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올해 들어 세번째로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프라다는 17일부터 전 제품에 대해평균 2%를 인상한다. 인기 제품은 6~8% 인상된다.국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피아노 BN1786’은 216만원에서 230만원으로 6.5% 가격이인상된다. 또한 ‘사피아노 BN2274’는 206만원에서 224만원으로 8.7%정도 가격이오른다. 계속된 경기 불황 속에도명품 브랜드의 가격은인상되고 있다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프라다는 올해 2월 제품 가격을 3.4% 올렸고,지난 8월 3~5% 가량 재인상 한 바 있다. 복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프라다코리아는 “가격 조정 과정에서 값을 올린 제품도 있고 내린 제품도 있다”며 “국가별로 제품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다”라고 가격 인상 이유를 전했다.
쿠팡(www.coupang.com)은 오는 31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우8프로(Windows 8 Pro) 업그레이드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가 3만원 대의 ‘MS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세트’를 증정한다고 밝혔다쿠팡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MS정품 윈도우 사용을 권장하고자 이번 딜을 마련했다. ‘윈도우8프로’는 MS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8’의 전문가용 버전으로써 기존 ‘윈도우8’의 기능에 데이터 암호화, 가상화, PC 관리 및 도메인 연결 등의 기능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7만9800원. 한편,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MS무선데스크탑800’은 무선 형식의 키보드와 마우스로 구성된 패키지다. 키패드 상단에 재생•일시정지, 음소거, 볼륩업•다운의 키가 제공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키보드’ 및 바닥에 전원 스위치가 부착돼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한 ‘마우스’는 디지털 작업의 효율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쿠팡 디지털팀 조성현 팀장은 “세계 최대 컴퓨터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최신 주력 상품을 알찬 구성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이번 달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양사간의 지속적인 협력을
지난달 (사)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조사 발표한 유모차 품질 관련 스마트컨슈머에서 대표적인 프리미엄급 디럭스 유모차인 ‘스토케’와 ‘오르빗’이 유모차 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았다. 결과 발표 후 프리미엄급 디럭스 유모차의 가격과 기능성 등에 대해 온라인 육아커뮤니티 등에서 아기엄마들 사이 논란이 한창이다.육아커뮤니티 맘스홀릭을 자주 방문한다는 아기 엄마 이주현(29세)씨는 “이번 일로 유모차 제품 가격과 성능이 비례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입증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반면 소시모의 제품 평가 기준에 의문을 나타내며 “디럭스 유모차와 절충형 유모차를 같은 기준에서 비교하는 건 옳지 않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유모차 제품 비교해보니국내 대표적인 프리미엄급 디럭스 유모차 줄즈, 스토케 익스플로리, 오르빗 등 3개 제품의 성능을 비교 조사한 결과 대체적으로 필요한 기능은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 아이 성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발판 확장 기능, 부모와 아이의 교감을 위한 하이 시트 포지션 및 핸들 높낮이 조절 기능 등은 세 제품이 모두 갖추고 있었다. 무게는 줄즈 11.
필립스가 소중한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2013년을 위해 라이프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남편의 매일 아침을 위한 아깝지 않은 투자 ‘필립스 센소터치 3D’반복되는 야근과 회식으로 인해 잠도 충분히 자지 못한 채 아침마다 피곤한 모습으로 출근하는 남편에게는 필립스 센소터치 3D를 선물해 보자. 매일 아침 면도하는 시간을 단축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의 효과까지 있어 보다 깔끔하고 깨끗해진 인상으로 남편의 자신감도 한층 상승할 것이다. 센소터치 3D는 국내 및 전세계 No. 1 전기면도기 브랜드인 필립스의 73년간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최고급 면도기로 남자들의 ‘꿈의 면도기’로도 불린다. 360도 회전하는 3D입체 헤드 방식 기술인 ‘자이로플렉스 3D(GyroFlex 3D)’를 통해 턱이나 목 등 까다로운 얼굴 곡선까지도 밀착하여 섬세한 면도가 가능하다. 또, 아쿠아텍 기능으로 간편하고 신속한 건식 면도는 물론 쉐이빙 폼이나 젤을 사용한 상쾌한 습식 면도도 가능하다. 지쳐 있는 내 자녀를 웃게 만드는 삼성 아티브 스마트 PC이미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지 않을 만큼 커 버린 아이들이지만 부모님으로부터 받는 깜짝 선물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요즘은 아침 침대에서 눈을 뜬 순간부터 잠들 때까지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편리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휴대폰, TV, 냉장고, 자동차, 내비게이션 등 생활 속 IT 기기들에 한 단계 진화된 음성인식 기능들이 속속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삼성경제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세계 음성인식 시장 규모는 2005년 11억 달러(약 1조2000억원)에서 올해 45억달러(약 5조원)로 성장했다. 내년 또한 약 54억달러(약 6조원)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음성 인식률이 낮아 일부 제품들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어 왔으나 편리함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글로벌 IT업체들의 기술 경쟁이 치열해졌다. 이와 함께 휴대폰, TV, 냉장고, 자동차,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IT 기기를 사람의 음성을 통해 조작, 실행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 모닝 알람부터 TV 시청까지 말 한마디면 OK = 얼마 전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3를 구입한 직장인 백모씨. 아침부터 울리는 알람에 침대에 누운 채로 바탕화면에 있는 S보이스에 "하이(Hi) 갤럭시, 알람 일곱시 반”이라고 말한다. 딱 두 마디면 알
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자체 개발 브랜드 페도라의 트윈(쌍둥이) 유모차 ‘T1’을 11일부터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에서 반값에 선보인다.이번 할인 판매 행사는 11번가의 ‘쇼킹유모차’ 기획전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다. ‘쇼킹유모차’는 11번가에서가격, 품질, 사후서비스(A/S)등이 탁월한 ‘싱글’과 ‘트윈’ 2종의 유모차를 선정해 진행한다. ‘트윈’에 선정된 페도라’T1’ 외에‘싱글’ 부문에는 잉글레시나 '스위프트2012'가 선정되었다.페도라 ‘T1’은 쌍둥이 및 연년생을 위한 유모차다. 정가(49만원) 대비 50% 저렴한가격인 24만5000원에 판매한다. 쌍둥이 유모차라 폭이 넓은 편이지만, 핸들링이 원활하도록 제작되어좁은 공간에서도 이동이 자유롭다. 등받이는 170도까지 조절이가능하다. 원터치로 손쉽게 접을 수 있으며, 접었을 때 부피가작아 집안이나 차량 트렁크 등에 보관이 용이하다.쁘레베베가 지난 8월 론칭한 종합유아용품 브랜드 ‘페도라’는 그리스어로 ‘신의선물’이라는 뜻이다. 쁘레베베 소속의 도합 60년 경력 장인들이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개발했다. 현재 유모차, 카시트, 식탁의자, 아기띠등이 개발되었으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더타임즈 유연정 기자] 크리스마스가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지금, 아직 무얼 할지 고민하는 커플이 있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쿠팡(www.coupang.com)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이색 데이트 상품을 알뜰한 가격에 마련했다. 럭셔리한 리무진 데이트로 사랑하는 연인과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 고급스럽게 장식된 리무진을 타고 원하는 코스를 드라이브 할 수 있는 ‘크리스탈 리무진 연말연시 이벤트’ 딜이 기준가 30만원에서 무려 74% 할인된 7만9000원의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60분의 투어시간 동안 로맨틱한 분위기를 돋워줄 와인 1병에 음료수가 무한으로 제공되며,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도 준비돼 있다. 붐비는 거리를 피해, 소중한 사람과 품격 있는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갈라 디너 콘서트’ 딜을 추천한다. 웅장한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공연, 크리스마스 디너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 디너 콘서트’ 딜이 기준가에서 30% 할인된 7만7000원에 판매된다.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뮤지컬 스타와 오페라 스타들이 펼치는 크리스마스 갈라 콘서트를 보며 즐기는 크리스마스 만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삼성디스플레이는 12일 LG디스플레이와 LG전자가 LCD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면서 20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는 LG가 LCD패널특허 4건과 제조공정특허 1건, 모듈·구동회로특허 2건 등 총 7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특허침해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소하면서 20억 원의 우선 보장과 제품 생산 및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LG디스플레이가 지난 1997년 11월 특허출원한 삼성 고유의 PLS(Plane to Line Switching) 기술을 ‘AH-IPS’라는 이름으로 중소형 LCD 패널에 임의로 적용해 LG전자에 공급했다는 것이 삼성디스플레이의주장이다.PLS 기술은 하나의 면형(Plane) 전극 위에 선형(Line) 전극을 수평으로 중첩 배치하는 방식으로, 디스플레이의 밝기를 높이고 전력소모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LG전자는 이같은 기술을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와 옵티머스뷰2 등에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9월에는 LG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를 상대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특허침해소송을 제기한 바 있어, 이들의 갈등이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한국지점장 데와라이)은 최근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가 실시한 세계 항공사상(2012 World Airline Awards)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The World's Best Economy Class Airline) 부문 4위와 세계 최고 항공사(The World's Top Airlines) 부문 1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최근 최고의 항공사에 수여되는 세계 최고 항공사(The World's Top Airlines) 부분에서 작년 19위에서 8단계 상승한 11위를 차지했고, 세계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사(The World's Best Economy Class Airline) 부분에서 싱가포르항공과 카타르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매년 행해지는 스카이트랙스 어워드는 전세계 100개국 1,800만명 이상의 여행객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투표는 10개월간 전 세계 200여개 이상의 항공사를 대상으로 여행객들이 직접 각 항공사의 탑승수속, 탑승, 좌석의 안락함, 객실의 청결도, 식음료, 기내 엔터테인먼트 프로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거리 기부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피자를 선물하는 ‘구세군 사랑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사랑나눔 피자파티’ 행사는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구세군 사랑나눔 피자파티’는 지난 9일 양재동 하이브랜드 광장을 시작으로 14일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광장, 16일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 19일 동대문 두타 광장, 23일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광장 등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기간 중 총 다섯 곳의 모금 현장에서 진행된다. 구세군 거리 모금 현장에 피자 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찾아가 기부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갓 구운 도미노피자를 무료로 제공한다.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연말 나눔을 대표하는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소외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4년째 사랑나눔 피자파티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기부 문화의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