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제 가수 신승훈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팬들의 열광속에서 지난 1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음반 20th Anniversary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신승훈은 쇼케이스에 앞서 데뷔 20주년 기념 음반 20th Anniversary-Best collection & Tribute album 발표에서 ‘The 신승훈 Show - My Way’를 제목으로 한ㆍ미ㆍ일과 호주 등에서 펼쳐질 월드투어 콘서트 계획을 밝혔다.이어 신승훈은 오는 28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서 시작해 내년 초까지 전국 11개 대도시를 비롯하여, 전국 콘서트 이후에는 미국, 일본, 호주 등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이어 갈 예정이라고 덧붙혔다.이날 쇼케이스에서 변함없는 목소리로 신승훈은 미소 속에 비친 그대, 처음 그 느낌처럼, 로미오&줄리엣, 엄마야 등을 선보여 300여명의 팬들속에서 환호와 뜨거운 박수 갈체를 받았다.이날 행사는 선후배 가수, 장동건과 이병헌, 이문세, 세븐, 2AM, 2NE1, SG워너비 등 많은 배우와 가수들의 영상 축하 메시지를 전달 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신승훈 공식 팬클럽 ‘후니 패밀리’에서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
’공부의 신’ 후속으로 3월1일 첫 선을 보일 KBS2TV ‘부자의 탄생’에 ‘(주)에이치피테크에서 사랑의나눔쌀 화환을 협찬한다.‘(주)에이치피테크 사랑의 나눔쌀’ 관계자는 “이번 ‘부자의 탄생’ 협찬을 통해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화환이 아니라 행복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의‘ 사랑의 나눔쌀’이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사랑을 전할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맨발에서 밴츠까지 80여가지의 성공비법, 일개미의 성공이야기를 그린 ‘부자의 탄생’의 남녀 주인공은 배우 지현우와 이보영이 맡았다. ‘부자의 탄생’은 아버지가 재벌이라고 믿는 ‘최석봉’(지현우 분)과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고 그룹 후계자가 되는 것이 인생 목표인 수수한 상속녀 ‘이신미’(이보영 분)가 만들어가는 성공담이다. 극중 이신미는 화려한 재벌 상속녀가 아닌 현실 속에 존재 할 만한 짠~순이로 그려진다.‘부자의 탄생’ 은 우리네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나는 평범한 사람이 각고의 노력 끝에 자수성가하는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 된다.또한 ‘부자의 탄생’은 남궁민, 이시영, 박영지, 김응수, 성지루, 박철민, 신다은 등의 탄탄한 명배우들이 합류하여 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