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과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 병태)는 여름방학과 피서철을 맞아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비오는 날씨에도 각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8월 2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21시까지 동대구역앞 광장에서 하계휴가 열차 이용객 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선도 홍보용 부채 2,000개 및 리플렛 6,000부를 배부하며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대구 동구청과 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는 매년 하절기, 동절기 및 수능시험일에 맞춰 청소년 선도 보호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비행에 빠지지 않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문화 정착 및 더욱 살기좋은 동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강대식 동구청장도 열차이용객들에게 홍보용 부채와 리플렛을 전달하였다. 그리고 청소년을 위해 선도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구청소년지도협의 회 소속 각동의 청소년지도위원들을 격려하면서,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탈선과 비행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청소년선도 보호에 주민들의 적극 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청소년 비행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활동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수성구( 이진훈 청장 )가 8월 1일자로 하반기 인사 발령을 했다. 다음은 그 명단이다 .▲일시 : 2014. 8. 1[4급 전보]▲복지국장 구철 [4급 승진]▲의회사무국장 전재원[5급 전보]▲전략기획실장 신성호 ▲홍보소통과장 임재철 [5급 직무대리]▲중동장 윤일균[6급 전보]▲평생교육과 전상도 ▲범어4동 윤관영[6급 담당조정]▲평생교육과 박장백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혁신 100일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화, 김연창, 이하 ‘100일위원회’)에서는 “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 시정비전 실현을 위한 민선6기 첫 조직개편(안) 구상을 위해 막바지 의견을 조율 중에 있다.지난 7월9일 100일위원회의 첫 안건을 “조직개편”으로 정하고 그 동안 6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하여 시정비전인 “시민행복”과 “창조대구”에 역점을 두고 변화와 혁신을 조직개편에 담을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심도 있는 토론을 걸쳐 개편(안)을 검토 중에 있다.먼저, “시민행복”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민행복국」을 신설하여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을 일원화하고 민원행정 및 시민소통 업무를 담당하도록 했다.또한, “창조대구” 실현을 위하여 경제분야 기능 재편을 논의하는 한편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하여 한시기구인 「첨단의료산업국」을 존치하고 경제통상국과 창조과학산업국을 통합하여 대국 체제인 「창조경제본부」로 재편하는 방안과 기존 3개국을 경제분야와 산업분야로 구분하여 2개국으로 재편하는 방안을 두고 고심 중에 있다.「시민행복국」 신설로 기존 국의 재편이 불가피하여 건설방재국의 방재대책과 이관에 따라 기능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아동복지시설 모범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해외문화체험 및 해외명문대학 탐방을 실시한다.해외명문대학 탐방 프로그램은 아동복지시설 모범 청소년들에게 해외체험기회 제공과 미래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첫해인 2011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5명이 미국 명문대학을 탐방했고, 2012년에 8명이 호주 명문대학을, 2013년에는 10명이 영국 명문대학을 탐방했다.특히, 금년에는 기존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 자체예산으로 진행돼 오던 방식과 달리 경상북도와 해외자문위원협의회 및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작년대비 3배 증액된 예산으로 실시 될 예정이다.금년도 해외명문대학 탐방의 주요 일정으로 먼저 미국에서 김석주 경북해외자문위원협의회장(미국 뉴욕)의 홈스테이 제공 및 현지 안내 등 지원을 받아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콜럼비아대학, 뉴욕대학 및 죠지타운대학 등을 견학하고, 수도인 워싱턴의 백악관, 국회의사당을 방문하는 등 선진문화를 경험하게 된다.호주에서는 서정배 해외자문위원(호주 시드니)이 편의제공 및 현지 안내를 지원해 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광복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光復松愛人會, 회장 최주원)은 창립 1주년 및 광복 69주년 기념사업으로 동구 평광동 단양 우씨 첨백당 문중 (종손 우 효)과 함께 전국 유일의 광복 당시 기념물로서 애국심이 깃들어 있는 ‘광복소나무’유래비 건립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행사는 2014년 8월 3일(일) 10:30 동구 평광동 첨백당 앞에서 강대식 동구청장, 허진구 동구의회 의장, 윤석준 대구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 등을 비롯한 내빈, 회원, 문중원, 마을주민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유래비 제막, 막걸리 주기 등 행사가 펼쳐진다.아울러 광복소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과 한국자유총연맹 동구지회(회장 김희목), 삼익THK주식회사(대표 진영환)는 광복 69주년을 맞아 8월 10일부터 2일간 광복소나무 소재 평광동 190여 전 가구에 나라사랑 실천의 첫걸음인 태극기 무료 배부 달기 행사를 한다. 이 모임은 지난해 8월 15일 광복소나무 현장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광복소나무 보호관리 및 이를 통한 애국심․애향심 고취,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회원은 도동, 평광동 주민, 단양 우씨 문중원들을 비롯한
영덕군(군수 이희진) 주민생활지원과 드림스타트에서는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금융경제교육 및 인터넷(스마트폰)예방교육을 지난 28일 드림스타트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아동에게 스스로 미래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역량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고 올바른 인식의 틀을 만들어 주기위해 KSD나눔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 중독 상담센터 후원 연계로 실시되었으며 질 높은 교육과 특별한 체험학습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인터넷(스마트폰)중독에 대한 교육을 한국정화진흥원 인터넷상담센터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게임을 평소에 즐겨하는 아동, 인터넷 과다 사용 아동 등 인터넷 중독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아동들이 우울증, 사회적고립, 충동조절장애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부분을 사전예방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성인중독자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올바른 컴퓨터(스마트폰) 사용습관 기르기 강의 및 영상프로그램을 시청 등을 실시했다 이후 진행된 금융경제교육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게임을 통해 돈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 사용법, 저축, 용돈관리 등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방법으로 펼쳐지며 평소에 어렵다고 생각한 경제 개념을 실생활과 보다 구체적으로 연계하여 이해
!--[if !supportEmptyParas]--!--[endif]--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7월 29일,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총회가 대구 동구청에서 개최된다.혁신도시 협의회는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기초 자치단체장이 회원이며, 혁신도시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부부처 등과 협의 과정에서 각 지역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간 의견을 조율하고 협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협의체이다. 금번 전국혁신도시 협의회 총회에서는 전국 10개 혁신도시로의 이전이 지연되고 있는 각 공공기관들의 조속한 이전과 각 공공기관들의 실질적인 토착 기업화에 필요한 정부차원의 대책 등 각 혁신도시가 가지고 있는 문제의 해결을 요청할 계획이다.또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제7기 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하여 앞으로 혁신도시 협의회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6기 협의회장인 강대식 동구청장은 “각 혁신도시의 조성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금번 회의를 통해 구체화 할 것이며, 그러한 문제점들을 원만히 해결한다면 각 혁신도시는 지역경제 발전 견인의 역할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위해 문제점 해소를 위해 정부부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민선 6기 출범 후 처음으로 7월 29일부터 8월 말까지 시민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정책을 시정에 반영하여 시민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대구시 홈페이지(시민행복제안센터) 등을 통해 시민아이디어(정책)를 직접 공개 모집한다.대구시는 공모 주제 및 대상에 있어 변화와 혁신을 구현할 수 있는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받고 대구시민은 물론, 타 시·도민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시정에 필요한 아이디어 공개 모집을 전국으로 확대한 만큼 좋은 정책들이 많이 제안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응모 방법은 시민들이 최대한 편리하도록 대구시 홈페이지(시민행복제안센터), 우편, FAX,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모할 수 있다.- 대구시 홈페이지(시민행복제안센터) 주소 : www.idea.daegu.go.kr- 국민신문고 주소 : www.epeople.go.kr- 우 편 : 700-714. 대구광역시 중구 공평로 88 (동인동 1가)대구광역시 자치행정과 (팩스 053-803-2819)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한 제안으로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다중집합장소에 게첨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류성걸 국회의원은 24일 대구 신천동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11차 타운미팅을 개최하여 지역의 발전과 숙원사업들을 토의하고 관계기관 관계자들의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이 자리에서 동대구 역세권개발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통행량 증가에 따른 향후 교통대책과 개발로 인해 피해가 생기는 일부 상인들에 대한 보상과 대책도 요구 받았다. 또한 다 함께 혜택을 누리는 개발이 되기 위해선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도 있어야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 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사회적 약자 ) 계획된 것이 없지만 앞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날 행사에는 대구시 도시주택국장 , 교통국장 ,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 총괄처장 ,동구청 도시건설과장과 지역구 시,구 의원, 지역 주민 160 여명이 참석해 열띤 질문과 답변이 예정된 시간을 넘겨 2시간 반 동안 이어졌다.주요내용은 동대구역세권 난개발 방지 ,하반기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 도시재생형 역세권 개발 , 신천주공아파트 북편 KTX 선로 복개구간 230m 연장에 이어 신암지하도까지 30m 추가 복개 적극 검토 등이다. 타운미팅은 류성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하절기 휴게공간이 부족한 관내 17개 전통시장에 7월 26일부터 8월 말까지(36일간) 고객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쉬어갈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조성하고, 시원한 음료 등을 제공한다.대구시는 7월 폭서기를 맞아 대형마트에 비해 냉난방이나, 휴게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하여 고객들이 줄어들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군으로부터 1차적으로 신청 받은 17개 전통시장에 2천만 원 정도의 예산을 긴급 지원하여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무더위 쉼터’는 전통시장 내 빈 점포나 주요 길목에 의자와 테이블을 놓고, 그늘막이나 파라솔을 설치하여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땀을 식힐 수 있는 공간이며, 시원한 음료나 식혜를 함께 제공하여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 고객쉼터(10개소)가 설치되어 있는 전통시장은 입구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여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구․군 추천을 통해 1차적으로 17개소를 운영하지만, 추가적으로 ‘무더위 쉼터’ 운영을 원하는 전통시장이 있을 경우,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