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참여연대는 16일 성명을 내고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강은희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10만부 발송한 예비 홍보물에 '제19대 국회의원(비례대표/새누리당)'이라는 내용을 기재한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국회의원 시절 사용하던 블로그를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 블로그로 사용하면서 '새누리당/비례대표'라는 자막이 들어간 국회 본회의 5분 발언 동영상 및 사진을 최근까지도 게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 말했다 . 참여연대는 “ 교육감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로 하여금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특정 정당으로부터 지지받고 있음을 표방(당원 경력의 표시를 포함)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현행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46조를 위반한 것이어서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되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 이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다. 법률 위반이 확실하다면 동법 59조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당선되더라도 교육감 자격이 상실되어 재선거를 치룰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선관위와 검찰은 이 사건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 수사하여 법률 위반 여부를 가려야 하며, 위반 정도에 부합하는 분명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사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맞춤형 교육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체능교육을 확대해 아이들의 꿈과 끼, 창의적 사고를 키우겠다며 △1인 1악기, 1체육 운동 활성화 및 지원 △학급 단위 체육 및 놀이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인성 교육 강화를 위해 시스템 구축과 지원, 유아를 중심으로 한 △놀이, 예술 중점 유치원 운영 및 지원 △동·식물 기르기를 통한 생명교육 강화를 약속했다. 또한 유아 중심의 환경, 생태, 숲 유치원 지원 및 육성을 통해 △생활환경 교육을 강화하고 선진국 수준의 안전교육을 시행해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안전교육 강화 △초등생 자전거 안전 수업 및 자전거면허증 제도 운영 △놀이터 및 활동 공간 유해물질 검사 △운동기구 및 교육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시행 후 노후 된 시설물은 교체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이 1919년의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방정환(方定煥)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만큼 어릴 때부터 역사교육을 강화해 왜곡된 역사교육을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한 메세지를 전했다 . ‘행복한 가정과 교육은 동행해 가야 할 가치’라며, 서로를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넘치는 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국가 사회의 기본단위는 가정’이며, 우리 교육은 민주적인 가정형성, 가정친화적 환경조성, 양성평등, 가족가치 실현 및 가사노동의 정당한 가치평가를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덕률 후보는 우리 학생들의 행복이 소득·지출·자산 등 가족의 경제상태에 의해 침해받지 않아야 하며 교육 현장은 가정의 형성·유지와 관련한 가족의 가치관을 세우고, 가족갈등과 가족해체 등 가족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가야 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건강한 가정생활의 영위와 가족의 유지 및 발전을 위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임과 △사회통합과 문화계승을 위한 가족공동체문화의 조성 △다양한 가족의 욕구충족을 통한 건강가정 구현 △민주적인 가족관계와 양성평등적인 역할분담 △가정친화적인 사회환경의 조성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사열 대구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25일 보도 자료를 내고 우동기 교육감, 김태일 교수의 교육비전도 함께 담아내는 대구시교육감이 되겠다며 그동안 일궈낸 우동기 교육감의 교육철학과 비전, 그리고 김태일 교수가 제시한 대구교육의 비전과 공약은 우리 지역 모든 학생들을 빛나게 하는 진보와 보수를 다 담아내는 교육혁신이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 또 “두 분께서 제시하신 교육정책과 비전은 이제 불출마로 인해 직접 이뤄내진 못 하시지만 저 역시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애착을 가지고 교육 분야에 헌신하신 두 분의 열망과 뜻을 이어 받아 대구교육의 문제를 제대로 풀어가도록 하겠다. ” 고 다짐했다 . 그리고 “교육 자치 실현은 정치권력을 잡으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이어야 하며, 교육은 교육전문가에게 맡겨야한다는 소신을 바탕으로 그동안 교육전문가로서 일궈낸 우동기 교육감님의 교육정책과 김태일 교수님의 교육비전을 함께 담아 대구교육의 혁신과 통합을 이루어내겠다”고 약속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사열 대구교육감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정의로운 시민 교육감이란 슬로건으로 대구교육의 현안과 미래의 희망을 약속했다 . 이 자리에는 임대윤 전 민주당 최고위원과 박찬석 전 경북대 총장 , 박상하 전 아시안게임 집행위원장 , 김성팔 교수 , 이용수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교육계 인사등 300 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 축사에서 박찬석 총장은 김사열 예비 후보가 대구교육의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박상하 위원장은 “교육의 숲을 만들고 공교육을 일으키는 큰 역사적 계기를 만드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김 예비후보는 요즘은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을 만나고 선거 운동한다면서 오늘도 장애인과 부모 , 어르신들의 얘기와 요구를 듣고 “제가 기회가 주어져서 반드시 이루었으면 하는게 꿈이다 .” 라고 말했다 .그리고 “ 대구교육은 오랫동안 정체 되어 있었다 .저와 함께 대구교육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대구교육의 희망을 만들어 가게 되길 간절히 바란다 ” 고 호소했다 . 김 예비후보는 이전 경북대 총장선거에서 1순위 였지만 두 번이나 탈락되었고 이번에 교육감 선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역에서 주목 받고 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평가에서 전국 유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2억 원의 인센티브 지원금 확보했다. 대구시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콘텐츠창작 저변확대와 창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8년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시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을 운영 중인 전국 8개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우수’ 평가를 받아, 지역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지원성과를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억 원의 인센티브 지원금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 평가대상 : 8개소(부산, 대구, 인천, 광주, 경기, 경북, 전북, 충남) 2017년 개소한 전남, 충북은 평가에서 제외 대구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6년부터 실시한 운영 평가에서 한해도 빠짐없이 ‘우수’ 평가를 받아온 유일한 기관이 되었으며, 대구의 콘텐츠 창작자 및 예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작 인프라와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콘텐츠 생태계 활성화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부패방지 시책평가’ 5년 연속 1등급 달성을 기반으로 교육공동체의 청렴 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여 명실상부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자「2018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 계획」을 발표하였다. 2018년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은 ‘교육공동체가 신뢰하는 청렴 대구교육 실현’을 위한 ▲선순환 구조의 청렴조직 활성화 ▲부패위험 제거․개선 ▲교육공동체 청렴의식 내재화 ▲청렴문화 공유․확산 등 4개 중점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16개 세부추진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한다. 이번 종합계획 수립에 앞서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를 통해 전년도 반부패․청렴 시책에 대한 효과성을 평가하여 개선하고, 부패취약 분야 사전 실무협의회를 거치는 등 소통하고 공감하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수립하였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구를 통해 청렴정책에 대한 의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2018년도 중점추진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청렴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도향상추진기획단’을 반부패 컨트롤타워로 하여, 분기별 ‘청렴도향상 전략회의’, 부패취약분야 부서 간 ‘실무협의회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올해 3월 1일 대구시내 6개 유‧초‧중‧각종학교가 새롭게 문을 연다. 이번에 개교하는 학교는 ▲ 북구 금호‧사수지구에「대구삼영유치원」와 「대구삼영초등학교」, ▲ 달성군 다사읍 서재‧세천지구에「서동중학교」, ▲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구지중학교」, ▲ 현풍면에「한울안중학교」, ▲ 달서구 성당동에 각종학교인「대구해올중고등학교」이다. 금호‧사수지구 7,600여세대 공동주택 입주로 인한 유입학생 배치를 위해 15학급 규모의 공립 단설 삼영유치원과 25학급 규모의 삼영초등학교가 개교한다. 특히, 삼영초등학교는 북구 노원동의 옛 삼영초 교명을 승계하여 역사와 전통을 이어간다. 서동중학교는 서재‧세천지구 8,500여 공동주택 입주세대 학생배치를 위해 31학급 규모로 개교한다. 서재‧세천지구는 2016년 세천초등학교‧세천유치원, 2017년 서동초등학교‧서동유치원 개교에 이어 2018년에 서동중이 자리 잡게 되어 공립 유‧초‧중학교 교육 인프라를 고루 갖추게 되었다.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에는 대구소프트웨어고 부지 내에 있던 구지중학교가 공동주택 인접지로 이전하여 새로운 출발을 한다. 분리 신설로 구지중학교는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전국대학 및 전문대 총330개교에서 2022년까지 대학 및 전문대 입학금 전면 폐지 합의에 따른 이행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 대학의 입학금 감축 계획은 각 대학의 등록금심의위원회 및 자체 논의를 거쳐 확정된 자료를 교육부에 제출한 것으로 국·공립대 입학금 전면폐지('17.8.17)와 사립대학('17.11.24) 및 전문대('18.1.18) 입학금 단계적 폐지 합의에 따른 이행 계획을 확인한 것이다. 각 대학의 이행 계획을 확인한 결과, 입학금이 평균(77.3만 원) 미만인 4년제 대학 92교는 합의내용에 따라 2018년부터 입학금의 실비용을 제외한 나머지를 4년 동안 매년 20%씩 감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입학금이 평균(77.3만 원)이상인 4년제 대학 61교는 입학금의 실비용(20%)을 제외한 나머지를 5년 동안 매년 16%씩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문대학 128교(사립)는 입학금의 실비용(33%)을 제외한 나머지를 5년 동안 매년 13.4%씩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정부는 '21년(4년 간 감축) 및 '22년(5년 간 감축)까지는 입학금의 실비용에 대해
경북대 김사열 교수가 13일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대구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치면서다가오는 6·13 지방선거까지의 대장정에 시동을 걸었다. 김 교수는 앞서 지난 4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구시 교육감 출마를 선언하면서 교육은 "보수, 중도, 진보의 정치적 이념과, 수요와 공급의 경제적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입장을 확고히 하였다. 김 교수는 "대구 교육의 변화를 대구시민과 교사와 학생들이 바라고 있다"면서 "많은 소통의 장을 통해서 대구 시민과 교육 현장에서 노력하는 인사들을 만나겠다"고 하였다. 또 "소통의 창을 주제로 많은 현안과 정책을 수용해 대구시민과 교육 현장이 바라는 공약을 제시하겠다"고 말하였다. [ 더타임스김요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