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액션 피규어 한정판 2000세트가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주)굿토이는 "4월 22일 영화 '광해' 이병헌 액션 피규어 한정판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고 밝혔다.2천 개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으로 출시되는 12인치 크기의 '이병헌의 광해 액션 피규어'는 이미 국내외에서 수준 높은 피규어 제작기술팀이 제작해 실제 인물과 90%이상의 싱크로율을 자랑하고있다. 실물과 닮은 피규어에 당사자인 이병헌도 "세심하게 표현된 모습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인 바 있다.또 조선시대 국왕 의상인 곤룡포, 옥대, 화(왕의 긴 신발) 그리고 옥좌 등이 정교하게 제작돼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이병헌 피규어는 제작 공개 당시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싱가폴, 말레이지아, 미국, 남미쪽에서도 반응이 뜨거워 월드스타 글로벌 배우임을 증명했다. 제작사 (주)굿토이는 "현재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한정된 수량 세트만 출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런 추세라면 조기에 완판될 것" 이라고 했다. [더타임스 이희진 기자]
[더타임스 이희진 기자]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 는'제113회 중국 춘계 광주 수출입상품교역회(113th CHINA IMPORT AND EXPORT FAIR)' 에 도내 우수기업 12개사와 참가해 총 734건의 상담 건수와 16,370천 불의 계약 추진을 이끌어냈다.'제113회 중국 광주 수출입상품교역회' 는 세계 경제 침체와 신종 조류독감의 우려 속에서 진행됐으나 국제 종합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듯 1~3기 총 합쳐 1,160,000㎡의 규모로 진행됐다.국제관에는 한국, 말레이시아, 타이완, 인도, 터키, 이집트 등 총 11개 국가가 참가했고 한국은 총 81개 업체가 114개 부스로 참가했으며, 경기도 공동관은 전자 및 가전제품, 건축자재 및 하드웨어, 기계설비, 공업원자재 등을 전시하는 1기에 참가했다. 특히 참가업체 중 (주)KTS의 부스에는 중국 바이어뿐 아니라 중동, 인도, CIS지역 등 여러 국가의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해 북새통을 이뤘으며, 이집트 A사와 원적외선 난방시트 구입과 관련해 50만 불의 상담실적을 거뒀고 1차 거래로 3만 불의 계약을 추진했다.또 중국 B사에게 원적외선 난방시트 공급 대리점 개설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