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인천‧서해5도는 산동반도 부근에 중심으로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5도(백령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경기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영하 3도. 강화 영하 5도, 백령도 영하 2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또한 내일(11일)부터 15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으니, 서해안의 저지대에는 만조시 유의하기 바란다.
[더타임스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3년 겨울철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겨울철 전력 수급 위기상황’에 대비해 비상시 상황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절전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오는 10일 오전 10시에 민방위 경보발령이 울리면, 주민대피나 교통통제가 이뤄지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정, 상가, 산업체, 사무실에서는 20분 동안 사용하고 있던 난방기기와 PC 등 사무기기의 사용을 일시 정지한다. 그리고 조명을 최소화하는 등 자율적으로 절전에 참여하면 된다. 하지만 계양구청, 의회, 동주민센터, 장기보건지소,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등 공공기관은 경계단계(10시)부터 불가피한 경우(전산실, 통신실 등)를 제외하고 공공기관의 전기 사용이 전면 중단된다. 이와 함께 500KW 이상 비상발전기를 보유한 기관(계양구청만 해당)은 관심단계(09시 40분)시 비상발전기 가동여부도 확인하게 된다. 구는 이번 훈련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구를 찾는 민원인들의 혼선이 없도록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 구청사 현수막, 전광판,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청장 박형우)는 ‘2013년 금연클리닉 집중 등록 기간’을 1월부터 2월말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금연클리닉은 계양구 보건소가 금연결심자에게 1:1 개인별 맞춤형으로 개인별 니코틴의존도 평가와 금단증상 대처법 등을 상담한다. 또한 패치 등 금연보조제 및 금연침도 무료로 제공된다.또한 6개월 동안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격려문자 및 전화 상담을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본인의 금연의지에 보건소 금연상담사의 전문적인 도움이 더해지면 금연성공률이 높아질 것”이라며 “공중이용시설의 흡연이 전면 금지되는 등 금연정책이 강화되면서 흡연자의 설자리가 갈수록 좁아지는 만큼 이번 기회에 꼭 금연결심에 동참하여 금연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8일부터 4일 동안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13년 추진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2013년 업무보고는 박형우 구청장 주재로 계양구청 해당부서 및 보건소, 시설관리공단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8일은 기획홍보실, 감사실,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업무보고를 마쳤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13년도 추진 업무에 대한 사업목표와 중점추진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게 된다. 아울러 추진상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방안도 도출하게 된다. 또한, 주요업무와 연계한 세외수입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적극 모색하는 지혜를 모으게 된다.(사진 = 인천시 계양구)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동구(청장 조택상)는 오는 18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시니어카페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시니어카페 사업’은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니어카페는 지난해 동구노인복지관과 송림도서관에서 문을 열었다.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들에게 바리스타 교육 등을 거쳐 원두커피와 음료, 스낵 등을 제조해 판매‧운영되는 카페다. 시니어카페 사업의 신청자격은 동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어르신이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접수 시작일 기준)는 신청자격에서 배제된다. 참여방법은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가능하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참여자 20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의 경우 오는 22일, 최종 합격자는 오는 29일에 발표하며 신청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한편, 시니어카페 참여자로 선발되면 다음달부터 11개월간 주 2~3회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1시부터 저녁 5시까지 순환근무를 하게 된다. 임금은 월 10만원에 카페 수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부평도서관(관장 김영란) 부평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무료 변리 상담’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변리 상담은 특허 등 지식재산권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중소기업체 종사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전문 변리사(아이더스국제특허법률사무소 김국진 변리사)를 초빙해 진행된다.상담 내용은 아이디어 창출에서 출원, 사업화까지의 전반적인 내용과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의 출원서 작성방법, 지식재산권 심판‧소송관련 내용, 지식재산권 법률 등이다.또한 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 및 중소기업 실무자들에게도 종합적인 상담을 있을 예정이다.이외에도 부평도서관과 부평지식재산센터는 인천 관내의 중소기업, 일반인에게 지식재산권 창출 및 권리화, 지식재산권 인식 확대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아이디어나 특허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분들은 도서관 홈페이지(www.bpl.go.kr)나 특허정보자료실(☎510-7322)로 문의하면 된다.(사진 = 인천시교육청)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3년도분 자동차세를 1월 말일까지 1년분을 선납할 경우 자동차세액의 10%를 할인받는 ‘연 세액 일시 납부제도’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오는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정기분 자동차세를 1월 중에 납부하면 연 세액의 10%, 3월은 연 세액의 7.5%, 6월은 연 세액의 5%, 9월은 연 세액의 2.5%를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전년도에 연납신청을 한 차량소유주 및 성실납부자에게 별도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를 발송했다.연 세액 일시납부자들은 차량의 소유권이전이나 폐차 등이 발생할 경우 과납한 자동차세는 환급받게 된다.계양구에 따르면 연세액일시납부제도 이용건수는 지난 2011년에는 4만 여건(88억)에서 2012년은 5만2천 여건(95억)으로 늘어났다.이는 절세와 자동차세 납부의 편리성으로 앞으로 연세액 일시납부제도 이용자가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세 연세액 선납을 원하는 주민은 인터넷(이택스,위택스) 또는 전화(450-5251)로도 신청 가능하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8일 인천‧서해5도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겠다. 그러므로 맑겠다. 서해5도(백령도)는 가끔 구름 많겠다. 강화, 경기내륙 일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밤부터 기온이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다. 또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내일(9일) 인천‧경기 대부분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영상 1도, 강화‧백령도 0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7일 인천‧서해5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그러므로 구름이 많겠다. 또한 서해5도(백령도)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는 경기내륙 일부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강화와 경기내륙 일부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백령도 0도, 강화 영하 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1.0m로 낮게 일겠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4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중·고 통합기숙형 공립 다문화 대안학교(인천한누리학교)가 오는 3월 남동구 논현동 문을 연다고 밝혔다.인천한누리학교는 일반학교와 동일한 정규 교육과정을 50%로 줄이고, 나머지 50%는 다문화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특성화과정으로 운영된다. 특성화 과정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기초학습 신장, 인성 및 생활과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급 수는 학년당 1학급으로 초등학교 6학급과 중학교 3학급 고등학교 3학급이다. 이와 함께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초등·중등 디딤돌 2학급을 포함해 14학급이다. 학생 수는 학급당 15명 정원으로 모두 210명이다. 학생모집은 1월 중에 공고와 함께 접수할 계획이며, 교장은 공모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 있는 교장을 임용할 계획이다. 인천한누리학교에 근무할 교사는 선발 과정을 통해 지난 12월에 선정했다. 이들은 2013년 1월부터 겸임근무를 하면서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학교설립 사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이 학교는 인천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중도입국을 포함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닐 수 있다. 이로 인해 초등학교 고학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