 계속하기로 했다.

이번 원자력퀴즈코너 개설은 지난 8월 4일과 5일 울진엑스포공원 특설무대에서 이틀에 걸쳐 개최된 울진뮤직팜페스티벌 관람객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되었는데 당시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 이번에 홍보전시관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상시 코너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울진원전본부는 퀴즈 경품으로 울진생토미를 결정한 배경에 대해 「제품의 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지 않은 울진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울진생토미를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을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조그마한 보탬이 될 수 있을까」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방문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인 가운데 시행 첫날 최초로 퀴즈정답을 맞춘 경기도 용인출신 밀알 장학재단의 한동준씨는「원자력과 울진에 대한 퀴즈를 낸다고 하니 홍보요원의 설명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되었다」며, 「울진본부를 방문하여 울진의 관광지와 특산물, 원자력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퀴즈도 맞춰 경품까지 받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고, 일부방문객은 경품이 너무 적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생토미를 달라는 요청을 해와 담당직원이 진행에 애를 먹기도 했다.

한편 횡성군 이장협의회 권용준 회장은「울진본부에서 견학뿐만 아니라 퀴즈를 통해 방문객에게 또 다른 감동을 주어 감사하고 울진본부의 세심한 배려로 원전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며 「울진본부의 울진군과 동행하려는 노력이 아름답다」고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은 울진원전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퀴즈는 우리나라 원전의 안전성, 후쿠시마원전과 한국원전의 차이점, 원자력발전의 장점 등 원자력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외에 울진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울진생토미와 지역특산물,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생태문화관광도시울진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상식수준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고 30명 이상의 단체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루 2회 시행한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앞으로 방문객의 반응정도에 따라 울진본부가 주관하는 각종 행사 등에 확대 시행해 나감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과의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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