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연출 김진원 이나정 | 극본 이경희)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를 그려낸 배우 김태훈이 ‘나쁜 남자’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번에 하퍼스 바자 1월호에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훈은 그동안 ‘착한 남자’에서 보여주었던 냉철하고 절제된 모습과는 달리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김태훈만의 나쁜 남자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김태훈은 포근한 느낌이 드는 아이보리 컬러의 니트에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 부드러운 매력을 드러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코트에 퍼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촬영 관계자는 “김태훈이 계속해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모든 사진이 다른 매력을 드러내는 것 같다”며 김태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한편 김태훈은 지난달 ‘착한 남자’ 촬영을 마치고 잠깐의 휴식기간을 가진 뒤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이 화제 속에 종영됐다. 이에 국민 민폐오빠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문지윤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문지윤은 2009년 화려하게 종영한 MBC `선덕여왕`에서 드라마 초기 용화향도 시열역으로 겁쟁이였으나 백제 장수를 죽이고 장렬하게 죽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준 이후, 이번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는 여기저기 사고만 치고 다니는 민폐 캐릭터이지만 인간미 넘치는 사실적인 연기로 주말 안방극장의 씬스틸러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심게 되었다.이에 배우 문지윤은 “천상태를 보내게 되는게 믿겨지지 않는다. 츄리닝에 슬리퍼신고 세트장으로 가야할거 같은데… 이번 작품은 제자신의 노력보다 주위 연기자분들의 도움이 컸던 작품이다. 민폐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4개월동안 천상태로 살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상태야 다음번엔 좋은 상태로 만나자! 아 글구! 제리같이 귀여우신 달순엄니! 나가 젤 무서워하는 해주! 영주,진주 내 눈엔 니들이 젤 이뻐라!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우먼 박지선과 개그맨 허경환이 서로손깍지를낀장면이 포착돼 연인 사이로 의심을 받고 있다.지난 22일 밤에방송된 KBS '2012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에 '개그콘서트'가 수상했다. 이후 개그콘서트 출연진이 카메라에 잡혔고 이 과정에서 박지선과 허경환이 손깍지를 낀 모습이 포착된 것.박지선과 허경환은 아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 둘의 손깍지 모습이 포착되자 네티즌들은 "의외로 잘 어울린다", "둘이 무슨 사이냐"라는 등의 관심을 보였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지난 '개그콘서트' 출연에서 개그맨 김준현과 뽀뽀를 하지 않았다고 재차 해명했다.배우 겸 가수인 수지는 지난 22일 방송된 2012 'KBS연예대상'에서 베스트 깜짝등장상을 수상해 이같이 해명했다. 앞서 수지는 개그콘서트에 깜짝게스트로 출연해 김준현과 뽀뽀하려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입술이 너무 가까워 논란이 된 것.이와 관련해 신동엽이 수지를 향해 "김준현은 (입술이) 닿았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수지는 "쟁반소리에 놀란 거지 입술이 닿아서 놀란게 아니다"고 해명했다.또한 수지는 "정말 안 닿았다"면서 "그래서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으로 대통령 조카가 된 가수 은지원이 가수 김종국의 과거를 폭로했다.최근 MBC '놀러와-수상한 산장'녹화에 출연한 은지원은김종국에 대해 "과거 연예계 군기반장이었던 김종국에게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 말해 주변의귀를 사로잡았다. 은지원은 "젝스키스로 활동하던 시절, 김종국이 대기실에 들어왔지만메이크업 중이라 제대로인사를 하지 못했다"면서 "그러자 김종국은 바로 큰 소리로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고 밝혔다. 또한 은지원은 "그 후 김종국이 리더인 나를 따로 불러냈다"며 "그래서 대기실을 찾아갔더니 김종국이 마치 조직의보스처럼 앉아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지원과 김종국의 과거는 24일 밤 11시 15분 '놀러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모델 출신 배우 이선진이 자신의 소신발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앞서 한 네티즌은 인터넷 게시판에 박근혜 당선인에게 가장 많은 표를 보내준 50~60대에 반박하며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해주세요"라는 글을 올렸고 이에 대해 이선진은 소신발언을했다.이선진은 트위터를 통해"박 당선자님을 50 60대분들이 뽑아줬다고 하여 노인 무임승차폐지 서명운동을 한다는 기사를 봤다. 진짜 뭘 위한 진보인지 정말..진보란게 뭔지 아는 젊은이들의 발상인지..외국에 소문날까봐 부끄럽고 무섭다"라고 이를 비판했다.이어 이선진은 "박정희 전 대통령 정치 인생에 그 시대를 겪었던 세대 분들이 그 분을 존경한다는데 책으로만 배우고 입으로만 전해 들은 세대들이 왜 그리 그 분을 욕하는 건지"라고 지적했다.이에 정치성향과 관련한 논란이 일자 이선진은 또다시 23일 트위터를 통해"전 보수도 진보도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선진은"그저 어른들에 대한 노후 복지 폐지에 대해 논한다는 기사를 보며 보수에 대한 젊은 우리의 생각이 잘못된 것일 수 있으니 조금은 깊이 생각해 보자는 의미었다"고 설명했다.한편 만능엔터테이너 이선진은 키큰김치(www.kikeunkimchi.co.kr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힙합가수 바스코(32. 본명 신동열)가 결혼 1년 5개월 만에 이혼을 했다. 랩퍼인 바스코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서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환희와 나는 종교도 다르고 원하는 것들도 많이 달라서 가까이할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돼 부부로 연을 끊은 것"이라며 직접 이혼 사유를 설명했다. 앞서 바스코는 지난해7월 모델 박환희와 결혼했다.또한 바스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 우리는 공식적으로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았는데 우리 이혼에 대해 많은 추측과 헛소문이 들려왔다"면서 "그런 것들 신경 쓰고 살지 않았는데 이번엔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바스코는 "(아들) 섭이 엄마 아빠로 충실하고 우리의 헤어짐으로 섭이가 받을 상처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며 세 식구로 충실하게 살고 있다"며 "서로에게 좋은 사람으로 잘 지내고 있는데 한 가정의 개인사를 놓고 재밌는 가십거리로 많은 추측을 만들어내는 게 우리도 힘들다. 훗날 섭이가 더 큰 상처를 받게 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또한 그는 "(우린) 부부만 아닐 뿐 한 자식을 함께 둔 부모로서 잘 지내고 있는데 더 큰 상처를 안겨주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소녀시대가 '댄싱퀸'으로 컴백할 예정인 가운데 21일멤버 효연의새 앨범 티저이미지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내년 1월1일 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발매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파스텔 톤의 헤어스타일과 상의를 노출했다. 특히 효연의 탄력적인 글래머 몸매가 눈에 돋보인다.또 다른 효연의 티저이미지는 효연이 시크한 표정을 짓고 검정 자켓을 입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정규 4집은 소녀시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새로운 도전까지 타임머신 같은 콘셉트이다. 이번 선공개된 곡과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등은 4집 앨범 전체적인 콘셉트를 예고하는 것과 동시에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애완견 졸리와의 커플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Orange(오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지드래곤이 애완견 졸리와 오렌지 색으로 커플룩을 맞춘 것. 졸리는 오렌지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귀여움을 발산했고, 지드래곤은 오렌지색 자켓으로 심플하면서도 눈에 쏙 들어오는 듯한 모습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에 출연중인 천상태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 속 문지윤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웨이브머리를 연상시켰다. 한껏 말아 올려진 문지윤의 파마머리는 이민호와는 색다른 품격의 포텐을 터뜨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말 안방극장의 씬스틸러로 자리잡은 문지윤은 이 한 장의 사진으로 다시 한번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며, 이번 주말 단 2회만 남은 메이퀸에서 천상태의 활약에 기대를 걸게 했다. 과연 파마머리를 한 천상태의 사연은 무엇일까? 구준표 파마머리를 뛰어넘는 천상태의 품격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문지윤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문지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012년 KBS 월화미니시리즈 ‘빅’,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에서 많은 사랑을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많은 감사의 뜻 전했다. 이에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점령한 문지윤은 12월 6일 지성, 김아중과 함께 ‘나의 PS파트너’에도 출연, 역대 19금 로맨틱 코미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키며 순항 중에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