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서초사랑 구민체육대회에서, 이혜훈의원이 추첨에서 당첨된 구민에게 대형 내장고를 전달하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지난 5월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9 서초사랑 구민체육대회에서, 박성중 구청장과 이혜훈의원이 함께 구민들에게 박수를 보네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KBS2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 보다가 극본 정진영,김의찬ㆍ연출 기민수) 촬영장에 일본 아줌마 팬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에서 인기 초절정의 대한민국 톱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의 숨겨진 사랑이자, 서울 시장 후보의 아들인 엄친아 김강모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주상욱 을 보기 위해서다. 지난 4월 중순 괌 촬영을 갔을 때도 주상욱을 알아본 현지에 있던 한국의 중년 여성들의 사인과 기념사진 촬영요청이 쇄도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런 아줌마 팬들을 몰고 다니는 건, 작년 MBC 일일극 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덕에 유달리 아줌마 팬들이 급증했다. 주상욱의 아줌마 팬 파워는 한국을 넘어 어느덧 일본까지 넘어갔다. 지난 15일에도 일본에서 팬들이 주상욱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았지만, 스케쥴이 맞지 않아 아쉽게도 팬들과의 만남은 갖지 못했다고. 평소 주상욱은 를 촬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촬영이 끝난 후 찾아와 준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서 팬들과의 정을 쌓고 있다고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주상욱이 연기하고 있는 김강모라는 인물이 요즘 트랜드에 맞는 나쁜남자에 가까운 인물이기 때문이었을까? 이기적인 면을 가졌지만
[더타임즈]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15차 라디오 연설에서 “갈 길이 아직도 한참 남아있다”며 개혁과 구조조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구조조정과 함께 공공부문의 효율성도 크게 높여야 한다”고 했다. 당연한 얘기다. 하지만 집권 2년차가 되도록 원론적 얘기만 반복할 뿐 구체적인 실행방법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예컨대 430개 대기업이 채권금융기관 신용위험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부실징후 기업을 선별해 내지 못하고 있고 재무구조 개선 약정이 언제 이뤄질지도 불투명하다. 정부주도의 일방적인 구조조정 선언이 재계에 먹히지 않기 때문이다.공기업 개혁과 쇄신도 마찬가지이다. 백 마디 말보다는 단호한 실천이 중요하다. 임기만 채우고 떠나면 그만인 무능한 경영진, 밥그릇 챙기기를 주업으로 삼는 노조, 눈치만 살피는 정부와 여당은 개혁이 거론될 때마다 지연전술로 연명해 왔다. 게다가 공기업의 비효율과 거품을 제거해야 할 기관장은 전문성도 없는 캠프출신의 낙하산 인사로 채워 왔으니, 대통령과 정부가 공기업 개혁을 아무리 목청 높여 주장해도 공허한 메아리조차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갈 길이 멀다”면서도 “가까운 길은 자동차
박지성(28)은 16일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후반 36분 교체 투입돼 0-0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박지성은 후반 36분 교체해 미드필드 지역에서 전력 질주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2대1 패스로 받은 골을 오른발로 가볍게 차, 골을 성공 시켰다. 하지만 순간 부심의 오프사이드 오른손 깃발은 올라갔고, 박지성이 차넣은 결승골이 무산되자, 아나운서는 즉각 부심판정은 오심이라고 증계해 네티즌들간에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오프사이드가 논란이 되고 있는 동영상을 대한축구협회 심판을 지낸바 있는 본기자는 궁금증이 실려있는 동영상을 집중 분석 사진으로 판독해 보았다.오프사이드는 어느 위치와 보는 각도에서 따라 오프사이드가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 오프사이드 만큼은 부심 판정에 따라야 한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는 중계석에서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는것은 안타까운 문제가 아닐수 없다. 중계석에서 판정 불복이나, 주 부심이 내린 판정을 번복 중계 한다는 것은 시청자들로 부터 큰 혼란을 야기 될수 있기 때문에 섣부른 중계 아나 의 발언은 자제 해야할 것이다.이날 박지성(28)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
[더타임즈] 미래의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모래조각가들을 직접 만난다. 드림스타트센터 아동 40여명은 오는 16일 동해시에서 개최되는 ‘동해 2009 세계모래조각대회’ 개막식에 초청되어 참석한다. 어린이들은 이날 개막식을 참관한 뒤 대회에 참가한 모래조각가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세계모래조각대회 조직위원회는 ‘꿈과 희망 그리고 사랑’이라는 대회 주제를 구현하는 한편 미술, 도예 등에 관심 있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이 세계적인 모래조각가와 만남을 통해 예술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이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동해시 망상해수욕장에서 국내 최초로 열리는 세계모래조각대회는 15개국, 39명의 세계 유명 모래조각가들이 참가해 숭례문, 다보탑, 독도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밖에도 모래조각 체험존, 모래밭 보물찾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이날 개막식에 참석하는 어린이들은 전시작품들을 관람한 후, 작가들과 함께 모래조각을 만들며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모래놀이 체험활동, 모래 그림그리기 등 모래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다. 차정섭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은 “행사에 참여할 아이들은 평소 미술, 도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