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시장 10일 시청 국제통상과 사무실을 방문하여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향후 국제교류가 대구시의 얼굴이니 교류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중국과의 교류가 중요하며, 향후 교류를 확대할 방안은 있는지에 대해 논의했다.그리고 EXCO 가동율이 얼마나 되는지, 향후 EXCO 확장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일을 하고 있으나 경제적 여유가 없어 저축을 하지 못하고 있는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자산형성지원 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을 추진한다.2014년 7월 처음 실시하는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은 일하는 차상위 가구를 대상으로 본인이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대구시도 매월 10만 원을 지원하여 3년 동안 통장을 유지할 경우 본인 저축액과 정부지원금을 일괄 지급하는 제도이다.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7. 14. ~ 7. 23, 또는 10. 1. ~ 10. 10일까지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을 하고, 관할 구‧군에서 신청 가구의 자격을 조회하여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되며, 올해 지원규모는 총 1,260가구에 420백만 원이다.특히, 한부모가정, 18세 미만 아동 부양 가구주, 희망리본사업, 취업 성공패키지 사업 등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취‧창업한 경우에는 가점을 부여한다.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희망키움통장Ⅱ 사업은 현재의 생활이 힘겨워 저축을 생각지도 못했던 저소득 가구에게 저축 동기를 부여하고 목돈을 마련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좋은 제도인 만큼 대상자들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제8호 태풍 ‘너구리(NEOGURI)’의 북상에 따라 7. 8.(화) 16:30 대구시 재난상황실에서 대구시장(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주관으로 구·군 부단체장 및 관계기관이 참여한 태풍 대비 대책회의를 실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대응상황 및 조치계획, 재난우려지역의 피해를 가정한 가상훈련 등 총력 대응태세를 점검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재난대책회의에서 태풍 ‘너구리’ 북상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체계를 점검하고, 상황 발생 시 시, 구·군 공무원 및 관계기관 직원들이 즉시 대응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 및 구·군은 기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를 준비하고, 세월교·징검다리·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양수기, 빗물 펌프장, 수문 등 방재 시설물에 대하여는 태풍 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강풍이 동반된 태풍의 특성을 감안하여 옥외간판·유리창 파손 등 가설물과 각종 공사장의 타워크레인·자재 등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농작물 및 비닐하우스 등 농·축산 시설물의 강풍 대비
포항시 시설관리공단이 장마철을 대비한 시설 안전순회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순회점검은 포항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는 각종 체육·문화·복지 시설물들의 안전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설관리공단 김완용 이사장은 지난 2일 재활용선별장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체험관, 아이조아플라자, 종합운동장 등 공단 산하의 시설물을 직접 방문하여 담당자들에게 현재 시설물 관리 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시설물을 둘러보며 취약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특히 장마로 인한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현장 직원들에게 강조하였고, 시민들이 시설물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은 물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김완용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단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마철 비상근무를 통해 현장 상황 등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신성수 기자]
포항시에 등록된 병원은 남구 3곳 ,북구 20곳 중 14곳(북구)요양병원이 당직의사 배치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드나 관리감독에 구멍이났다.포항북부경찰서(서장 심덕보)서는 "지난 6월 말경 포항시 북구 소재 20여개 모든 요양병원에 대한 야간 불시 점검을 통해, 당직의사 배치 규정을 위반한 포항시 북구 소재 요양병원을 비롯한 14개 요양병원의 병원장 곽모씨등 14명을 의료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이번 수사는 최근 북구 장성요양병원 화재사망사고에 따라, 요양병원 내 환자에 대한 안전확보 차원에서 수사결과, 적발된 요양병원 중 10개 요양병원은 응급상황 발생시 전화를 하여 의사를 부르는 속칭‘콜당직’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다.4곳의 요양병원은 입원환자가 200명이 초과할 경우, 200명마다 추가로 의사를 1명 추가 배치하여야 함에도 당직의사 1명만 배치하는 등 응급상황에 즉응할 수 없었던 것으로 들어 났다.북부경경찰는 단속에만 그치지 않고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행정처분을 위해 입건한 14개 요양병원 명단을 보건소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지난 2일 밤부터 포항 지역에 40여㎜의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이강덕 포항시장은 출근길에 앞서 빗물펌프장 및 대형 건설현장 등 재난 취약지역을 직접 찾아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이 시장은 3일 아침 해도 빗물펌프장을 찾아 빗물펌프장 관리상태, 기계장치 작동여부, 수문장치 작동 등을 점검하고, 담당 공무원에게 긴급 상황 발생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이어, 용흥동에 건설 중인 KCC스위첸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현장소장, 감리단장 등을 만나 공사 개요 및 옹벽 설계 현황, 시공 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이강덕 시장은 옹벽 시공 시 각종 안전관리 규정을 준수하여 공사를 시행할 것과 경미한 안전사고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재난과 위기는 사전예방이 최선으로 유비무환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에는 대형빗물펌프장 15개소와 간이펌프 10개소가 있으며, 태풍 등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공무원, 민간인 등 40여명이 특별
포항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시는 2일 대도초등학교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날은 학생들이 직접 실습형 모형과 제세동기를 사용해 실기위주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초등학교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가족과 이웃에게 발생할지 모르는 심장마비 등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이론교육을 함께 실시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최근 심장질환자는 증가하는데 반해 심장질환자의 소생률은 선진국 10% 대비 약 3%에 머물러 낮은 실정이지만 현재 심폐소생술 시행이 가능한 시민은 약 15%에 불과하다”며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인 심폐소생술 보급으로 시민 건강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는 관내 65개교 6학년 초등학생 4,60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실습용 모형과 제세동기, 소모품을 제공하고 실기지도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임태형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울진군의 대표적 명소인 아홉굽이 왕피천에 위치한 굴구지 산촌마을에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간‘제7회 왕피천 피래미 축제’를 개최한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지닌 굴구지 산촌마을(대표 남중학)은 40세대 70여명이 모여 사는 곳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는 곳이기도 하다. 군은 산촌생태마을 조성사업으로 체험․관광․힐링을 위한 장소로 도시민 유치를 위해 기틀을 닦았고, 지난 수년간 왕피천 피래미 축제의 국비 지원과 군비 지원을 통해 울진군의 대표적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왕피천 피래미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산신제, 농악길놀이, 산골마을 음악회 등 공연과 대나무 피래미 낚시, 은어 잡기, 솟대 만들기, 천연염색, 촌두부․메밀묵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전통 술도가 막걸리, 쑥떡, 감자떡 등 산골마을의 별미를 맛볼 수 있고 왕피천 생태탐방, 금강소나무 치유의 숲 체험 등 자연 경관을 활용한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굴구지 산촌마을 관계자는“이번 축제를 통해 가족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남구가 민선 6기를 맞아 새롭게 조명 받고 있다 . 지방자치의 성공적 모델로 평가 받고 있는 남구는 지역발전( 도시재생 ) 사업을 지속 적으로 이끌 임병헌 청장이 6.3 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함으로써 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임청장은 현재 두가지 중점 사업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는 미군헬기장 부지 반환이며 이를 위해 이미 대구시에서 부지 매입비 중 320억 대금을 국방부에 지불했고 잔금 40억원은 올해 지불한다며 활주로는 도로로 헬기장은 ( 명품 )생태공원으로 하기로 대구시와 얘기가 다 되어 추진하고 있고 대구시에서 (이미)설계에 들어갔을 거라고 말했다.미군헬기장 반환부지 세부 활용에 대해서는 2013년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 하여 야외공연장, 운동시설, 교양시설등 다양한 용도로서의 주민의견이 나왔다며 주민의견 및 공원조성안을 대구시 공원조성 기본용역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또 하나는 ‘앞산 맛둘레길 ’,‘문화예술대로’ 같은 도시재생사업을 지난 7년간 해 오고 있으며 남구를 산뜻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 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거기에 다문화 가족과 하는 프로그램으로 방문하는 미국. 일본등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임병헌)은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드림피아홀에서 노인회 남구지회(회장 허영호)주관으로 경로당 대항 “제2회 남구 노인 한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남구 관내 60개 경로당에서 2명씩 총 120명의 선수가 열띤 경기를 펼치게 되며, 한궁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함께 즐기는 가운데 한궁이 노인들의 생활체육으로 널리 보급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한궁은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투호와 전통무예인 궁도의 장점을 적용 21세기에 맞는 IT기술을 접목시켜 팔, 다리, 허리 등 전신운동으로 한국에서 개발(창시자 : 허광)된 경기로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실내에서 아무런 불편없이 안전 하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경기다. 특히 한궁의 경기규칙은 한궁핀을 사용하여 오른팔, 왼팔 각 5회식 총 10회를 투척하여 합한 점수로 순위를 결정하며, 점수는 정중앙 10점에서 1점까지 순차적으로 자동합산 되므로 순위결정 및 점수에 대한 시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1위에서 3위까지 선발하여 노인회 남구지회장 상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