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독고영재의 반전나이가 화제다.독고영재는최근 MBC '놀러와' 촬영현장에서 개그맨 이경규보다 나이가 많다고 밝혔다. 특히, 배우 김응수보다는 8살 형인것으로 드러나 반전나이로 불리고 있다.독고영재는 1953년생이다. 배우 김응수는 1961년생, 이경규가 1960년생이다.독고영재는 "이경규가 나보다 훨씬 어리다. 하지만 외모만 보고 이경규가 내 어깨를 치면서 인사하는 일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배우 김응수도 "이경규가 나보다 1살 형이다"고말하면서 독고영재의동안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걸그룹 천상지희에서 솔로로 컴백한가수 스테파니가 배우 장근석과의 인연을 공개했다.스테파니는엠넷 '비틀즈코드2' 에 출연해 "장근석과 처음 만난건 미팅자리였다"고 고백했다.스테파니는 "장근석은 한국에 오자마자 알게 된 친구다"라며 절친이 된 배경을설명했다.스테파니는 "처음에는 우리 둘 다 내가 누나인 줄 알았다"면서 "나중에 알고보니 동갑이어서 더 친해지게 됐다"고 말했다특히 스테파니는"장근석은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라며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스테파니가 장근석과의 인연을 공개하는 방송분은 5일 밤 11시 엠넷에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엠넷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이승철이 네티즌들의 '탈락 결정'에 대한 불만에 동조했다.가수 이승철은'슈퍼스타K' 방송 다음날인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매번 탈락자 한명씩 나올 때마다 융단폭격이..내가 떨어뜨렸냐고요?"라고 반박했다. 특히, 이승철은 "'슈스케3' 때부터 제시해온 심사방식은 탑10부터 4주간 리그제를 해서 생방 4주차에 4명이 탈락하고 탑6부터는 토너먼트제를 하면 어떨까 합니다"라며 "무엇보다 여러 방면의 소화력을 보고 시청자들이 판단하는..현재 방식은 다각적이지 못하다는게 내 생각입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이승철은 이어 "하나 더 추가요. 슈퍼컷제도"라고 제안하기도 했다.현재 '슈퍼스타K4'는 온라인 사전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대국민 문자투표 60%를 합산해 탈락 여부를 결정한다.2일 밤에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는 실력파 도전자인 김정환과 유승우가 탈락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우승후보로 점쳐진 도전자들이기 때문.한편 2일 방송에서TOP4에 진출한 도전자는 딕펑스,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김지원(사진)은 2012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신인가수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시상식은오는 24일 부산여성회관 소극장에서, 대한민국 다문화예술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 다문화 한국, 한국다문화 예술사관학교 추진위원회, 협찬 하며 나눔뉴스, 스타저널, 중앙통신뉴스, 시사브리핑, 시사우리신문사가 후원한다.김지원은 타이틀곡 ‘말문이 막혀 버렸네“(작곡 조덕배)곡으로 현재 CJB(청주방송) 라디오 ’김지원과 함께하는 트롯 세상만사” 고정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공연무대에서 MC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삼척MBC 강원365(김세연PD)의 리포터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가수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한편, 김지원은 세계다문화 예술단 단원,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 대한민국 다문화 연예조직위 홍보대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이소은이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미국 대형로펌에 취직했다.이소은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태풍 '샌디'때문에 언니 집에 피신 와있는 와중에 기쁜 소식을 받았어요. 변시 합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소은은 사진에서 와인을 들고 자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했던 이소은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하여 법학을 전공해 '엄친딸(엄마 친구 딸)'로 불려왔다. 또한 이소은은 '국제 상사 중재 모의재판 대회'에서 우수변론가상을 수상하는 등 법조계의 길을 순탄하게 걷고 있다.
[더타임스연예뉴스팀]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영지 역을 맡아 열연했던이진이 하차했다.이진은 "지난 여름부터 5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잦은 지방 촬영과 더위로 모두가 고생이 많았지만 즐겁게 촬영한 만큼 기억에 남을 작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많은 분들이 그동안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마지막까지 힘내서 잘 촬영할 수 있었고 너무 감사 드린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또한 이진은 "이제 성인 분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끝까지 '대풍수'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앞서 이진은 부여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으며 공식 하차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1일 이기찬이 4년 만에 새 앨범 ‘컨빈스 마이셀프(Convince Myself)’를 공개한 가운데 배우 유지태와 2PM이 이기찬을 응원해 눈길을 끈다.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유지태의 응원영상에서 유지태는“4년 만에 앨범, 기대가 된다.”며 “단독공연도 성공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이에 앞서 2PM은 이기찬의 신곡 ‘새벽한시’에 대해“새벽한시에 어울리는 감성을 가진 달달한 노래다”라며 “곧 있을 콘서트에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달라”고 말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이기찬은 지난 8월자신의 트위터에 "전격 그룹 결성! '유지태와 아이둘'. 형(유지태)의 책 선물과 귀여운 준호.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한강. 행복한 늦 여름밤"이라는 글과 함께 절친샷을 공개한 바 있다.한편 이기찬은 오는 10일 서울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컴백콘서트 '심폐소생 음악회'를 갖는다.
방송인 강병규(40)가 배우 이병헌(42)과 이민정(30) 커플의 열애 인정 소식에 악담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강병규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서 트친(트위터친구)님들 이변태 얘기해 달라고 조르지 마세요. 저 지금 전화기 때문에 심적 고통이 많답니다라며 이병헌을 이변태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강병규는 도대체 그 XX는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이 몇 개야? 도대체 함께 누구랑 뭘? 하고 싶은거야? 도대체? 그X은? 누구야라며 이병헌과 이민정을 싸잡아 비난했다. 강병규는 또 이변태는 인터넷을 못해. 자필글씨로만 소중하다고라며 이병헌에 대한 막말을 퍼부었다. 또 강병규는 이변태 스캔들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겠군이라는 등의 멘션을 트위터 이용자들과 보내기도 했다. 앞서 강병규는 지난 2009년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의 불만을 듣고 다른 이와 공모해 이병헌을 협박한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강병규는 이러한 의혹으로 재판을 받으며 방송에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자 이병헌에 대한 불만을 품은 강병규는 트위터 등에서 이병헌을 상대로 한 독설을 계속 해왔다.
배우 서지석이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다. 서지석은 주식회사 DEAN, 유니버셜뮤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가수로서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서지석은 가수 외에도 일본에서 다양한 연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지석은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일본에서 공식 팬사이트를 오픈하고 팬클럽을 창단할 예정이다.언론매체에 따르면 서지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서지석이 출연한 글로리아와 매니가 일본에서 예상외의 선전을 거두며 지난해부터 일본 활동을 함께하자는 에이전트들의 러브콜이 쇄도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