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의 개념발언이 화제다.수지는 영화 ‘26년’ 홍보를 자처하면서 영화를 본소감을 밝혔다.수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영화 ‘26년’ 꼭 보세요! 지금도 광주에는 그 민주항쟁 때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그 때 희생당했던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져보아야겠다”라고 밝혔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는 개념 아이돌", "훈훈하구나", "수지가 광주출신이라서 그런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26년’은 지난5월 광주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조직폭력배 및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뒤 그 당시의 범인을 직접 처벌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내용이다.이 영화는 오는 29일 개봉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겸 가수 이승기가 일주일 연속국내 온라인 음원 차트의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이승기는 지난 22일 신곡 '되돌리다'를 발매한 뒤, 각종 국내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승기는 '되돌리다'를 발매하자 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일주일 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승기의 신곡 '되돌리다'는 인디 뮤지션 에피톤 프로젝트의 차세정과 공동 프로젝트로만들어졌다. '되돌리다'는 돌아가고 싶은 시절에 대대 담담하게 풀어낸 곡이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4'에서 우승한 로이킴의 자작곡 '스쳐간다'가 이승기의 '되돌리다'에 이어 선전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팝아티스트 겸비즈니스 사업가로 활동 중인낸시랭이 서울대학교 강단에 올라 눈길을 끈다.지난 23일 서울대 경영학과 및 다른 학과 학생들이 자리를 메운 강의실에서 낸시랭은 아티스트 낸시랭의 팝 아트와 쇼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낸시랭이 서울대에서 특강을 연 것이 벌써 세 번째여서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낸시랭은 “아트와 기업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 큰 부를 창조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아트에 관심을 갖고 즐겨야 한다”고 말했다.또 낸시랭은자신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6가지 방법으로 ‘나만의 홈페이지를 만들 것’, ‘나만의 새로운 이름을 만들 것’, ‘아트를 즐길 것’, ‘여행을 많이 할 것’, ‘많은 이성을 사귈 것’, ‘다양한 나라의 언어를 습득할 것’을 제시했다.한편 낸시랭은 이날 강연에서 질의응답에 적극 참여한 여학생들에게 본인이 론칭한 헤어브랜드 제품 ‘실키’를 직접 선물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특강을 진행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헐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김연아 짱"을 외치며피겨선수 김연아의 금메달 획득을 응원했다.휴 잭맨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내한 기자회견에서 프로듀서인 카메론 맥킨토시와 함께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휴잭맨은 김연아가 최근 새 쇼트프로그램 곡으로 ′레미제라블′을 선택했다는 이야기와 관련해, "김연아에게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 이미 금메달을 땄지만 우리 노래를 선곡했기 때문에 금메달을 또 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김연아 짱"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휴 잭맨이주연을 맡은 영화 '레미제라블'은 앤 해서웨이와러셀 크로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헬레나 본햄 카터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레미제라블'은 12월 개봉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가 지난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연예플러스'에서 이영애씨와 살고 있는 경기도 양평의 전원주택이 180여평에셔틀버스가 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정면 반박했다.정호영씨는 27일 이 방송에서 이웃주민이 "(평수가) 약 180평 정도 되는 것 같다.경비원이라든가 보모를 포함해 20명 정도 같이 사는 것 같다"며 "출퇴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한다"고 말한 것과 관련해, 강력히 부인했다.복수 언론매체는 정씨는 "집에 셔틀버스라니. 무슨 두부공장이냐."며 "차라고는 모하비와 미니밴이 전부. 집은 2세대가 나누어 샀으며 토지 4억원에 공사비 5억원등 총 10억원 정도 들어 압구정 아파트 1채 값이다"고 밝혔다고 27일 전했다.또한 그는 "집이 120평인데 2세대가 60평씩 나누어 산다"며 "우리 부부와 친정부모, 경비 1명과 로드매니저 1명, 일하는 아줌마 1명만 산다. 무슨 가내공장도 아니고 셔틀버스에 20명 사는게 말이 되나"라고 말했다고 한다.특히 그는 "변호사를 통해 허위사실을 보도한 해당 방송사와 매체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박효신이 무려 30억 원에 달하는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박효신은 빚을 감당하지 못하고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했다.박효신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지난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했고, 그 결과는 29일 나온다"고 전했다.소속사 측은"배상금 15억 원에 법정 이자까지 약 30억 원을 갚아야 하한다"며 "지금은 채무 이행할 여력이 없다"고 털어놓았다.이어 "때문에 활동을 보장 받아 성실하게 채무를 이행하고자 하는 취지다"고 박효신의 개인회생 신청 배경을 밝혔다.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빚을 갚지 못하는 사람은 개인회생 신청을 할 수 있다. 법원에서 박효신의 개인 회생 신청이 받아들일 경우, 박효신은 빚이 일정부분 탕감되고 상환 일정이 연기될 수 있다.앞서 박효신은 지난 2006년 7월 전 소속사와 2009년까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으나 2007년 이를 해지해 소송을 당하고, 1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유재석이 방송 중 가수 이승기를 보자마자 사과를 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유재석은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기를 보자 사과했다. 유재석은 이승기에게 “승기야, 오랜만에 일요버라이어티에서 만났는데 고생만 시켜서 미안하다”라고 말했다.이는 이날 이승기는 여배우 박신혜와 함께 007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이승기가 수십여명의 아줌마들와 운동선수, 소녀 떼를 피해 골목 끝에 위치한 곳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미션(임무)을 수행해야 했기때문.골목에서 갑자기 나타난 수십여명의 아줌마들와 운동선수, 소녀 떼들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루어서 입이 떡 벌어졌을 정도였다. 이들에게 붙잡힌 이승기는 진땀을 빼면서 탈출하려 했으나 좀처럼 쉽지 않았다. 이에 이승기는 “재석이형이 괜히 걱정한 것이 아니었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MBC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 최정규)에 '마도흠'으로 출연 중인 배우 이관훈이 '측은' 도흠으로 등극했다.지난 26일 밤 방송된 '마의'에서 호위무사 마도흠은극 중 숙휘공주(김소은 분)의 부탁으로,백광현(조승우분)과 서은서(조보아 분)와의 관계를 조사하러 나섰다.이후 마도흠(이관훈 분)는 서은서(조보아 분)의 집 앞에서 달을 보면서 앉아 있다가 한숨을 쉬며 “어머니, 보고싶습니다”라는 말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측은지심을 일으켰다.자신의 모습을 들킨 마도흠(이관훈 분)은 서둘러 도망가 몸을 숨기지만, 따라온 서두식(윤희석 분)에게 걸리고 만다.집 앞에서 뭐하냐고 묻는 서두식(윤희석 분)에게마도흠(이관훈 분)은 소변 좀.. 이라는 말을 하자, 뒤통수를 맞는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방송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관훈을 향해 “수난에도 든든하게 멋지게 공주를 지켜주세요!” “항상굴욕적이지만 존재감있는 활약이 멋져요!” “앞으로 공주가 얼마나 더한 것을 부탁할지 기대됩니다”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앞으로 공주를 보필하면서굴욕도흠, 측은도흠에 이어 어떠한 일을 겪게 될지 호위무사 마도흠(이관훈분)의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전우성) 17회에서 입양됐었던 빅토리아(한채아 분)가 모든 것을 정리하며 친어머니를 만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샀다.빅토리아 역을 맡은 한채아는 더 이상 자신을 찾지 말라던 친모를 만나 “보고 싶었어요. 많이 보고 싶었어요. 근데 이 말 안하고 떠나면 가슴에 한이 될 것 같아서요. 엄..마....”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이어이날 방송분에서한채아는“세상이 다 미웠는데 내 상처가 다 아팠는데... 억울도 했었는데... 제 마음을 들여다 보니까 그게 미움이 아니고... 외로움이었고, 그냥 막연한 그리움 이더라구요. 그니까 저 때문에 가슴 아파하지 마세요”라고 말해연민까지 느끼게 했다. 한편 유부남인 극중 수남 역의 신현준과의 내연녀로 연기한 한채아는 이 방송에서 뜨거운 눈물과 입양된 극중 캐릭터 역을 맡아 그녀를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키게 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탤런트 이영애의 집이 공개됐다. 이영애의 자택은무려 180평짜리여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배우 이영애가 살고 있는 경기도 양평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이영애 부부는 친정 부모님과 함께 살기 위해 경기도 양평에이 주택을 직접 지은것으로 알려졌다. 이 방송에서 이웃 주민은 "이영애 부부를 집 지을 때부터 종종 봤다. 자연 속에서 키우고 싶어 여기로 왔다고 했다"며 "(평수가) 약 180평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특히 이 방송에서 이 주민은"경비원이라든가 보모를 포함해 20명 정도 같이 사는 것 같다"며 "출퇴근하는 직원들을 위해 셔틀버스도 운영한다"고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