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휴양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다양한 패션•뷰티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메가 썸머 세일(MEGA SUMMER SALE)’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바캉스 인기 아이템을 최대 할인가로 제공하는 ‘바캉스 패션용품전’을 비롯, 올 상반기 쿠팡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상품을 선보이는 ‘2012 상반기 베스트 상품전’,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소개하는 ‘브랜드 시즌 특가전’과 스포츠웨어, 자전거, 여름 티셔츠 등을 균일가에 제공하는 균일가/사은품 증정전 등 4가지 테마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다양화했다.쿠팡은 여름철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커플룩, 원피스, 반팔티, 배기팬츠, 반바지 등의 썸머웨어를 비롯, 남녀 수영복, 비치웨어, 이너웨어 등 화려하면서도 개성 만점인 바캉스 의류상품을 최대 77%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패션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마이클코어스’ 제품을 내놓았다. 오는 19일까지 기준가 32만 8000원에서 85% 할인된 4만 99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윤석후)은 일본 KEWPIE 주식회사 연구개발본부(본부장 타카미야 미쯔루)와 식품과학기술 글로벌 네트워킹 구축 및 상호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성남소재 연구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은 ▲한국내 미각, 건강기능성분 연구 및 식품산업의 공동연구 ▲정보 및 인적교류 등 양 기관의 협력관계 유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 윤석후 원장은 “본 협약을 계기로 일본 큐피주식회사와 한국식품연구원이 폭넓은 국제교류를 통하여 국가간 상호이익을 증대시킴은 물론, 한국식품연구원이 세계적인 식품연구기관으로 도약해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식품연구원은 지식기반의 식품분야 산업원천기술 개발을 위하여 대사기능, 기능소재, 식품발효 연구를 수행하며, 농림수산업과 식품산업의 동반 발전을 위한 식품의 안전유통, 전통식품의 세계화, 식량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하고 있다.
▲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기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10개국이 가입되어 2015년 발효되는 아세안 한공운송자유화(Asean Open Skies)를 대비해 자사 항공기를 2배로 늘릴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렇게 되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현재 98대의 항공기에서 2015년에는 194대를 보유하는 항공사가 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해 8월, Airbus A320 25대를 주문 완료하는 등 매년 신형 항공기 구입을 늘리고 있다. 최근에는 캐나다의 Bombardier Aerospace 항공사로부터 100명이 탑승 가능한 항공기 5대를 구입하기도 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새롭게 지어지는 많은 공항들이 상대적으로 짧은 활주로로 건설됨에 따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작은 제트 비행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한국지점장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는 오픈스카이 정책에 대비하고 승객들을 새로운 비행기로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항공기 구입을 늘리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국영항공기로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객을 모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가루다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3D 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는 시대에 발 맞춰 LG전자(대표 具本俊)는 미 최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축제 ‘코믹콘(Comic-Con) 2012’에 처음으로 참가, 최첨단 3D 제품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미 최대 규모 전시회 ‘코믹콘’은 미국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각)부터 4일간 열리고 있으며, 전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게임 등 각종 콘텐트를 소개하는 엔터테인먼트 축제로 매년 약 60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3D 콘텐트가 각광받고 있는 점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옵티머스 3D 맥스’ 스마트폰을 전면에 내세웠다. LG전자는 스마트폰에서 HD급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스펙트럼’과 ‘니트로’ 모델도 출품했다. 이와 함께 베젤 두께를 최소화한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으로 3D 몰입감을 극대화한 시네마3D TV도 전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영화 ‘300’, ‘다크 나이트’ 등을 제작한 미국 유명 영화 제작사 ‘레전더리 픽쳐스(Legendary Picture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공개 신작 영화 예고편 등 다양한 3D 입체 영상을 선보였다. LG전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포스코와 삼성전자는 13일 전자제품 외장재를 비롯한 신소재 공동 개발 및 제품 적용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포스코와 삼성전자는 포스코 기술총괄 권오준 사장과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윤부근 사장이 직접 서명한 가운데, 이번 MOU에 따라 향후 철강/비철 및 신소재 분야에 대해서 소재 개발 단계부터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기술적 측면에서 신소재 개발 및 공급을 맡고,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소재를 채택하여 제품을 디자인함으로써 전자제품 업계에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각각 서로의 소재 개발 기술과 제품 디자인 컨셉 및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장점을 활용한 신소재에 대한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소재의 개발 및 생산으로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MOU체결은 그동안 종합소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소재 사업 분야에 꾸준히 투자를 해온 포스코가 세계적인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라는 수요처를 확보한 상태에서 소재를 개발·공급함으로써 소재 사업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포스코는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의 자체 연구기관 설립을 통해 소재 개발 R&D 인프라를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스마트 생활용품 숍 다이소(회장 박정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얇고 가벼워짐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휴대용 이색 도마’를 출시했다. 책받침처럼 얇은 나무 시트도마와 곰·개구리·돼지 모양의 캐릭터 도마시트는 접고 구부릴 수 있어 캠핑 및 여행시 짐의 부피를 줄여준다.
국내 최대 자동차 정비 및 유지보수 전문 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서비스’가 13일 오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서울오토서비스 사무국 관계자, 주요 VIP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는 정비에서부터 자동차 관련 금융까지 자동차 정비 산업을 총 망라하는 자리로 리프트, 휠얼라이먼트, 휠발란서/탈착기, 커먼레일, 정비공구, 자동차진단기기 등 다양한 정보를 만날 수 있다. 전시회는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전라남도가 도민들의 재산권 행사 불편 해소를 위해 새마을사업 등으로 희사돼 현재 도로로 사용되는 토지의 지적을 정리해주는 ‘지적공부정리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1970년대 마을 안길이나 농로 등으로 편입된 사유지 중 지적공부가 정리되지 않은 2만5천여필지를 무상으로 분할 측량해 현실지목으로 정리해주는 사업이다. 이는 토지 매매 시 통행하는 도로를 포함해 토지를 산 경우 본인 소유권을 주장하며 사람들이 통행하는 도로를 막는 등 통행에 불편을 줘 또 다른 민원이 발생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토지 소유자가 시군 민원실에 분할측량을 신청하면 무료로 측량비와 등기까지 일괄 정리해준다. 새마을 농로 등으로 희사된 토지 등 2만5천여필지를 대상으로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해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1만4천필지를 완료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민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 해소와 지방세 부과, 국민 건강 및 연금보험료 등의 주민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일 전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주민 재산권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적장부의 공신력 확보와 지적업무의 환경을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속초·고성·양양)은 조합의 3천만원 이하 예탁금 이자소득과 조합의 1천만원 이하 출자금 배당소득 등 2012년 연말 일몰이 도래하는 농림수산식품분야 주요 비과세 제도를 3년 더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개정안을 발의했다. 정 의원은 “잇따른 FTA추진으로 수 조 원의 국내 농어업 피해가 예상되고, 지속적인 경영비 상승으로 국내 농어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그나마 농어촌을 지킬 수 있는 ‘안전장치’역할을 한 주요 비과세 제도가 없어진다면 농어가 경제에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예상 된다”며 법률안 개정 취지를 밝혔다.또한 ‘사실상 농어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보장하고 있는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협동조합 관련 비과세 제도가 종료되어 과세전환 된다면 최소 5천 억 원 이상의 농어민 지원이 사라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법률안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정 의원이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의 주요 내용을 보면 조합의 3천만원 이하 예탁금 이자 소득과 조합의 1천만원 이하 출자금 배당 소득에 대해 비과세, 영농조합법인과 농업회사법인의 법인세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음. 또한 조합의 법인세 당기순이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오토살롱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여기에 특별한 즐길거리와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서울오토살롱을 100배 더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주목해보자.◆ 슈퍼카? 이제 머슬카! 힘 좋은 머슬카들이 한 자리에, ‘머슬카 컬렉션관’‘2012 서울오토살롱’에서는 흔히 만나 볼 수 없는 프리미엄 머슬카를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해 볼 수 있다. 쉐보레 콜벳 등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들을 한자리에 모은 ‘머슬카 컬렉션관’에서 희귀한 고성능 차량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기 때문. 대표 머슬카로 손꼽히는 쉐보레 콜벳은 8기통 6.2리터 엔진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430마력, 58.7kg.m 의 토크를 제공하는 자동차로, 총 5대가 출품될 예정이다. ◆ RC계의 슈마허들이 펼치는 숨막히는 접전, ‘타미야 아시안컵 대회’미니 모형 자동차라고 우습게 보면 오산이다. 작지만 강력한 스피드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드는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