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성이 좋은 자격증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현대인이라면,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자격증 하나쯤은 따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현대인의 필수요건이라 할 수 있는 자격증. 수많은 자격증 중에서 따기 쉬우면서도 장래성이 좋은 자격증은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자격증으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다. 국민들의 복지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정부에서는 2014년까지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배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그 인원을 7,000명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실제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급 사회복지직 2,000명을 채용했다. 더불어 2016년도까지는 복지 관련 사업인력을 47만 명까지 충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관심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사회복지사(영문명[social worker])는 청소년, 노인, 여성, 가족, 장애인 등 다양한 사회적, 개인적 욕구를 가진 사람들의 문제에 대한 사정과 평가를 통해 문제 해결을 돕고 지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지역복지시설과 기업 내 복지부서, 관공서 등 다양한 곳에 취업이 가능하고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관리의 중요성을 고려해 ‘제1차(2012~2016년) 국민영양관리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 계획은 건강 식생활 실천, 영양불균형 및 격차 해소 등을 위한 3대 분야 10대 과제를 중점으로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3대 분야는 환경조성 및 교육·홍보(2개 과제), 생애주기별 영양관리 지원(4개 과제), 기반조성(4개 과제)이며, 기본계획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도 지역여건 및 실정을 고려하여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2010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영양과잉 및 영양섭취 부족, 영양소 섭취 불균형, 비만율 증가, 건강식생활 실천 저조 등 국민의 영양관리와 건강식생활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양섭취가 부족한 사람들이 전체의 10%인 반면, 과잉 섭취하는 사람들은 증가 추세다. 나트륨 과잉섭취, 칼슘·비타민의 섭취부족 등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 문제도 상당한 수준으로, 나트륨 평균 섭취량은 충분 섭취량의 3배(’10년 341.9%)를 초과했으며, 2010년 칼슘 섭취부족인구는 65%를 초과하고 단백질·인을 제외한 대부분 영
오는 12일 ‘2012 서울오토살롱’의 개막을 앞두고 5일 오전 서울 쉐보레 삼성점 전시장에서 행사 참여 레이싱 모델들이 서울오토살롱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오토살롱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로, 오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튜닝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 망라하는 자리로 보다 풍부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색다른 즐거움도 만날 수 있다. 8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예매를 할 수 있다.
중국의 유태인으로 불리며, 중국 및 세계 각지에 막강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원저우의 과학기술·경제협력단이 양 시간 교류확대, 투자 및 수출 협약 등의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2박 3일간의 광주 일정을 모두 마치고 4일 서울로 이동했다. 이번 원저우시 경제협력단의 광주방문은 지난 3월 강운태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경제사절단이 원저우를 방문한 자리에서 광주의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원저우 자본과 광주의 기술을 협력해 양 시간 발전을 추진하자는 광주시장의 제안에 따른 답방으로 이뤄졌다. 지난 2일부터 광주를 방문한 원저우 대표단은 기아자동차와 한국광기술원, 앰코테크놀러지를 방문해 광주의 선진산업 시설을 견학하는 등 광주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한편 강운태 시장은 이날 투자환경설명회 인사말을 통해 “중국의 금융개혁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원저우는 민간자본의 해외투자가 용이하기 때문에 중국자본의 해외 투자 허브가 될 것”이라면서 광주 기업과의 상호협력과 광주투자를 통해 경제협력을 도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3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양 도시 기업인 등 80여 명이 투자 및 수출에 대한 상담을 전개하여 향후 사업추진에 대한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중국 및 세계 각지에 막강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원저우의 과학기술·경제협력단이 광주시와 교류확대, 투자 및 수출 협약 등의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원저우시 경제협력단의 광주방문은 지난 3월 강운태 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 경제사절단이 원저우를 방문해, 광주의 투자환경을 설명했으며 원저우 자본과 광주의 기술을 협력해 양 시간 발전을 추진하자는 강 시장의 제안에 따른 답방으로 이뤄졌다. 지난 2일부터 광주를 방문한 원저우 대표단은 기아자동차와 한국광기술원, 앰코테크놀러지를 방문해 광주의 선진산업 시설을 견학하는 등 광주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강운태 시장은 이날 투자환경설명회 인사말을 통해 “중국의 금융개혁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원저우는 민간자본의 해외투자가 용이하기 때문에 중국자본의 해외 투자 허브가 될 것”이라면서 광주 기업과의 상호협력과 광주투자를 통해 경제협력을 도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3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기업 간 비즈니스 미팅에서는 양 도시 기업인 등 80여 명이 투자 및 수출에 대한 상담을 전개했으며, 그 중 원저우의 싱지과기개발유한공사와 광주의 포에프는 도로 신호등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박승호 포항시장이 지식경제부의 ‘2012 대한민국 글로벌CEO’로 선정됐다. ‘2012 대한민국 글로벌CEO 선정식 및 출판기념회’는 지식경제부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관, 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공공부문 글로벌 도시브랜드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해양스포츠와 문화예술 확산, 선진시민의식운동을 주도하는 성공적인 도시마케팅 활동을 전개한 점을 인정 받아 2012 글로벌 도시CEO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글로벌CEO’는 사회 각 분야에서 글로벌마인드를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한 사회지도층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CEO로 선정하고, 그 활약상을 책으로 엮어 해당 기업이나 지자체가 국가경쟁력과 기업 또는 지자체의 발전은 물론 건강한 시장경제를 지탱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지식경제부와 중앙일보가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번 글로벌CEO 선정과 관련하여 “국내도시와의 경쟁도 중요하지만 글로벌시대에 포항은 국내 도시보다는 환동해권 국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해양 도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지난 2006년 민선4기 출범과 함께 글로벌 포항을 이끌어
▶ 기본적인 점검부터 철저히휴가철은 뜨거운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기 때문에 장거리 운행을 할 경우 엔진과열에 대한 대비와 오일 점검, 타이어 상태 확인 등 기본적인 점검은 필수다. 여름에는 엔진열이 대기온도와 맞물려 평소보다 온도가 상승하므로 냉각수가 증발하는 양이 많아진다. 따라서 냉각수의 양을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팬벨트는 엔진의 냉각역할을 하기 때문에 항상 팽팽하게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냉각통로로 쓰이는 라디에이터 호스 역시 만져봤을 때 딱딱한 느낌이 있다면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여름의 뜨거운 날씨는 비단 엔진과열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 배터리액이 증발하여 배터리 충전력의 약화뿐만 아니라 심하면 배터리 손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배터리는 항상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배터리 액이 부족할 경우는 가까운 약국에서 증류수를 구입하여 보충하면 된다. 엔진오일 및 브레이크 오일은 장거리 운행 시 오일이 세거나 기포가 생겨 양이 줄 수 있기 때문에 오일 상태를 점검하고 이상이 있을 시 바로 교체 해줘야 한다.또 타이어는 마모된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여 점검 및 교체를 해야 한다. 타이어의 마모가 심하면 빗길 운전시 수막현상이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구인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으뜸기업-으뜸인력 매칭사업’ 업무 협약식을 3일 오전 11시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가졌다. 사업은 중진공이 선정한 분야별 우수 중소기업인 ‘으뜸기업’에 청년 취업을 연계하고, 일정기간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한다. 동시에 취업자와 멘토에게 해외우수기업 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동 사업의 시행을 위해 9억 8천여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중진공은 구인기업 및 구직자 모집, 현장실무교육, 채용유지 기업에 대한 인건비 지급, 사후관리 업무 등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모집된 구직자에게 직무 및 취업역량 사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후 으뜸기업과의 현장 면접 기회를 제공하여 채용으로까지 연계시키는 이른바 ‘ONE-STOP’ 서비스로 차별화시켰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사업은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동행의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의 연장선상에서 마련”했다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 문제에 고민하고 동참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 350억원의 재원
자동차용품 글로벌기업인 한국맥과이어스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오토살롱’ 전시회를 통해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에는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맥과이어스는 맥과이어스 제품의 판매 증가로 인해 늘어난 국내 수요자에게 미국 본사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4년 맥과이어스 Inc의 100% 투자로 설립되었다. “차를 사랑하는 분들을 사랑한다”라는 맥과이어스의 고객 정신에 따라, 교육, 이벤트, 모임 등 한국맥과이어스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이의 일환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휠 광택제, 가죽 클리너, 엔진 클리너 등 맥과이어스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국내의 고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서울오토살롱 조직위 관계자는 “한국맥과이어스의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를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처음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기업 맥과이어스의 광택제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제품 정보 및 관리 팁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맥과이어스는 해마다 한국 대표로 전세계 인터내셔날 쇼케이스에 참가할 최고의 차량 1대를 선
비가 내릴 때마다 ‘이게 장만가! 소나긴가!’ 싶을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폭우를 퍼붓는 요즘 날씨. 따라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격고 있다. 실제로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3년간의 빗길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6~8월 사이에 전체 교통사고의 40%가 집중되어 발생했다. 빗길 교통사고는 맑은 날에 비해 치사율이 1.3배에 달하는만큼 이번 장마철 나와 내 가족의 안전 운전을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장마철과 같이 비가 자주 내리는 시기에 매우 유용한 제품을 소개한다. 불스원 레인OK 4종이다. 레인OK스피드, 레인OK 2 in 1, 레인OK 발수코팅 워셔, 레인 OK 장기지속 네 가지 제품이다. 제품 사용 후 시속 60km 이상으로 주행시 뛰어난 발수코팅 효과로 유리의 빗물이 튕겨져 나가 와이퍼 없이도 주행이 가능하여, 장마철 폭우 속에서도 확실한 시야 확보로 운전 시 안전과 편의까지 보장한다. 레인OK스피드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예기치 못한 비 속에서도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옆유리, 뒷유리, 사이드 미러에도 앞유리와 같이 레인OK 스피드 제품을 뿌려만 주면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레인OK 스피드는 비가 오는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