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박상민이 29일 오후 방송된 SBS ‘붕어빵’에서 10억 빚 청산을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왔다고 고백했다. 이날 송년특집으로 ‘2012년 총결산, 우리 집 빅뉴스’라는 주제로 방송된 '붕어빵'에서는 박상민의 딸 가영 양이 “올 한해 우리 집의 빅뉴스는 아빠가 빚에서 탈출한 것”이라고 밝혔다.박상민의 둘째딸 소윤은 "올해 아빠가 너무 늦게 집에왔다"며 "너무 힘들어 보이셨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소윤은 "우리도 아빠를 기다리다가 잠에 들곤 했다"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아빠 방에 가면 아빠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주무셨다. 그때는 정말 마음이 불타는 것처럼 아팠다"고 말했다.박상민은 “빚 해결을 위해 팔에 직업병이 걸릴 정도로 일을 열심히 했다"며 "팔 관절이 닳을 정도였다”라고 고백했다.박상민은 이어“새벽에 들어오면 가족들 자는 모습을 보고 버텼다"라며 가족애를 드러냈다.그는"열심히 해서 지금은 거의 다 빚이 끝났다"면서 "남들이 생각하면 뒤로 자빠질 정도로 큰 액수를 해결했다”고 말했다.앞서박상민은 매니저로부터 인감위조를 통한 공금횡령 및 외제차 7대 계약 등 큰 사기를 당해 10억 원에 달하는 빚을 짊어지게 됐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김연우가 콘서트 도중 팬 사망 소식에 오열했다.김연우는 지난 23일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2 김연우 콘서트 크리스마스 선물’에서 소방대원 팬의 사망 소식을 듣고무대에서 오열했다.김연우의 팬이었던 한 소방대원의 티켓이 '본인사망 순직'이라는 문구가 적혀 반송되자 이 사실이 김연우에게 전달된 것.이후 김연우는 팬의 사연을 전하고 故김광석의 ‘사랑했지만’을 부르면서 오열했다. 김연우는 "공연 중에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좋은 곳에 가셨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말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012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화제를 모은 조우리가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 (연출 모완일, 극본 원리오)에 소리 역으로 캐스팅 됐다.조우리가 KBS 드라마스페셜 연작시리즈 '시리우스'에서 맡은 소리 역은 극중 형인 도은창(서준영 분)의 여자친구, 쌍둥이 형제 동생 도신우와의 오해를 풀어주기 위해 중재역할을 하는 극의 키워드를 가진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드라마스페셜 관계자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극중 소리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는 당찬 여배우다"며 "앞으로 주목 할만한 신인이다. 기대된다"고 전했다.'시리우스'는 드라마 스폐셜 '동일범'으로 호평을 받았던 모완일 감독의 두번째 작품이다. 하루 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형제의 이야기를 치열한 두뇌게임과 숨 가쁜 추격전, 그리고 쌍둥이 형제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묻어둔 서로에 대한 애증관계를 밀도 높게 그린 작품이다. 단막극과 남다른 인연이 있는 조우리는 드라마스페셜 시즌2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연출 김원용,극본 김효선),과 KBS 드라마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연출 노상훈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신예배우 진예솔이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최고의 반전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가운데 인스타일 1월호에서 선정한 핫 라이징 스타에 선정돼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예솔은 MBC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 (극본 원영옥, 연출 김흥동)에서도 할 말 다하는 속 시원한 시누이 역할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인스타일 이지현 에디터는 “배우 진예솔의 다양한 이미지가 긍정적인 에너지로 와닿는것 같다. 2012년 드라마와 광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진예솔의 가능성이 2013년 인스타일에서 선정한 핫 라이징 스타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진예솔, 앞으로 그녀의 승승장구할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올해는 그야말로 아역출신 남자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대표적인 예로는 유승호, 여진구, 김수현, 오승윤 등이다. 2002년 영화 ‘집으로’를 통해 국민남동생으로 불리던 유승호는 10년이 지난 지금 멜로드라마 남자 히로인으로 등극! 군입대까지 결정하며 대한민국 최고 상남자로 인정받고 있다. 2012년 상반기 대한민국의 모든 여심을 흔들었던 드라마 ‘해품달’에서 아역 출신의 여진구, 2004년 영화 ‘새드무비’를 통해 데뷔한 그는 이제 국민누나들을 설레게 하는 초훈남으로 성장. 인기가도를 얻으며 외모는 물론 출중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차세대 주목 받는 배우로 성장했다.‘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자이언트’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김수현도 2012년 ‘해품달’을 통해 전국민을 사로잡는 연기력으로 최고의 인기 히로인이 되며 스타배우로 발돋움 했다. 또한 한국의 해리포터로 불렸던 배우 오승윤. 2001년 ‘여인천하’의 복성군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를 통해 아역스타로 불렸었다. 하지만 2012년 ‘사랑비’를 통해 까칠한 서준(장근석)을 도와주며 할 말은 다 하는 조수역으로 훈훈하게 자란 모습을 선보이며, 똑 부러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채리나가 김성수 전처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채리나는 지난27일 방송된 채널A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에서 김성수 전처가 칼을 휘두른범인에 의해피살된 사건을 회상하며 "차라리 나도 다쳤으면이라는 멍청한 생각도 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채리나는 당시 김성수 전처와 동석했었다.채리나는 그녀에 대해 "친언니도 아닌데 너무 옆에서 잘해주던 예뻐해주던(사람)"이라며 "그 사건이 난 다음날 놀이공원을 혜민(고인의 딸)이랑 같이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채리나는 이어 "그런 것들이 생각이 나면 센티해지고 우울해지고 밥도 잘 안 넘어간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앞서 김성수 전처는 지난 10월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술자리를 갖던 중 "시끄럽다"며흉기를 휘둘러 찔려 사망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27일밤 방송된 KBS2 수목극 '전우치'(극본 조명주, 연출 강일수)에서 봉구 역을 맡은 성동일이 영화 광해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 봉구(성동일)은 조선의 임금, 이거(안용준)를 대신해 왕의 자리에 앉았다. 이거는 봉구의 옷을 입고 궁궐을 나갔고, 봉구는 파란색 용포를 입더니 "봉구 출세했네. 임금 옷 한 번 입어보고"라며 즐거워했다.전우치에 출연하는 성동일은 봉구 역으로 매회 깨알 같은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빅뱅의 태양과 투애니원의 씨엘이 함께메롱을 하며 다정한 셀카를 직었다. 씨엘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태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씨엘과 태양은 나란히 혀를 길게 내밀며 터프한 느낌을 주고 있다.그러나 귀여워보여아이돌 그룹다운 톡톡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축구선수 박지성과 영화배우 배두나가 최근 열애설이 났다. 이에 배두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친한 친구의 친구"고 적극 해명했다. 배두나는 지난 26일 언론인터뷰에서 "박지성은 친한 친구의 친구라 한국에 있을 때부터 알았다"고 해명햇다. 앞서 영국 런던 시내에서는 박지성과 배두나가 나란히 걷는 장면이 목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배두나는 "당시 런던에서 유학 중이었고, 마침 박지성이 맨체스터를 떠나 런던으로 왔기 때문에 '지하철 타고 라면 먹으러 가자'며 자연스럽게 만났던 것 뿐이다"고 밝혔다.한편 박지성은 QPR 이적 한 뒤 시즌 무릎부상으로 한 달 넘게 경기에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박지성을 영입했던 마크 휴즈 감독은 경질돼 박지성의 입지가 난처로운 상황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YG패밀리콘서트 뒤풀이에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한 사진이 공개됐다.힙합그룹 지누션의 션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놈의 인기란. ‘YG 패밀리 15주년 콘서트 in JAPAN’이 끝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올해 지난 1월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YG패밀리 15주년 기념 콘서트’ 뒤풀이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사진에서 빅뱅의 지드래곤과 투에니원(2NE1)의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씨엘은 지드래곤 옆에서 양 손을 활짝 펴고 있으며 지드래곤은 빨간 가죽자켓을 입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