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2009 장애인의날 서울시민 문화 대축제가 서울시청 개성마당에서 열렸다.이날 장애인의날 기념 행사에는 kbs3라디오 특집공개방송 함께해요,우리모두가 진행 되었으며, 화요비,에이트,윙크,린,에프터스쿨,유키스,메이다니 등 많은 출연진들이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한편 18일 열린 문화행사로는 시각장애인 5인조밴드 ‘4번 출구’와 작년 장애인가요제 금상수상자 심보준의 오전 공연이 준비되어, 시민들과 함께 했다. 더타임스, 최수정
[더타임즈]= 제 1회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17일 오후에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에서 KBS 1TV 열린음악회가 열렸다.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제 1회 기후변화 주간 행사 중 하나로 열린것으로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네트워크가 주최하였으며, 1부 기후변화주간 개막행사와 2부 그린스타트 KBS 열린음악회 로 나뉜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와 Heal the world 를 열창 하였다. 평화의 문 앞에 개설된 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원, 최성수, 정훈희, 강산에 등의 중견 가수들과 슈퍼주니어, 다비치, 휘성 테너 신동호, 소프라노 한예진이 출연하여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이 날 녹화된 방송은 4월 26일 일요일 오후 17시 35분부터 85분간 KBS 1TV 열린음악회를 통해 방송된다.더타임스,최수정
[더타임즈]=보이밴드 2PM (재범,닉쿤,택연,준수,준호,우영,찬성) 의 새로운 싱글 AGAIN & AGAIN 의 티저 영상 아크로바틱을 13일 오전, 공개 하었다.이번 티저 영상은 각 멤버의 얼굴이 희 빛으로 스캐닝 되면서 기존의 강한 남성미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 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 하고 있다.이에 팬들은 벌써 부터 무척 기대 된다는 반응으로, 그들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2PM의 새로운 싱글 앨범은 16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최수정
[더타이스] 동방신기가 12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있었던 2009 스파클링 콘서트 인 서울(Sparkling Concert in Seoul) 에 참가했다.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선 동방신기는 Purple Line, Love In The Ice, Wrong Number, 주문-MIROTIC 을 열창하며 체조 경기장을 뜨겁게 달궜다.특히 이 날 동방신기는 그 동안 청소년 보호 위원회(이하 청보위)의 유해물 판정을 받아 가사의 일부를 변경하고 불러야 했던 주문-MIROTIC 을 원래의 가사로 불러 더 큰 환호를 이끌어 냈다. 동방신기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는 청보위의 결정에 불복해 법원에 제기한 청소년 유해매체물 결정고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하며 판결 이후 처음 선보인 이 날 무대에서 주문-MIROTIC 의 원곡을 부를 수 있게 되었다.이 날 공연에는 이지훈, M 이민우, 유리, 샤이니도 출연했으며 많은 해외팬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수정
기수 손담비가 1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토요일 밤에 로 K-차트 1위에 올랐다.이 날 생방송으로 진행 된 뮤직뱅크에서 손담비는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 2NE1의 롤리팝 과 치열한 1위 경쟁에서 승리하는 쾌거를 이뤘냈다.지난해 열풍을 일으켰던 미쳤어 에 이어 이번에는 정규 1집으로 돌아와 복고패션을 주도하며 토요일 밤에 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손담비는 뮤직뱅크 첫 1위를 달성한 뒤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더타임스 최수정
[더타임스= 최수정 기자] 동방신기의 세 번째 아시아 투어 - MIROTIC - 의 첫 해외 공연이 지난 4일 중국 난징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 MIROTIC in NANJING - 이라는 타이틀로, 그들의 세 번째 아시아 투어 일정 중,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었다.공연이 열린 난징 올림픽 중심 체육관 주변에는 공연 시작 시간 훨씬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으며, 팬들은 저마다 응원도구를 들고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동방신기는 4집 수록곡들을 비롯해 멤버 각각의 개인 무대 등 다양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마지막 앵콜곡을 열창하는 그들의 모습에 팬들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한편 동방신기의 이번 콘서트에서는 암표가 10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하였으며, 이 때문에 약 300여명의 팬이 공연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사태도 발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