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봉사회(회장 이재광)는 22일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너나들이 연수지회 발대식을 가졌다. 너나들이봉사회는 6개 지회(부평,계양,서,남,남동,연수구)로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수지역에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너나들이 회원 4백여명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황우여 국회의원, 정지열 연수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으며 연수구노인복지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너나들이 연수지회 고전무용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이영애(여,55)씨가 연수지회장 임명장을 받았다. 이영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자원봉사자들은 특별하지도 않고 평평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내가 가진 능력만큼 남을 도울 수 있기에 하는 것이다. 자원봉사는 자신을 더욱 행복하게 하기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오늘을 계기로 새로운 마음으로 활동해 나가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고남석 연수구청장은 격려사에서 ‘행사하는 것을 지켜보니 조직이 탄탄하고 일사분란하고 마음이 우러나서 하는 것 같다. 연수구는 바이오 국제도시로 우뚝 서가고 있고 전세계 유수의 대학들이 들어서고 있다. 30만 연수구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 정도의 조직력이면 저희 구에서도
18일 인도네시아의 날을 기념하여 부평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회 인도네시아 페스티발’ 공식행사에는 니콜라스 담멘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와 송영길 인천시장 등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함께했다.인천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인천국제교류센터,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도권 인도네시아 다문화 가정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준비과정에서부터 참여 직접 기획과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이날 1부 행사로 인도네시아 국가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담맨대사와 송영길시장의 축사로 시작됐다.2부 행사로는 ‘르바나’ 인도네시아 전통악기 연주를 시작으로 전통무술, K-POP댄스, 인도네시아 태권도 시범단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3부 행사는 밴드 ‘라스가’의 축하공연과 장기자랑과 노래경연이 열렸다. 그 외 야외 부스행사로 인도네시아 바로알기, 공예품 전시, 전통의상 체험, 음식문화 체험, 전통결혼식 포토존, 바자회 등이 운영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도네시아인 롤라(여,23)씨는 “한국에 온지 2년 됐다. 외롭기도 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인도네시아의 날 행사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전통 춤과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이러한 행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내 혈액부족 사태로 안정적인 혈액공급에 비상이 걸린 요즘, 국내최대봉사단체인 사단법인 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봉사회(회장 이재광)는 16일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에 헌혈증서 300장을 기증했다. 너나들이봉사회 회원들이 인천의 헌혈의 집등에서 헌혈한 헌혈증서를 모아 인천성모병원에 전달하게 된것이다.너나들이봉사회 이재광 회장은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우리 너나들이봉사회 회원들이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에 앞장서고자 헌혈운동을 해 모은 헌혈증서를 기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이날 기증을 받은 인천성모병원 최명희사회사업팀장은 헌혈은 생명을 나누는 일이다. 생명을 받은 환자가 또다른 사람에게 생명을 돌려줄 것이다. 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인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송영길)는 14일 체육회 사무실에서“2012년도 우수/꿈나무/단체우수팀 훈련비 및 증서수여식”을 가졌다.우수장애인체육선수 육성사업으로 있어진 이번 행사는 탁구선수 이병하외 16명, 골볼선수 이민우외 11명, 단체 우수팀 12팀에 총 8천 5백 1십만원의 훈련비가 지급됐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교회)은 신천지 말씀 대성회를 오는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인천 도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지난 달 전국목회자신천지연구대책단(전신연)의 개신교 목회자 양심선언에서 이단 시비로 문제가 되어 왔던 신천지교회는 이단이 아닌 진리의 성읍이며, 신앙인의 기준인 성경대로 가르치고 성경대로 이룬 증거를 가지고 있었기에 신천지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고백된 바 있기에 금번 신천지교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에 관심이 집중된다.신천지교회는 신천지 말씀 대성회를 통해 성경 66권의 마지막인 요한계시록 예언의 말씀이 성취되어 실상으로 나타난 것을 증거 할 예정이며, 성회를 통해 신천지교회에 대한 오해와 의문점들이 풀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성경에서 약속한 예언과 그 성취를 믿는 참 신앙인들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촉구하며 기존 개신교계에서 대표적인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곳에서 나오는 말씀을 직접 들어보고 성경적인지, 자의적인지 직접 판단하기를 개신교계에 바라는 바이다라고 밝혔다.신천지교회는 전국적인 집회를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12일 인천시 부평로에서 비가오는 가운데 2010 부평풍물대축제 부평로 거리축제 메인무대 설치를 하고 있다.
10일 부평구 신트리공원에서 열린 2010 부평풍물대축제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더타임스 신창원
10일 부평구 신트리공원에서 열리는 2010 부평풍물대축제에서 재밌는 의상을 입고 응원을 하고 있다. 더타임스 신창원
10일 인천시 신트리공원에서 열리는 2010 부평풍물대축제 동풍물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공연하고 있다. 더타임스 신창원
30일 수원시 영화동 한나라당 경기도당 앞에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1500여 성도가 ”공정 공천 촉구 및 종교편향 중지“를 요구하는 시위가 있었다. 과천시청(여인국 시장)의 종교 편향적 행위 규탄과 더불어 올해 6월에 있을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과천시장 출마 공천자 만큼은 종교편향의 행위가 없는 사람으로 공천해줄 것을 요구하는 시위였다. 신천지 측의 성명서정부는 2008년부터 이명박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국가 공무원 복무규정 일부를 개정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내에 ‘공직자종교차별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공무원의 종교 편향적 종교차별적 행위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공무원의 종교편향적 탄압적 행위는 철저히 엄벌 및 시정한다고 하는 정부와 당국의 강력한 의지인 것으로 알고 있다.그러나 현재 과천시의 행태는 정부의 지침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를 계속적으로 자행하고 있다. 일부 교회에는 불법도 합법화 시켜주는 특혜를 베풀고, 일부 사찰에는 특혜성 보조금까지 배정하며, 다른 한편에서는 소수 및 약자의 종교라며 합법적인 것도 불법화 하는 종교 차별행위를 일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천지교회를 비방·폄훼하는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