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이 캠패인을 벌이고 있는 강남 디딤돌 사업에 홍보대사로 참여한 기부천사 탈렌트 박은혜씨가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으로 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자리를 함께 하고 있다.박은혜는 디딤돌 사업에 참여하면서, 소외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소찬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법적인 제도로 지원이 어려운 틈새계층의 민생안정 지원책으로『아름다운 이웃, 강남 디딤돌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2010년 7월 22일(목) 14시에 사업 평가보고회를 개최하며, 지금까지 아름다운 기부를 해주신 후원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한다.디딤돌 사업은 지역내의 학원, 병·의원, 기업체, 상점 등이 자율적으로 기부 (물품, 서비스)에 참여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을 받은 이웃은 상점을 칭찬하고 홍보하여 지역사회를 ‘나눔공동체’로 만드는 기부문화 사업이며, 강남구와 능인종합사회복지관외 거점기관(복지관) 13곳이 함께 민관이 하나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구 디딤돌 사업은 보건․의료 분야 뿐 만 아니라 복지수요가 있는 교육, 문화․예술, 외식, 교통, 위생분야 등 총249개의 후원업체를 발굴하여 18,317명에게 서비스를 연계해, 후원금액으로 환산 시 6억 4백만여원에 이르고 있다.특히, 지난 2009년 11월에는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건․의료 분야 후원 병·의원과 협약을 맺었으며, 디딤돌 사업 활성화를 위해 홍보대사로 탤런트 박은혜씨를 위촉하여 사업 홍보에 박차를
국회는 7.17일(토) 제62주년 제헌절을 맞아 박희태 국회의장 주재로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정운찬 국무총리,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4부 요인을 비롯해 입법·사법·행정부 및 주한외교사절을 포함한 사회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를 초청해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제헌절을 경축하는 행사를 가졌다.제헌절 경축식은 제헌절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난 60여년의 헌정사를 회고하며, 국민들에게 헌법정신 및 준법의식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검소하게 치르라는 박희태 국회의장의 지시에 따라 간소하게 치러졌다.경축식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그리고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기념사에 이어 박희태 국회의장이 경축사를 낭독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박희태 의장은 “건국의 초석을 놓아주신 제헌의회 이승만 초대의장과 제헌의원들께 감사드리고, 헌법수호를 위해 피땀을 바치신 애국선열과 민주시민들께 경의를 올린다”며 “법대로의 국회, 의원중심의 국회, 국회다운 국회를 만들어 헌법에 담긴 위대한 선각자들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한 뒤 “오늘은 ‘제헌절’이라기보다 ‘호헌절’이어야 한다”고
기자는 22일 오후 4시 마침 신촌 거구장 녹색전국연합 창립 12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후 바로 인근인 창천초등학교 높은 담벽 아래 비스듬하게 경사진 긴 추억의 길을 찾아 보고 싶었다. 바로 50여년전 고등학교 시절 1년 가까이 기거했던 집과 당시 가까이 지냈던 사람을 찾아 보고 싶은 마음에서... 그러나 집은 허물어 새로 건축을 했고 아는 사람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서 만날 수 없었다. 마침 그곳에 한 가정 주부와 귀여운 어린이가 한가롭게 놀고 있기에 양해를 구한후 카메라에 담았다. 행운을 빌고 또 어린 아이들이 보살핌을 받아 무럭무럭 튼튼히 잘 자라기를 바라면서 두장의 사진을 여기 올린다...월드뉴스 박교서
(사)녹색전국연합은 6월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신수동 거구장에서 창립 12주년을 맞아 임시 총회 겸 기념식을 가졌다. 각계 인사 및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김한선 전 11대 국회의원이 새 회장으로 선출되었다.(사)녹색전국연합(구 녹색회)은 1998년 박정희 대통령의 자연보호 운동을 계승 발전시키고 국민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구축하여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국토를 물려주고자 창립한 단체로 이날 창립 12주년을 맞았다.(사)녹색전국연합은 2009년 10월 16일 환경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활동해오던 중 박준홍 전 회장이 지난 4월 친박연합이란 정당창당과 함께 그 대표로 선출되어 회장직을 사퇴하게 되었다.김한선 회장은 앞으로 녹색전국연합을 이사회 중심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히고 조직을 재정비해서 시도지부 확장은 물론,시 군 구 지회까지 구성해서 조직을 확대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이날 녹색전국연합 12주년 창립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3선 구청장 출신 국회 김충환의원도 녹색전국연합의 발전을 위해 적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는 요지의 축사를 했다. 이전회장인 박준홍 친박연합 박준홍 대표는 이날 다른 일정으로 직접 참석은 하지 못했
오는 19일 ‘서울속의 작은 프랑스’로 불리는 반포동 서래마을을 찾으면 샹송공연은 물론 프랑스인들이 펼치는 사물놀이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6월 19일(토) 반포동 서래마을 일대에서 프랑스인 등 서울거주 외국인들과 지역주민, 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 등 총 4천여명이 함께하는 “2010 반포서래 한불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불 음악축제’는 하지 절기에 맞춰 매년 6월 21일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지는 전통 뮤직페스티벌을 한국에서 가장 많은 프랑스인이 거주하는 서래마을로 옮겨온 것이다.서초구 관계자는 “서울 속 프랑스마을에서 음악소리가 울려 퍼진 이틀 뒤, 지구반대편에 있는 프랑스에서 음악축제가 열리는 셈”이라며 “특히 한불음악축제는 프랑스인들만의 축제에서 한발 나아가 외국인 주민과 한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무대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6월 19일, 프랑스마을이 하나의 거대한 공연장으로 바꿔요”이날 축제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프랑스와 한국의 전통 및 현대음악을 고루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1부에서는 서래마을 진입로인 서래로 주변 곳곳에서 전
60~70년대 우리나라 가요계를 풍미했던 故 가수 배호를 기리기 위한 제14회 배호가요제가 오는 8월6일(금) 오후3시부터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배호가요제는 중구 후원 및 배호사랑회(회장 최종문)주관으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차세대 트로트계 역사를 이어나갈 신인가수선발을 위한 등용문으로 자리잡고 있다.특히 이번 제14회 배호가요제는 예년과 달리 과 을 각각 신설, 각 부문별로 금, 은, 동, 장려, 특별상 등 10명을 선정 시상하고, 은 두 부문의 ‘금상’수상자가 공개 경합을 거쳐 선정된다.배호가요제는 연령 및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5월17일~7월17일이다. 참가 신청자에 대하여는 CD 또는 테잎으로 1차심사를 한 후, 2차 예심은 7월25일 중구 구민회관 소강당에서 공개심사를 통해 하게 된다.故 가수 배호는, 광복군 제3지대에서 독립운동을 한 배국민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4살때에 모국에 귀국한 후 부친의 별세에 따른 지독한 가난과 신장염을 앓는 지병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짧은 기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나름대로 음악세계의 금자탑을 쌓아올린 입지전적인 가수이다.특히 그는 19도의 폭넓은 음역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수
[더타임즈] 이병헌‧김태희 주연의 KBS 2TV 대작드라마 가 14일(수) 첫 회 방송에서 시청률 20%를 훌쩍 넘어서며 돌풍을 예고했다. TNS 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는 전국 평균 시청률 24.5%(서울 27.6%, 수도권 25.4%)로 단숨에 수목 드라마의 최강자로 떠올랐다. 같은 시간 방송된 타 방송사 드라마의 시청률은 8.3%로 세 배 가까운 압도적인 차이가 났다. KBS의 김영조 담당 PD는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고 우리나라 드라마 사상 보기 힘든 규모의 드라마인데다 사전 홍보도 잘 된 덕”으로 분석하고, “시청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초반의 높은 작품성을 중후반까지 계속 유지하는 게 중요한 과제”라고 설명했다. 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린 블록버스터 첩보액션물로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등이 출연한다 더타임스 소찬호
에지녀 김혜수, 집 안에서도 킬 힐을 신는다?!김혜수의 친동생 탤런트 김동현이 에 출연해 누나에 대한 비밀(?)을 폭로했다. 이 날 녹화에서 MC 전현무가 드라마‘스타일’에 출연한 한채아에게,“김혜수씨는 촬영장에서도 실제로 에지 있나?”라고 묻자 한채아는“우리는 킬힐을 신고 촬영을 하면 힘들어서 쉴 때 슬리퍼를 신는데, 언니는 10~12시간을 촬영해도 절대 킬힐을 벗지 않는다.”라고 고백 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김동현이 “높은데서 내려오는 게 싫어서 그런 거겠죠.”라며, 그녀가 집 안에 힐을 신고 들어와 방에 들어가면 벗는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힐에서 내려오면 자신과 키가 비슷하다고 얘기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테이, 중학생 시절 군 입대 하는 대학생으로 오해받은 사연은?!‘독설’로 인기몰이 중인 테이가 중학생 시절의 에피소드 한 가지를 공개했다. 이 날 녹화에서 MC 전현무가 “테이씨는 인생의 암흑기가 언제였나?”라고 묻자 그는 “중학생 때 키가 갑자기 14cm나 컸다.”라고 말문을 열며, 어릴 때는 똘망똘망하게 귀여웠지만 중학생 때는 군인포스가 느껴질 정도의 외모여서 미팅 할 때도 폭탄 제거반으로
[더타임즈] 여배우 한예슬이 장미 100송이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가장 예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이하 윤종신꽃배달, www.flower365.com)에 따르면, 최근 사이트를 방문한 실명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장미 100송이를 받고 가장 기뻐하는 모습이 예쁠 것 같은 연예인은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한예슬이 1위로 선정되었다.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총 응답자 중 208명(69.3%)이 한예슬이 장미 100송이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가장 예쁠 것 같다고 응답했으며, 뒤를 이어 85명(28.3%)이 소녀시대의 윤아를 지목했다.이와 관련, 윤종신꽃배달 정지철 대표이사는 이번 조사를 통해 대중들이 생각하는 한예슬 씨에 대한 사랑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정 대표이사는 이어 꽃 중의 여왕, 장미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랑과 미의 상징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꽃이다. 절세의 미인으로 알려진 클레오파트라가 애인인 안토니오를 위해 마루에 깔아놓은 꽃도, 나폴레옹이 아내 조세핀을 위해 항상 준비했던 꽃잎도 바로 귀족적인 장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