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오는 22일 일요일 강남 Caf 두근두근 Tomorrow의 클로징 데이 특별 이벤트가 개최된다.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의 일환으로 10월 말부터 한 달 간 성황리에 운영된 Caf 두근두근 Tomorrow가 오는 22일을 끝으로 캠페인 카페 운영을 종료한다.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클로징 데이 특별 행사에는 인기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특별 멘토링 강사로 참여해 젊은이들에게 두근거리는 내일에 대한 꿈과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한다.이어지는 두근두근 경매 & 퀴즈 행사에서는 4Tomorrow 멤버들이 단체 뮤직비디오와 개별 뮤직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입었던 의상들과 소품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 행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각 멤버들이 실제로 착용하고 사용한 제품인 만큼 경매에 관련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날 경매 수익금은 카페 운영 수익금과 함께 전액 사회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경매와 함께 진행되는 퀴즈 대회에서는 두근두근 Tomorrow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가 출제되며 정답을 맞춘 방문객들에게는 4Tomorrow 멤버들의 사인 CD, 최신형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더타임스 정병근기자.
[더타임스]소녀시대 제시카가 첫눈 올 때 데이트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실시한 ‘첫눈 올 때 데이트하고 싶은 여자스타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제시카가 1위에 올랐다. 11월 13일부터 18일까지 몽키3 회원 792명이 참여한 가운데 총 30%(239명)의 지지를 보낸 응답자들은 ‘첫눈 올 때 눈 위에 발자국 만들며 함께 데이트하고 싶다’, ‘제시카와 함께라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것 같다’ 등의 이유를 들어 제시카를 1위로 꼽았다. 에프엑스의 설리가 3위 산다라박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 24%(194명)를 차지한 설리는 ‘첫눈 오면 기뻐하며 아이처럼 뛰어다닐 것 같다’는 반응이었다.2NE1 산다라박이 전체 응답자의 20%(162명) 지지를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카라 구하라(11%, 84명), 포미닛 현아(8%, 61명), 애프터스쿨 유이(7%, 52명)이 각각 4, 5, 6위를 차지했다. 더타임스 정병근
[더타임스]배우 이동건이 오랜 공백을 깨고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의 뮤직드라마를 통해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이동건은 17일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www.4tomorrow.co.kr)에서 공개되는 뮤직드라마 ‘동건편’을 통해 의 카페 주인으로 변신했다.이번 뮤직드라마에서 이동건은 연습 중 후배를 향해 떨어지는 조명을 발견하고 후배를 구하려다 다리를 다쳐 은퇴한 뮤지컬 배우 역할을 맡았다. 뮤직드라마는 이동건이 은퇴 후 를 오픈하고 가인, 승연, 현아, 유이를 모아 그룹 [4Tomorrow]의 결성을 암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동건은 촬영 내내 편안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특히 바리스타를 연기하는 부분에서는 진짜 바리스타 못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동건은 “나중에 여건이 허락된다면 같은 희망을 전하는 카페를 운영하고 싶다”는 바램을 밝히기도 했다고.영상에 등장하는 이동건의 스타일리쉬한 휴대폰도 눈길을 끈다. 이는 삼성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의 태양광 휴대폰 ‘블루어스’로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이동건은 촬영을 마친 후 “오랜만에 뮤직드라마를 통해 인사
[더타임즈]16일 오후 2시 인터넷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에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첫 공연 티켓 판매가 오픈 된 직 후 판매순위 1위를 기록하여 소녀시대 제시카의 티켓파워를 보여 주었다.그동안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판매순위가 10위권 내에서 머물렀으나 소녀시대 제시카의 첫 공연일인 12월22일과 23일 티켓(www.gmarket.co.kr)이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이에 힘입어 다른 일자의 티켓 판매량도 늘어나면서 단숨에 예매처 순위 1위를 차지했다.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이하늬, 김지우, 제시카, 김동욱, 김종진, 전수경등 비롯하여 2009년11월14일 부터 2010년 3월14일까지 코엑스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더타임스 정병근
[더타임즈] 오는 12월 16일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지털 음악시상식 ‘2009 멜론 뮤직 어워드 (2009 Melon Music Awards)’를 주최하고 있는 로엔 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와 CU미디어(대표 전용주)는 1지난 2일, 가수 백지영과 김태우를 이번 시상식의 홍보대사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최근 가요, 영화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분야 시상식들의 공정성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디지털 음원 이용량을 중심으로 한 사용자 중심의 공정한 선정기준을 제시, 대중음악 시상식의 새로운 대안 제시를 표방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내 귀의 캔디, 잊지 말아요로 올 한해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백지영과 첫 솔로음반 ‘사랑비’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복귀에 성공한 가수 김태우의 홍보대사 선정은 기존 아이돌 팬클럽이나 기획사에 의해 좌우되던 시상문화를 타파하고 세대를 초월해 다양성과 공정성 모두를 아우른다는 상징적인 대표성을 띄고 있다. 공동 주최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신원수 대표는 디지털 음원 이용량 중심의 공정한 심사로 진행되는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는 단순한 음악 시상식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홍
[더타임즈] 그룹 god의 대니안이 에서 일일 DJ로 변신해 주말 카페를 찾은 방문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지난 14일, 강남역 을 찾은 데니안은 카페 방문객들과 함께 추억의 DJ뮤직박스를 진행했다. 특히, 데니안은 그 동안 숨겨져 있던 god 활동 에피소드 및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소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추억의 DJ Box 행사 중 데니안은 최근 루저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사실 진짜 루저는 키가 작은 사람,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 꿈을 잃은 사람이라고 말해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어려웠던 god 데뷔시절을 이야기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않았기에 지금의 god가 있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아울러 데니안은 지금도 god 멤버들끼리 자주 연락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 대해 조언을 한다면서 특히, 최근 솔로로 데뷔한 김태우의 ‘사랑비 첫 무대를 보고 과도한 댄스는 자제해 달라!고 조언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마지막으로 그는 지금 나의 꿈은 연기자로 자리를 잡는 것이라며, 곧 방영될 드라마를 기대해 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데니안은 지난 10월 30일 진행된 DJ BOX에서 개그맨 변기수가 DJ로 나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12월 19,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총 2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의 개인기를 볼 수 있는 첫 콘서트여서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게 한다. 소녀시대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로 인사 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1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G마켓(http://www.gmarket.co.kr)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더타임스 정병근
[더타임즈] (2009년 11월 9일)_국내 최대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멜론’이 기존의 온라인 어워드를 오프라인으로 확대, 사용자 중심의 최대 음악 시상식으로 재탄생시킨다. 국내 최대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www.melon.com)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음악사업자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와 방송채널사업자(MPP) CU미디어(대표 전용주)는 9일, 오는 12월 16일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2009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200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04년 시작된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음악 사이트인 ‘멜론’은 디지털 음원 사이트로는 최대 회원, 최대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멜론에서의 차트 등극이 곧 대중음악 판도에서 인기의 척도로 인식되어 왔다. 멜론은 올해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을 확대해 ‘2009 멜론 뮤직 어워드’를 개최, 국내 최고의 디지털 음원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특히 기존 음악 시상식들이 전문 심사단에 의한 모호한 기준과 주관적 심사, 방송횟수 등을 기준으로 한 대형 기획사의 나눠주기식 관행, 팬클럽 몰표로 좌우되는 아이돌 중심의 시상 등으로 공정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2009멜
[더타임즈] 걸그룹 드림팀 [4Tomorrow]의 멤버 유이가 런웨이의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4Tomorrow](포투모로우)의 네 번째 뮤직드라마인 ‘유이의 열정’편이 10일 정오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공식 웹사이트(www.4tomorrow.co.kr)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뮤직드라마에서 유이는 화려한 런웨이를 꿈꾸는 패션모델 지망생으로 변신한다. 유이가 실제로 런웨이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 유이는 모델과 비교해서 손색없는 큰 키와 타고난 몸매뿐 아니라 당당하고 멋진 워킹을 보여 촬영 내내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모델들도 “유이는 당장 런웨이에서도 손색이 없는 신체조건과 무대매너를 타고 났다”며 유이를 부러워했다고.촬영 중에 유이는 “런웨이에 선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했다”면서 “기회가 있다면 실제 패션쇼에 나가보았으면 좋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이번 뮤직드라마에서 유이를 모델로 기용하는 디자이너 역할은 4Tomorrow 뮤직드라마와 가인의 도전편 등 영상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씨. 패션 디자이너 역할을 담당할 연기자를 찾던 중 즉석 섭외에 기꺼이 응했다. 전문 연
[더타임즈] 지난 11월 6일(금) 2009 제46회 대종상영화제가 그 막을 내렸다. 제46회 대종상영화제는 최우수작품상으로 신기전(김유진 감독)과 감독상은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 남우주연상은 김명민과 여우주연상은 수애가 수상을 했다.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한국영화의 발전을 꾀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인만큼 이번 행사를 치르면서 앞으로의 숙제도 많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를 치르면서 적지 않게 이슈가 되었던 해운대, 내사랑내곁에의 하지원양이 빠진 점도 그 중의 하나이다. 대종상영화제의 규정상 전문심사위원 10명이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로 비밀투표를 거치기에 한해에 두 편의 영화가 모두 성공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라면 이번처럼 표가 두 쪽으로 나뉘어져서 수상자 명단에서 제외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이번을 제외하고는 거의 흔치 않은 경우이기도 하다. 하지원씨 개인 자체를 두고 투표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해운대의 하지원과 내사랑내곁에의 하지원으로 투표가 되기 때문이다.대종상사무국은 앞으로 내부 회의를 거쳐 이러한 점을 보완할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예비심사위원들과 본선심사위원단은 어떻게 구성이 될까? 한국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