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는 비에이코퍼레이션(대표 송법상 www.breshavenue.co.kr)은 소형 베이커리 전문점인 ‘브레쉬 팩토리’에 대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형 베이커리 전문점 ‘브레쉬 팩토리’는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맞서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 건강식 베이커리 카페이다.‘브레쉬 팩토리’는 오픈형 베이커리로 밖에서 직접 빵을 만드는 모습이 보여 신뢰감이 상승되고, 유럽식 식사빵과 어울리는 여러 종류의 MD(기획)상품이 판매된다.특히, 이곳은 대형 마트에만 가야지 살 수 있는 각종 치즈, 버터 등 20종의 MD(기획)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브레쉬 팩토리를 운영하는 비에이코퍼레이션 이상욱 본부장은 “순우유 케이크 등 각종 디저트와 제품이 50종 이상이고, 케익을 예약하면 10% 할인을 제공한다”며 “브레쉬 에비뉴보다 창업비용이 저렴한 소형 베이커리 전문점을 원하는 창업주를 위해 ‘브레쉬 팩토리’에 대한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비에이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브레쉬 에비뉴’는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를 현재 직영점 11곳과 가맹점 3곳 등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있고,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 www.breshavenue.co.kr)는 ‘햄치즈 파니니’, ‘더블치즈 하와이안 파니니’, ‘크랜베리 넛츠 파니니’ 등 파니니(Panini)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파니니(Panini)’ 3종는 이탈리아의 국민 빵인 치아바타로 만든 일종의 샌드위치다. 일반 샌드위치와 달리 길고 납작한 빵 사이에 치즈나 야채, 햄 등 재료를 두세 가지만 넣고 위아래로 압축한 뒤 뜨겁게 그릴에 구워서 먹는다. 16세기 요리책에서 레시피가 발견될 정도로 파니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패스트푸드 중 하나다.‘파니니’는 일반 샌드위치에 식상함을 느꼈던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색다른 브런치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브레쉬에비뉴는 매장에서 직접 구운 치아바타로 파니니를 만들어 판매한다.브레쉬에비뉴는 파니니 3종 출시와 함께 할인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햄치즈 파니니(정가 2800원)는 음료와 구매 시 1500원, 더블치즈 하와이안 파니니(정가 3300원)는 음료와 구매 시 2000원, 크랜베리 넛츠 파니니(정가 3300원)은 음료와 구매 시 20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시간은 오전 오픈(open)부터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 www.breshavenue.co.kr)는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진행하는 빵 뷔페인 ‘굿모닝 브레쉬’가 직장인 등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브레쉬에비뉴가 신천역점과 방학사거리점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굿모닝 브레쉬’는 음료 가격에 1000원만 추가하면 빵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브레쉬에비뉴 관계자는 “빵 뷔페는 아침을 거르고 나오는 직장인들에게 매장의 인지도와 아침 매출을 높이기 위해 시작했다”며 “일부는 빵 뷔페를 이용한 뒤 다른 제품을 사가기도 해 추가 매출을 올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또한 “현재 2군데 매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빵 뷔페에 대한 반응이 좋아 전 매장에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브레쉬에비뉴에서 제공하는 제품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유럽식 베이커리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담백해 씹을수록 진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방부제를 비롯해 색소, 트랜스지방, 화학첨가물을 일절 쓰지 않는다.이곳에서는 냉동 빵을 받아서 판매하지 않고 빵을 매일 반죽해 매장에서 직접
유럽식 베이커리 카페 브레쉬에비뉴(대표 송법상 www.breshavenue.co.kr)는 오징어먹물을 넣어 한층 부드럽고 색다른 빵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먹물치아바타’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유럽식 베이커리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럽고 담백해 씹을수록 진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방부제를 비롯해 색소, 트랜스지방, 화학첨가물을 일절 쓰지 않는다.‘먹물치아바타’는 냉동 빵을 받아서 판매하지 않고 빵을 매일 반죽해 매장에서 직접 굽는다. 자연 발효로 소화가 잘 되는 건강식 발효빵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다.브레쉬에비뉴는 디저트와 식사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메뉴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사 1층에 있는 개발센터에서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신제품도 개발하고 있다.베이커리 카페의 경우 일반 카페보다 가격대가 높게 형성돼있는 경우가 많은 데 비해, 브레쉬에비뉴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이 강점이다.본사에서 직접 베이커리를 관리할 수 있는 직원을 내려 보내 일정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브레쉬에비뉴를 운영하고 있는 비에이코퍼레이션 이상욱
나폴리 화덕피자 및 생면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이하, 키친485)가 발렌테이데이를 맞아 연인들의 성공적인 사랑 고백을 돕고자 음악 인테리어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음악 인테리어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시각 인테리어에 유래된말로 분위기에 적합한 배경 음악을 통해 고객의 감성지수를 높여 정서적인 만족감을 채워준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발렌타인데이 음악은 글로벌 전략 컨설팀 펌 Thompsons Consulting(이하, 탐슨즈 컨설팅)과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17~18 세기 유럽 음악계의 중심이었던 이탈리아바로크 음악으로 준비했다고 한다.현악 4중주 또는 5중주로 대표되는 이탈리아 바로크 실내악은 왕과 귀족을 위해 왕실에서 연주되던 특별한 음악이다. 키친 485에서는 ‘미뉴에트’로 친숙한 보케리니, 꿈에 나타난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작곡했다는‘악마의 트릴’의 타르티니,세련된 귀족풍의 춤곡 ‘라 폴리아’로 널리 알려진코렐리 등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제공한다.특히, 하모니아문디, 하이페리온, 아스트레, 알리아 복스 등 유럽 음반사의 명연주 명음반을 엄선해 제공함으로써, 정통이탈리아 요리를 추구하는 키친 485의 장인정신과 잘 어우러진다는 평가
나폴리 화덕피자 및 생면 파스타 전문점 kitchen 485(오너셰프 태재성)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뜨라또리아 아이 까챠또리’(Trattoria ai Cacciatori)와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뜨라또리아 아이 까챠또리’는 베네치아 쥬데까(Giudecca) 지역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1910년경 창업해 100여 년 동안 베네치아 가정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유서 깊은 레스토랑이다. 바다 바로 옆에 위치해 산 마르코 지역의 멋진 건물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곳이다. 레스토랑 이름인 까챠또리(Cacciatori)는 사냥꾼이란 뜻으로 곤돌라 뱃사공들이 일감이 없는 겨울철에 석호에 서식하는 오리를 잡아 생계를 유지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사냥꾼들이 사냥을 마친 후 함께 모여 따뜻한 음식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었던 일종의 사냥꾼들의 아지트였던 곳으로, 당시 곤돌라 앞에 장착했던 2m 길이의 사냥총이 지금도 천정에 매달려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kitchen 485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여름, 셰프들을 이탈리아 현지로 보내 오랜 기간 이어져 내려온 베네치아 전통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닭고기 업계의 비수기로 통하는 12월,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의 ‘토종닭훈제’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이례적인 판매량을 기록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하림 ‘토종닭훈제’ 제품은 지난 11월 중순부터 전국 이마트 모든 지점을 비롯한 주요 유통점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으며, 마트 입점 2주 만에 4만개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하림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철 ‘삼계탕 시즌’이 아닌 초겨울에 닭고기 제품이 인기 있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최근 적극적인 시식 프로모션을 진행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빠르게 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품을 직접 시식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맛이 뛰어나고 조리가 간편하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본 제품은 국내산 토종닭을 엄선해 국산 참나무(Oak) 톱밥에 통째 훈연한 닭고기 제품으로, 참나무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스며들어 닭고기에 깊은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60일 이상 하림의 노하우로 길러낸 하림 토종닭은 일반 육계 품종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 지방이 적고 씹을수록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프라이팬 또는 오븐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
올해 국내 최초로 대미(對美) 삼계탕 수출을 개시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문용 대표)이 미국 판매 보름 만에 41만 달러(10월 말 판매 기준)를 돌파하며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하림은 자사 삼계탕 제품 수출을 지난 7월부터 시작해 10월 말 기준으로 67톤 이상 출고했으며, 통관 절차를 거쳐 10월 중순부터 미국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시작했다. 하림 삼계탕은 판매 개시 후 약 보름이 지난 10월 말까지 판매량 8만 3천여 개를 넘어섰으며, 특히 매장 최초 입점 물량의 40%가 이틀 만에 소진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하림은 현지 제품 인기가 기대보다 높아 올 연말까지 총 160톤 수출 계획과 100만 달러 달성 목표를 무난히 넘길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또한 현재 총 출고량의 2배 이상을 올 연말까지 추가 수출할 계획으로 앞으로의 삼계탕 수출이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계탕은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한인 마트의 적극적인 판촉 활동에 힘입어, 한인 소비자는 물론 타 문화권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우리 식문화와 유사점이 많은 아시아인들과 히스패닉 계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