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다문화의 디바 헤라(HERA 원천)가 올해 초 3집 앨범 '가리베가스'와 '나예요'를 발표하면서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시인 수필가로 활동하면서 다문화인 최초 시집 ‘가리베가스’를 발간해 전국서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소속사측은 4일 밝혔다.헤라는 ‘월간문학세계’ 시․수필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 12월초 제7회 세계문학상 시부문본상 수상을 할 예정이며 현재 세계문인협회와 국제시낭송클럽의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한국국적취득 12년째인 헤라는 도서출판천우에서 첫 시집 ‘가리베가스’를 출간 중국에 있는 형제들과 조카들 친구들, 가무단 시절 선후배들, 전국팬클럽회원,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 등 시집을 보냈으며 연말 크리스마스 전후로 가리베가스 시집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헤라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세계문인협회․국제시낭송 클럽․세계나눔조직위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한재석이 KBS월화드라마'울랄라부부' 종방 기념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인 박솔미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재석은 지난 3일 기자들과 만나 박솔미와의 결혼설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결혼은 꼭 할 것"이라고 답했다.한재석은 이어"내 친구들 중 마지막 남은 솔로도 올해 결혼을 하는데 결혼한 주변 친구들을 보면 결혼 후 성숙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는 또 "연기를 하는데도 있어 감정의 폭이 넓어지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결혼에 긍정적인 반응응을 보였다.앞서 한재석과 박솔미는 KBS 1TV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만나 지난해 6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net(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우승자 로이킴이 자신의 우승 공약인 '5억 상금 기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로이킴은 지난 3일 밤 방송된엠넷 '비틀즈코드 시즌2'에서 '슈퍼스타K4'에 함께 출연했던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그룹 허니지 멤버 권태현, 이지혜, 가수 윤건과 함께 출연했다.이 방송에서 진행자 탁재훈은 로이킴을 향히 "우승상금 5억을 기부한다고 들었다"며 "다시 한 번 번복할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로이킴은 "정말 기부를 하겠다"고 말해 외모만큼이나 훈훈한 성겨임을 드러냈다. 그러자윤건은 "우승상금 가운데 음반제작비가 2억"이라며 "모두 기부하면 음반제작은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다. 로이킴은 이어"5억을 모두 기부한다고 한 적은 없다"면서 "음반 제작비는 어쩔 수 없이 제외하고, 나머지를 개인적으로 들어오는 모든 돈을 기부하겠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윤하가 앞머리를자른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윤하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앞머리를 잘랐습니다. 저는 지금 어디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트위터에 게재된 사진 속에서 윤하는 밝은 갈색 톤의 뱅 헤어스타일 앞머리를 하고 있다.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는 윤하는 동안미모와 귀여움을 한 층 더 과시하고 있다.
야구선수 이승엽(36·삼성 라이온즈)이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시절 코칭스태프와의 불화설에 대해 인정했다. 이승엽은 3일 밤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 코칭스태프와 불화가 있었다”고 고백했다.특히 이승엽은“지금 생각해보니 굴욕을 많이 당한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승엽은 이어“3루 코치가 사인을 줬는데 애매한 사인이었다"라며 "‘한 번 더 내달라’고 했는데 거절 당했고 결국 2회를 마치고 교체 당했다”고 밝혔다.그는 이어“감독님이 경기가 끝나고 ‘왜 경기할 준비를 안하냐’고 하더라. 수석 코치가 와서 왜 사인도 모르고 경기를 들어가냐고 했다. 억울한데 아무 말도 못했다”고 말했다.이승엽은 “당시 동료 선수들도 나를 위로했다”며 “당시엔 야구장에 가기조차 싫었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권오중이 자신의아내를 공개해 화제다.지난 3일 밤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는 배우 권오중이6살 연상의 아내 엄윤경씨를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배우 정찬은 "권오중 씨보다 그의 아내가 더 이국적"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아내와 동남아에 가면 콘도 분양권을 준다"면서 "한국인과 결혼한 주민으로 안다"고 말해출연자들의 웃음을터뜨렸다. 또한 권오중은 "아내는 동남아 현지인, 나는 일본인, 우리 아들은 중국인인 줄 안다"고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선화, 광희, 은혁도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사회적, 정치적 소재를 바탕으로 재구성된 영화가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가운데 그중 현재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3편의 영화 속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깨알 같은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는 영화배우 “한근섭”이 주목받고 있다빛나는 주연은 아니지만 친숙한 이미지로 단역과 조연을 오가며 2012년 한 해 동안 7개의 상업영화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배우 “한근섭”은 최근 개봉한 ‘내가 살인범이다’(어린 도혁 역), ‘범죄소년’(소년원 용재 역) 그리고 개봉 첫 주 만에 100만 돌파 카운트다운을 앞둔 영화 ‘26년’(경찰 신삥 역)까지 12월 첫 주 스크린 경쟁작 3편에 모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2009년도 단편영화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상업영화 ‘식객: 김치전쟁’(제네거 역)에 첫 도전하여 ‘아저씨’(오락실 주인 역)에서는 대사 없는 단역 악역으로 존재감을 과시하였으며, 그로부터 2년 후...2012년 그는 무려 한 해 동안 드라마 3편과 상업영화 7편을 비롯하여 내년도 개봉예정작 3편, 영화제 출품예정작 4편의 촬영을 모두 마치며, 총 17작품에 참여하는 놀라운 캐스팅 능력을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 네 사람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지난 2일 아메바컬쳐 공식 트위터에는 “개코-최자-사이먼디-프라이머리 일요일 아침부터 의기투합"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코, 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가 함께 세트장에 모여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장으로 보여지는 세트장에 모여있는 모습 외에도 네 사람이 모여 밥을 먹는 모습, 대기 시간을 보내는 유쾌한 모습 등이 공개돼있다. 한편 최자는 자신의 SNS에"한 번 저질러볼까?"라는 글을 최근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개코, 최자, 사이먼디, 프라이머리 네 사람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곧 공개를 앞두고 있는 이 프로젝트에서 네 사람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교통사고로 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아쉽게 하차했던 박주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주미는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러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신 덕에 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오랜만이니까 인증사진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주미는 양갈래 머리를 한 채,손으로 '오케이'를 그리며 팬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박주미는 결점없는 뽀얀 피부와동안외모를 과시했다.앞서 박주미는 지난 10월 23일 경북 군위군 인근 중앙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됐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3일 방송되는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인피니트 엘의 집착증세(?)가 공개됐다.인피니트 리더이자, 솔로로 활동 중인 성규는 이 방송에서 엘의 집착에 대해 공개했다.엘은 “특정 사물이나 사람에게 곧 잘 집착한다”면서 "데뷔 전 3개월동안 김치찌개를 먹었다"고 밝혔다.이에 성규는 엘을 향해 "3개월이 아니라 1년이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성규는 이날 '자신의 물건을 친구가 마음대로 사용한다’는 사연을 듣고, “(자신은) 멤버들의 속옷을 몰래 입곤 한다”고 밝혔다.특히 성규는 “성종의 속옷을 특히 즐겨 입는다”고 밝혀 웃음을자아냈다.한펴이날 방송에는 성규와 엘을 비롯해NS윤지와 쥬얼리의 예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