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항 안전성보고서에서 ‘안전우려 항목’을 삭제하다니?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건설인가를 위해 제출된 서울공항 안전성 검증보고서에 결론 9번항목이 삭제되어 있음이 언론 취재결과 밝혀졌다. 8번 다음에 바로 10번이 나온다. 중간보고서에 있던 결론 9번 ‘안전우려 항목’을 서둘러 통째로 삭제한 것이다. 안전성보고서에서 ‘안전우려 항목’을 삭제하다니 참으로 경악할 일이다.이미 한국항공운항학회의 이번 안전성 검토 단기용역 결과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 이 학회의 부회장은 언론을 통해 “안전성에 문제 없다”고 밝혀왔으며 이를 검토한 총리실 산하 행정협의실무위원회의 민간 전문가 3명 모두 롯데월드 건설 찬성론자로 알려졌다. 여기에 최종보고서마저 통째로 삭제되고 조작된 것이다.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전략공항의 안전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더구나 전시에는 어떠한 돌발상황이 벌어질 지 예측할 수 없다. 항공기 안전성 확보는 절체절명의 과제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2롯데월드 건설인가라는 결론에 맞춰 안전성보고서를 조작하고 짜맞추기 결론을 도출했다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정직한 국정운영만이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이번 보고서 조작사건을 계기로 제
스포츠선수들이 수렁으로 빠져드는 한국을 희망으로 이끌고 있다.한국야구가 세계만방에 한민족의 저력을 과시하더니, 그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오늘은 김연아 선수가 ‘리스트’ 정국에서 허덕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 신선한 승전보를 전해줬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10점 이상 큰 차로 제치고 2009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세계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것이다. 김연아 선수와 함께 출전한 김나영 선수도 이번시즌 최고점을 획득해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확보했다. 경기장만 그라운드에서 빙판으로 바뀌었을 뿐 장소도 WBC 결승전이 열렸던 바로 그 로스앤젤레스다. 우리 교민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니던가?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As good as it gets)!’.스포츠는 우리에게 ‘운동’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IMF라는 큰 수렁에 빠져 있을 때 맨발의 박세리 선수와 박찬호 선수가 시름을 잊게 하더니, IMF에서 막 벗어나려 할 즈음엔 뜨거운 월드컵 축구열기가 우리 국민을 하나 되게 했었다. 그런데 이제 어쩌면 IMF 보다 더 큰 수렁이 될 수도 있는 세계적인 경제위기와 북핵 위기, 그리고 각종 리스트로 얼룩져 있는 스산
국무총리실은 지난 25일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에서 제2롯데월드 건설과 관련해 논란이 됐던 비행안전과 용역결과를 검토한 결과 이상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키로 했다. 이제 본회의를 거치고 롯데와 공군이 합의하기만 하면 제2롯데월드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온갖 의혹과 불안감 속에 말이다.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한국항공운항학회의 안전성 검토 단기용역 결과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이 학회의 부회장은 이미 언론을 통해 “안전성에 문제없다”고 밝혀왔다. 그런데 최소 1주일 이상 걸리는 시뮬레이션 데이터가 용역의뢰 이틀째인 날짜로 첨부되어 있다. 시뮬레이션을 엉터리로 했는지 사전에 짠 각본대로 미리 해놨는지 어리둥절할 뿐이다. 의혹만 증폭되고 있다.이런 의문제기에 대해 한국항공운항학회는 반론을 통해 “각도를 변경하지 않으면 동편활주로 이용에 문제가 생기고 3도이상 변경할 경우 서편활주로와 인접해 문제가 돼 3도 변경이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럴 경우 송파신도시 문제가 발생한다.국민이 원하는 조사결과는 제2롯데월드 건설을 기정사실로 하고 최선책을 찾아달라는 것이 아니다. 동편활주로를 변경할 수 있는 여유가 고작 3도에 불과한 상황에서
청소년 지도 과정에서 청소년이 참여할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게 있다. 그것은 유능한 청소년 지도자 확보가 필수적이다. 이러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청소년지도자의 실태를 보면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 청소년 지도자의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과 청소년 지도자의 전문성이 낮다는 문제다. 그리고 청소년지도자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등을 들수 있다. 청소년지도자들은 긍지와 사명감을 갖고 자발적이며 지속적으로 참여 할수 있도록 동기 부여와 재정적 행정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부각 시켜야 하고 싶기에 이점을 강조하였다.청소년 시설 프로그램 다양한 형태로 참여 할수 있는데 여기서 몇가지를 들수가 있다. 첫째로 청소년들은 기획자로 참여할수 있다. 여기서 기획자의 입장은 아주 중요하다. 기획자의 역활은 다양하나 모든 프로그램의 전반에 걸쳐 그책임이 크다고 볼수 있다, 프로그램의 비전과 목표설정 기여와 실천계획 또한 필요한 자원봉사인력 확보나 프로그램 전개 성과 평가 등에서 역활을 담당할수 있다.둘째는 청소년은 프로그램의 지도자로 참여할수 있다. 청소년들의 능력과 장점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의 스탭과 또래 지도자로
트로트가수 이창용(38)이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 자택에서 12일 오전 목을 매 자살해 충격을 주고있다. 잇단 자살로 연예계 비상이 걸렸다. 5일전 출연한 장자연이 자살로 사회에 큰 파장이 있였다. 그러나 5일뒤 또 자살 소식이 전해졌다.이창용은 12일 새벽 자택 안방 욕실에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다 며 최근 사업 부진으로 부체에 고민해 왔다는 사연과 가족에 대한 유산 문제에 유서가 발견 돼 경찰이 조사중이라고 말했다.故 이창용의 시신은 경기도 일산백병원으로 옴겼으며, 현재 빈소는 일산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있다. 이창용은 1992년 KBS 전국노래자랑 최우수상,1993년 MBC 남편가요제 대상, 등여보당신이 최고야로 최근 방송에 인기를 모으고 있었다.
우파의 인터넷미디어협회와 미디어발전국민연합을 주축으로 새로운 매체 비평지가 창간된다. 현소환 전 연합뉴스, YTN 사장과 신국환 전 산업자원부 장관,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대표, 변희재 실크로드CEO포럼 회장, 전경웅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 창간위원회는 26일 오후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의 발족식에 이어 3월 중순 창간호를 낼 계획이다. 그들은 “한국 언론이 MBC 등이 주도하며 왜곡된 정보로 현실을 비틀고 있다. 언론이 현실을 감시한다면 그런 언론을 감시하는 매체비평지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매체비평 시장은 미디어오늘과 미디어스 같은 좌파매체가 독점하고 있다. 언론을 감시해야하는 매체비평지 자체가 왜곡되었고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MBC와 같은 왜곡보도를 일삼는 매체가 활개를 치게 된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항한다기 보다는 기존의 매체비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매체비평지의 창간은 시대적 요구이다. 특히 언론관계법 개정을 앞두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라면 더욱 그러다. 더욱이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의 변화 탓에 대부분의 언론인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기존의 매체비평지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언론인들의 불안감을
녹색회 박준홍 총회장은 축사에서 “어제까지 내린비가, 오늘 혹시 비가내려 산행이 어렵게 되지나 않을까, 걱정을 먼저 토로했다.하지만 하나님의 축복으로 좋은 행사를 훌륭하게 진행할수 있도록 한, 하나님은 감동하셔서 분명 동지 여러분의 숭고한 정신으로 열정에 이런 좋은 날씨를 선물해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2년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우리 친박단체를 모두가 하나가 될때까지 결속을 다지는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하여야 하며, 기대에 어긋나거나 우리의 요구에 부응하지 않는다해도, 그 단체가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끝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그들의 동참 독려를 당부 했다.박 총회장은 앞으로도 전국적인 행사를 기대한다 며, 행사를 준비한 근혜동산, 충남에서 참여한 근혜동산 충남본부. 대구에서 참여한 중수회 {김주동회장}, 새시대새물결운동(현경대의장) 등 모든 단체에께 감사의뜻을 전했다. 친박단체의 결속을 위한 노력도 잊지 안았다. 박정희 대통령 추보행사 남동호 추진위원장은 우리가 단합해야 만 오늘보다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으며 동지여러분들은 긍지를 가지고 우리의 힘으로 국민들이 기대하는 훌륭한 국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우려 달라 고 강조했다.
지난 12일 송파구청 (구청장 김영순) 기획상황실에서 k3구단인 서울유나이티드FC(대표 조점호, 오른쪽)와 송파구 자치구와 최초로 연고 협약식을 체결했다. 연고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송파구는 조건부 무상으로 연습장을 제공하고 FC유나이티드는 유소년 축구교실, 장애인 축구교실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서울 유나이티드 FC는 2009년 시즌부터 유니폼에 송파구 로고를 달고 뛰게 됐다. 이날 체결식은 연고 협약 체결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함으로써 양측은 구체적인 내용에 합의했다. 양측의 합의는 지역 구민들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송파구와 지역의 유산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서울 유나이티드 모두에게 윈-윈 전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유나이티드와 송파구는 당장 3월부터 주 1회 2시간씩 무료로 시행되는 장애인 축구교실과 유소년 축구교실을 시작으로 더욱 많은 행사를 통해 지역 시민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현경대 전 의원이 참석했다.(더타임스,)
지난 11일 오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이란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후반 36분 박지성(28,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해딩으로 동점골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응원전에는 뷰티풀비어 사장 조점호씨는 매월 11일 맥주를 무료로 제공 하는데 마침 이날 11일 이란전 축구 시합이 펼쳐지는날, 응원전에 참가하는 이들에게 독일 정통 밀맥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더타임스,소찬호)
지난 11일 오후 테헤란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이란과의 경기에서 한국은 후반 36분 박지성(28,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해딩으로 동점골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응원전에는 뷰티풀비어 사장 조점호씨는 매월 11일 맥주를 무료로 제공 하는데 마침 이날 11일 이란전 축구 시합이 펼쳐지는날, 응원전에 참가하는 이들에게 독일 정통 밀맥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더타임스,소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