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목 영덕군수는 12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실과소담당자 회의를 주재하고 군민체육대회, 교육발전기금조성 등 현안 추진사항 전반에 대한 원활한 추진을 당부할 예정이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4월 9일(월) 10:30분 여성회관 1층 회의실에서 결혼이주여성, 가족, 자원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 우리말공부방 개강식을 개최했다.우리말공부방은 관내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을 대상으로 9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매주 2회 2시간 총 67회로 7개월간 진행된다프로그램은 한국어, 요리, 가족교육, 취미교실(풍선아트, 공예 등), 예절교육, 역사, 문화체험 등으로 유능한 전문강사를 초빙해 운영하며, 교육을 통해 이들이 지역사회에 조기적응하고 원만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영덕군은 “본 사업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어울림사회구현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현실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012년도 중소기업청주관 특성화시장 육성을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에 영해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1965년에 개설된 영해시장은 영덕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시장으로 예로부터 안동, 영양, 청송 등지의 내륙 지역에 수산물을 공급해왔던 관문으로서 전통깊은 시장으로 자리매김 해왔으며이번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명품 전통시장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영해시장은 지난해 6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학술연구용역을 완료하고 올해 2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신청해 2차례 영해시장을 찾은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의 실사 방문단에게 지역현황과 휴먼웨어 사업내용, 소프트웨어 운영전략 및 추진계획 등을 적극적으로 알려 높은 점수를 받았다.영해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2년간 국비 10억원, 지방비 10억원 등 총 2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 7개 분야, 소프트웨어 10개 분야, 휴먼웨어 5개 분야 등 총 22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시장브랜드화를 위한 홍보, 매출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지원받게 된다.영덕군은 “영해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 완료되면 쇼핑과 문화체험을 함께할 수
영덕군(김병목 군수)은 올해 관리기, 비료살포기, 농용운반차 등 17종 201대의 다양한 중소형농기계를 공급해 농업 종사 인력의 노령화와 부녀화에 따른 농기계 구입 부담을 경감시키고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군은 올해 총 1억9,000만원을 지원해 대당 200만원 기준으로 50%인 100만원을 정액지원한다. 지난 3월 읍면에서 대상자를 선정 완료했으며, 상반기 중에 지역업체에서 최우선 공급되도록 해 농작업에 활용토록 한다. 한편, 중소형 농기계 공급 지원 사업은 ‘논과 밭작물의 기계화를 촉진시키고 농작업 및 농기계의 이용율을 높이면서 생산비 절감용 중‧소형농기계를 연차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 약자인 저소득층 농가 및 다문화 가정이 신청할 시 우선 공급하도록 하고 있다.그리고 2012년부터 대상가격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간 (2011.7.1.)한『농업기계 가격』집에 등재된 기종 중 가격기준 500만원 이하에서 1천만원 이하로, 대상기종은 관리기외 4종에서 농가가 필요로 하는 전 기종으로 공급기준을 대폭 확대했다.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중소형농기계 공급기준이 대폭 확대돼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데, 보다 많은 농기계를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4월10일 지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2년 내부경영성과 지표관리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였다.올해 경영평가 1위 달성을 목표로 내부 경영성과 평가 편람에 근거하여 핵심 성과 지표별로 지표관련 담당자가 ‘11년 추진실적에 대한 부진 분야 및 원인분석 발표에 이어 ’12년 평가기준에 따른 달성대책 순으로 보고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백승칠 지사장은 지표관리자를 중심으로 핵심 평가지표를 세밀하게 분석 지적 하면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통해 금년도 경영평가 1위 달성을 목표로 총 매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영덕.울진지사는 수시로 지표를 분석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는 수시로 회의를 개최 피드백 조치를 할 계획이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10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2012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관한 실과소장 회의를 주재하고 신규 및 특수시책사업 전반에 관한 협조사항 및 향후계획을 강구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교육청이 발주한 경상북도 학생수련원 신축공사(이하 공사)는 환경파괴 및 안전관리 미흡등 공사 전반의 문제가 재기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있다.이 공사는 경북 영덕군 병곡면 거무역리 일원에 연면적 9,659.12㎡에 연인원 300명의 수련관 지상5층과 직원숙소 지상2층의 건물을 신축하는 공사로 A건설이 지난해 1월 착공하여 오는 5월 21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중에있다.하지만 공사를 시행하며 콘크리트타설 후 잔량을 토양에 마구잡이로 버리고, 콘크리트운반차량과 펌프카가 작업 후 차량을 현장 안에서 새척해 토양오염 및 하천을 오염시키고 있으며, 현장 곳곳에 현장 쓰레기를 방치하여 환경을 훼손하고 있다.또한 현장정리시 일부 구간에 쓰레기 및 폐기물을 불법 매립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 났다.A건설사 공사감독은 “현장내에서 레미콘잔량 처리 및 운반차량과 펌프카 세척은 현장사정상 불가피하게 하였다”는 변명을 하였으며 “안전시설은 확인 후 보완조치하겠다”고 하였다.이는 발주처인 경상북도교육청이 공사현장과 거리가 멀어 공사감독이 현장에 자주 점검하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마구잡이식 공사 편의주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보상금을 노린 불법 땅 투기나 이와 관련하여 실제 이익을 보려는 자들은 영덕발전을 과대 포장하며 유치에 열을 올리지만 대다수 군민들은 들러리만 서게되어 이를 반대한다. 따라서 이를 추진한 책임 있는 지역정치인이나 영덕군은 피해가 예상되는 줄 알면서도 밀실에서 국책사업을 추진한 경위와 군민들의 피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하라.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사항이 실제현황과 부합되지 않는 토지를 일제조사하는 지목변경 일제조사․정리사업을 오는 연말까지 실시키로 했다.이번 일제조사 대상 토지로는 관계법령에 의한 토지형질변경 등 준공된 토지, 건축물의 용도가 변경된 토지, 토지의 사용목적 또는 사실상 용도가 변경된 토지, 관련법 제정 이전 토지이동된 토지, 농지 상호간 지목이 변경된 토지 등 이다.군은 이를 위해 각 실과소, 읍․면으로 부터 5월말까지 인․허가, 준공서류와 지적공부를 대조 후 대상토지를 발췌하고 토지의 이용현황과 실제지목이 부합하지 않을 경우 소유자에게 지목변경 신청절차를 이행하도록 통지한 후 정리기간 내 신청을 하지 않은 토지에 대하여 직권정리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각종 사업 준공으로 분할 및 지목 변경되지 않은 군민운동장, 축구장, 예주문화예술회관 등 공공시설물도 조사 정리하고 도로 및 하천 등 합병추진 사업도 병행함으로써 재산관리 및 지적공부 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키로 했다. 이번에 지적공부가 정리된 토지는 즉시 관할 등기소의 등기부를 무료로 촉탁등기해 등기필증을 소유자에게 통지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지목불일치 정비
김병목 영덕군수는 9일 오전 8시 군청회의실에서 확대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블루로드 달맞이 야간산행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