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청년실업자들에게 지속적 취업연계와 기회제공을 위해 ‘2013년 상반기 청년인턴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계양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29세 이하 고졸 이상의 미취업 청년이다.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계양구청 5층 일자리종합지원센터(☏032-450-5527)에서 받는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은 정보화사업 및 복지(민원)서비스사업 분야 등에서 다음달 4일부터 6월 28일까지 5개월 동안 주5일(1일 8시간) 근무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청년인턴으로 근무하면서 행정업무를 경험해 실무 감각을 쌓고, 근무기간 중 직업상담사와의 1:1 맞춤 직업 상담을 통해 취업목표 수립 및 체계적인 경력관리에 힘써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취업전환을 위한 경쟁력을 갖춰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달 28일 계양구 새마을회 평가 보고대회장에서 효성2동 새마을부녀회 정춘지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정춘지 회장은 새마을운동 세계화 자율추진 기반구축을 위해 Y-SMU(Youth SaeMaulUndong) 청년포럼 조직 확대를 위해 앞장 서 왔다. 또한 지역 내 독거노인 등에 세탁봉사와 밑반찬 전달 및 김장담가주기사업 등을 펼쳐 지역사회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정 회장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13년간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해 오고 있다.(사진 = 인천시 계양구)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신규 발령받은 직원들에게 실시하는 후견인제가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일조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계양구는 올해 신규 발령자(멘티) 33명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후견인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 멘티들의 후견인(멘토)은 공직경험이 풍부하고 훌륭한 인성을 갖춘 6·7급 공무원들로 자율참여나 지정됐다. 멘토링 기간은 6개월이며, 멘토와 멘티는 수시로 만나 상담과 조언의 시간을 갖는다. 구 관계자는 “후견인제에 대한 멘티들의 반응이 예상 밖으로 뜨거웠으며 이로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고 판단된다” 며, “멘토와 멘티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금년 후견인제는 더욱 알차게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사진 = 인천시 계양구)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인천·서해5도는 계속해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그러므로 맑겠다. 서해5도(백령도)는 구름 많고 밤늦게 눈(강수확률 60%)이 오겠다.현재 인천·경기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아침기온이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매우 춥겠다. 추위는 당분간 이어지겠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내린 눈이 얼어 도로와 골목길에는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빙판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낮 최고기온은 인천 영하 3도, 강화 영하 4도, 백령도 영하 2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 예상 적설(4일 05시부터 5일 24시까지)- 서해5도(백령도) : 1cm 내외- 인천·경기서해안(내일), 경기북부(내일) : 1cm 미만 * 예상 강수량(4일 05시부터 5일 24시까지)- 서해5도(백령도), 인천·경기서해안(내일), 경기북부(내일) : 5mm 미만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인천·서해5도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그러므로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5도(백령도)는 구름 많고 오전 한때 눈(강수확률 70%)이 오겠다.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경기내륙지방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또한 인천·경기도지방은 한파특보가 발효 중으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며, 당분간 추위가 이어지겠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내린 눈이 결빙돼 도로와 골목길에는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빙판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낮 최고기온은 인천 영하 7도, 강화 영하 9도, 백령도 영하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1.5~2.5m, 먼 바다 2.0~3.0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 예상 적설(3일 05시부터 4일 24시까지)- 서해5도 : 1cm 내외* 예상강수량(3일 05시부터 4일 24시까지)- 서해5도 : 5mm 미만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일 오전 구청 대강당에서 구 산하 직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시무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760여 공직자들은 지역발전과 구민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마음속으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도 구정운영 방향은 ▲ 미래발전을 위한 성장기반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모두가 행복한 생산적 복지사회 구현 ▲ 인재육성을 위한 명품 교육도시 완성 ▲ 주민이 참여하고 신뢰하는 열린 행정 추진 등 5개 분야로 정해 해당 분야에 각종 시책을 적극 추진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는 2013년 구정 운영철학이 담긴 사자성어를 “여러 사람이 뜻을 모으면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뜻을 가진 중지성성(衆志成城)으로 정했다. 이는 구청장과 760여 공직자가 혼연일체로 구민과 함께 “끊임없이 발전하는 도시”, “행복이 가득한 도시, 계양”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박형우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우리 구는 재정 악화 등 숱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육, 문화, 복지,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인천·서해5도는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그러므로 맑겠다. 그러나 서해5도(백령도)는 흐리고 산발적으로 밤까지 눈(강수확률 60%)이 이어지겠다.인천과 경기도 전역에 현재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내일(3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 바란다. 한편, 어제 내린 눈이 결빙돼 도로와 골목길에는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빙판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낮 최고기온은 인천·강화·백령도 영하 9도로 어제보다 많이 낮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예상 적설(2일 05시부터 3일 24시까지)- 서해5도 : 1~5cm* 예상 강수량(1일 23시부터 2일 24시까지)- 서해5도 : 5mm 미만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인천·서해5도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그러므로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인천 3도, 강화·백령도 2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예상 적설(28일 05시부터 24시까지)- 인천.경기남부 : 1cm 미만* 예상 강수량(28일 05시부터 24시까지)- 인천.경기남부 : 5mm 미만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28일부터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계양구 공무원의 직무관련 범죄고발지침을 제정해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지침은 ▲ 100만원 이상 금품‧향응 수수 ▲200만원 이상 공금횡령 ▲ 3천만원 이상 공금유용 등이 적발되면 내부징계와 함께 사법기관에 의무적으로 고발토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범죄행위의 보고와 고발의무가 있는 자가 범죄행위를 발견하고도 정당한 이유 없이 고발하지 않고 묵인한 경우에도 징계토록 규정했다. 계양구는 올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 자치구 중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이에 내년에는 전국 최상위권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또한 구는 올해 5월 말에 계양구징계양정규칙을 개정해 ‘100만원 이상 금품‧향응을 수수한 공무원은 조직에서 완전 퇴출시키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공금횡령 당사자와 부서장의 연대책임 등을 골자로 한 징계기준을 신설하는 등 공무원에 대한 징계처분 규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는 2013년부터 시행될 ‘부조리 신고포상금 지급조례’도 제정중이다. 박형우 계양
[더타임스 = 정귀숙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인천·서해5도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그러므로 대체로 맑겠다.그러나 낮은 기온으로 어제(25일) 내린 눈이 얼어 도로와 골목길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강화를 포함한 경기도 일부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이번 추위는 내일(27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낮 최고기온은 인천 영하 5도, 강화 영하 7도, 백령도 영하 4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서해중부해상의 물결은 0.5~2.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