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울진을 새로운 희망울진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약속으로 시작한 울진군 민선8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민선8기 지난 1년은, 대형산불로 인한 피해, 지역경기 침체, 지방소멸의 절박한 상황속에서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경북 도민체전 성공개최등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빛나는 순간들로 가득했다. 민선8기 최우선의 목표는 군민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울진군을 만드는 것. 손병복 군수는 이러한 목표를 위해 국가산업단지의 울진군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했다. 먼저, 연구 중심이었던 기존의‘수소 실증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로 전략적으로 수정하고, 수소 관련 기업들과 MOU를 맺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진행한 결과, 올해 3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어 울진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해 관계부처와 집중적인 협의를 거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 평균 승인 기간에 비해 19개월이나 일정을 단축시키며 올해 6월 실시계획 승인을 이끌어냈다. 손병복 군수는 산불피해복구와 더불어 이재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대형 산불에
-전국 울진금강송배 축구대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17일부터 6월 19일,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백암다목적운동장에서 2023 울진금강송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울진군이 후원하고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최, 울진군축구협회, 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차 36개 팀, 2차 50개 팀 총 86개 팀의 1,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학년별로 5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6인제 및 8인제 경기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11월 첫 번째 대회보다 참가팀이 더욱 늘었다. 군은 천혜의 자연과 더불어 최상급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 조성에 노력을 기울인 덕분으로 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어린 선수들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축구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가족들의 울진군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대회는 단순 일회성의 페스티벌이 아닌 진정한 축구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정식 전국대회로서,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과의 조화를 통해 모두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13일 바지게시장에서 울진군체리연구회(회장 이길우)의 주관으로 제3회 울진 체리 전시 및 품질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품평회는 울진 체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위해 마련되며 울진군체리연구회 회원들이 생산한‘홍수봉’품종 등 50여 종을 전시할 예정이며, 체리 수확 체험 및 시식 등의 행사도 예정되어있어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진군은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의 해양성 기후에 일조가 풍부해 체리 재배에 최적의 환경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수입산에 비해 품질이 좋아 가격 경쟁력이 있고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으며, 2015년 농촌진흥청 지역농업특성화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8.5ha 30여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다. 특히 울진군은 작년에 이어 지역 특화 시범사업을 통해 수확기 강우에 의한 열매의 열과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체리 재배 농가에 간이 비가림 시설을 보급하고 있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장은“이번 품평회가 울진 체리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환이 될 것이며, 고품질의 체리로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6일 울진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보훈청이 국가보훈부로 출범한 직후 개최되는 첫 현충일로‘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정각 추모를 위한 사이렌과 함께 시작되었다. 추념식에는 울진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학생 대표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민의례, 조총 발사, 헌화·분향 및 헌작,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거행되었다. 조총 발사는 육군 제5312부대 1대대 장병들이 실시하였고, 헌시 낭독은 울진시경 시문학회 강향주 강사가 미망인의 사연을 시 형식으로 낭독하였다. 또한 애국가 및 현충일의 노래는 울진합창단에서 선창하였으며 참석자들의 흉화와 장갑 전달 및 음료 지원은 재향군인회 여성회 및 여성예비군소대에서 봉사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추모사에“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더불어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그 고귀한 희생에 대하여 잊지 않겠다”고 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6월 1일부터 2023년도 건축물에 적용할 시가표준액과 기존 기타 물건에서 신규·변경된 기타 물건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고 시행한다. 이번에 고시되는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지방세인 취득세와 재산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행정안전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산정하고 의견 청취를 거친 뒤에 경북도지사 승인 및 울진군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했다. 올해 건축물 시가표준액의 주요 변경 내용은 건물 신축가격기준액이 단일가격에서 용도별로 60만원에서 81만원까지 7개 유형으로 구분하였으며, 용도 지수, 잔가율 및 가감산율 등이 조정되었다. 기타 물건 시가표준액의 경우 2022년 12월 말에 결정·고시한 이후 차량, 기계장비, 항공기, 에너지공급 시설 관련 총 150종에 대해 신규·변경되어 이번에 결정·고시한다. 김영술 재무과장은“시가표준액은 과세 기준의 중요한 지표로서 절차적 합리성과 과세 대상 간의 형평성 유지가 가능하도록 시가표준액을 결정·고시하여, 지방세 부과업무에 차질이 없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 아이디어 뱅크(군정 발전 연구회)출범식을 개최했다. 울진군이 추진하는 혁신 아이디어 뱅크는 공무원 스스로 정책에 참여하고 창의적인 제안과 새로운 군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의기투합하여 지정과제와 자율과제 중 한 주제를 선택하여 연구하기 위해 결성된 동아리 모임으로서 총 7개 팀 41명으로 다양한 직렬과 직급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10월까지 맑은 공기를 위한 새로운 브랜드 가치 창출 , 지속가능한 울진형 일자리 창출 등 공동 과제와 팀별 자율과제를 선정하여 팀별 수시 토론회와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성과물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연구회 운영 과정을 통하여 직원들의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더 나아가 혁신 아이디어 뱅크의 활동이 공직사회 내에 열정적이고 리더십을 갖춘 문화를 확산시키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울진군은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만 9~24세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현금 급여 또는 건강·학업·상담 등 관련 서비스를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선정 대상 및 기준이 개정되어 중위소득 100% 이하(부모 소득기준)로 학교 밖 청소년뿐 아니라, 은둔형 청소년들까지 보호자의 지원이 부족해 생활·학업 등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 청소년지도자, 교원, 사회복지사, 관련 공무원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복지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6월 중 서면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생활 지원(월 65만원 이하), 건강지원(연 200만원 내외), 학업 지원(월 30만원 이하), 자립 지원(월 36만원 이하) 등이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도를 제고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다양한 지원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방소멸기금 울진-영덕 문화예술교류 일환으로 오는 27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갈라콘서트 The Special’을 개최한다. 영덕군민 100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최재림, 정선아, 손준호, 손승연, 이건명 등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와 라이브밴드의 완벽한 향연으로 관객들에게 익숙한 뮤지컬 넘버곡으로 구성되어 100여 분 동안 깊은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어촌에서 접하기 어려운 유명 뮤지컬 출연자들의 특별한 무대로 뮤지컬의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향후 다양하고 격조높은 공연으로 더욱 군민 문화 향유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경상북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예비마을기업 2개소, 신규마을기업 2개소 등 총 4개소가 선정되었다. 예비마을기업은 울진마더스, 호월3리 청장년회가 선정되었으며, 신규마을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신흥2리바람길꽃마을(주)와 산골에꿈 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되었다. 해당기업에는 예비 2천만원, 신규 5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단위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국비 지원사업으로, 성장 단계에 따라 예비, 신규, 재지정, 고도화로 구분된다. 예비마을기업은 마을기업의 정체성과 사업성을 갖춘 경쟁력 있고 준비된 마을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준비단계의 마을기업으로 도지사가 지정하며, 신규‧재지정‧고도화 마을기업은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마을기업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좋은 마을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왕피천공원 아쿠아리움이-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왕피천공원 아쿠아리움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희망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도록 물속 퀴즈쇼와 물범 생태설명, 왕돌초 수조 수중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어린이날 당일 어린이 관람객에 한해서 무료입장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 및 색다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물범 수조에서 오후 3시에 물범 생태설명회, 오후 3시 30분에 아쿠아리스트와 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수중 퀴즈쇼를 진행한다. 또한 메인 수조인 왕돌초 수조에서 형형색색인 물고기들의 군무를 볼 수 있는 수중 먹이 주기 퍼포먼스를 준비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 아쿠아리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