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다문화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21일 목요일 하루동안 불국사, 천마총 등 경주시 일대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2014 다문화학생 대학생멘토링 경주 교과서 여행’을 실시했다. ‘2014 다문화학생 대학생멘토링 경주 교과서 여행’은 대구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영남대학교 다문화연구원이 주관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멘토-멘티학생 411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교과서를 통해 배운 경주 유적지를 직접 탐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체험뿐만 아니라 멘토-멘티학생 간의 정서적 교류 및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시행되었다.이 프로그램은 일반 내국인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활동 기회가 적은 다문화 학생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문화유산 및 유적지를 문화해설사와 대학별 운영위원 등을 통하여 교과서에 나오는 우리역사의 역사적 배경, 의의 등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 권연숙과장은 “다문화 학생들이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경주 유적지를 문화해설사, 멘토대학생의 도움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뿐만 아니라 앞으로 계속될
[더타임스 최자웅 기자] 대부분의 부모들에게 가족휴가는 아이들의 재미있는 생각에 맞추어서 계획되기 때문에 정작 부모는 휴식을 취하거나 진짜 휴일을 즐길 시간이 거의 없다. 하지만 아야나의 림바 짐바란 발리(RIMBA Jimbaran Bali by AYANA)는 완벽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 미니시네마, 게임방,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키즈클럽 오픈으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동시에, 어른들은 ‘나만의 시간’을 제공해 주고 있는 것이다. 가족들에게 더욱 좋은 소식은 림바의 키즈 클럽 오픈과 함께 새로운 가족 휴가 상품이 제공되며, 2개의 객실(두 번째 객실에 대해 50% 할인), 성인 2명과 어린이 2명을 위한 매일 아침식사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림바와 아야나리조트 스파 모두 가능하며, 전문적인 키즈클럽 돌봄이(Kids Club carers)의 세심한 관리 아래, 아이들이 놀거나 쉴 수 있어서 완벽한 가족 휴가를 보장한다.아이들에게 활기차고, 완전하며, 안전 관리되는 실내 공간인 림바 키즈 클럽은 수영장 옆 탈의실을 통한 ‘비밀스런(secret)’ 입구에 위치하며, 하위의 수영장 워터슬라이드로부터 깡충 뛰고 점프하면 된다. 아이들은 슬라이드나 일련의 작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자사고인 계성고등학교에 대하여 28일「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이하 ‘자사고’) 지정 기간을 2015년부터 5년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다.시․도 교육감은 5년마다 자사고의 학교운영 성과 등을 평가하여 지정목적 달성 여부를 판단하여 재지정 할 수 있다. 계성고는 자사고 운영 5년째를 맞아 지난 4월부터 재지정을 위한 자체평가를 거쳐 시․도교육청 연합평가단의 평가 결과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교육청에서는 지정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 일부 시․도의 경우 자사고에 우수학생이 몰림으로써 일반고의 황폐화가 지적이 되고 있지만, 대구지역의 경우 자사고를 운영한 2010년부터 수성구 쏠림 현상이 완화되고 지역교육 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대구지역 내 자사고는 모두 4개교로, 계성고를 제외한 경신고, 경일여고, 대건고는 2015년에 지정기간 연장을 위한 평가를 받게 된다.우동기 교육감은 “우리 지역의 수성구 선호 및 의과대학 지향이 심하나, 자사고가 건실하게 운영됨에 따라 수성구 쏠림현상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고 있고,
세비아(대표 이선민)의 맘앤베이비 주얼리 꼼에스타는 웨커힐호텔 내 지하1층에 있는 워커힐면세점에 직영매장을 2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꼼에스타는 국내최초로 영·유아용 주얼리를 브랜드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이다. 별자리, 십이지신, 탄생석 등 개인화된 기념 보석에 주력하고, 특히 부모와 커플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꼼에스타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이 연중 많이 방문하는 명소로 꼽히는 워커힐 호텔에서 고객들이 더욱 친근하게 꼼에스타 주얼리를 만나보기를 희망하며,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세계 면세점은 현재 인터넷으로만 구매가 가능하고 신라 면세점 등 면세점 채널이 더욱 확장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꼼에스타는 롯데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본점 등 국내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더타임스 최자웅기자]
- 다가오는 장마와 국지성 호우.. 야외활동 불편해요.. - 어린이 체험전, 도심형 테마 파크, 아쿠아리움 등 실내 활동 증가.. - 히어로 대작전, 일산 기획전 인기몰이 중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 장마철이 다가오고 예상하기 힘든 국지성 호우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해야 하는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있다.때문에, 어린이 체험전, 테마 파크, 아쿠아리움 등 실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추세다. 서울시내 뿐만 아니라,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고양시에는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어린이 체험전 등 가족단위로 다양한 실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올 4월 10일에 경기도 고양시에 문을 연 대형 수족관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도심형 스포츠 테마파크인 원마운트에도 많은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방문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산 아람누리에서 진행 중인 ‘히어로 대작전’일산 기획전은 각 체험시간 별로 인원이 가득 찰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히어로 대작전’일산 기획전은 스토리 속 주인공이 되어 미술, 신체, 연극 등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발달시킬 수 있는 영웅놀이 체험전 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정년퇴직△ 공로연수 등에 따른 결원 충원 및 전보 등의 인사요인에 따라 2014. 7. 1.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민선 2기 우동기 교육감의 취임에 맞추어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역점 사업 등을 윈활하게 추진하고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행정경험과 개인의 능력 등을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 했다고 밝혔다 . - 대구교육청 5급 이상 인사명단 - ◆ 3급 : (승진 5명△ 전보 1명)승진 △행정국장 길호진△정책기획관 황정환△학생문화센터관장 김일원△동부도서관장 양태익△남부도서관장 박종길전보 △중앙도서관장 손영주 ◆ 4급 : (승진 3명△ 전보 9명)승진 △교육시설지원단장 양영진△학생문화센터 총무부장 이주영△서부도서관장 석정숙전보 △홍보담당관 정희준△총무과장 권용탑△교육복지과장 심경용△교육협력관 유금희△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동준△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승욱△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병문△낙동강수련원 원장 변창호△교육연구정보원 총무부장 변흔갑◆ 5급 : (승진 2명△ 전보 26명)승진 교육행정 △수성도서관 총무과장 김동찬△수성고 강현철전보 교육행정 △감
2015학년도 수시1차 전공적성검사로 수도권 대학을 가자.[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 선착순 10명 모집 중] 2015학년도 대입전형은 수시 4회, 정시 2회를 지원할 수 있게 된다. 수능과 실기 2개뿐인 정시전형에 비해 수시전형은 학생부 내신(교과), 학생부 종합(비교과), 논술, 실기 등 4가지가 있고, 정시에 비해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구분전형 유형주요 전형 요소 수시학생부 위주 학생부 교과: 교과(내신) 중심 학생부 종합: 비교과· 교과· 자기소개서·추천서·포트폴리오·면접 등 (입학사정관 전형)논술 위주논술 등실기 위주실기 등 (특기 등 증빙자료 활용가능)정시수능 위주수능 등실기(특기) 위주 실기 등(특기 등 증빙자료 활용가능) 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아무리 전형 유형을 간소화했다고 할지라도 지망 대학에 따라 선발기준도 다르고, 인재상도 다르기 때문에 수능과 실기 위주인 정시에 비해서 고려해야 할 점이 많고 따라서 냉철한 분석이 필요 하다. 예를 들어서 대학의 입학요강에서 제시하는 지원 자격이 곧 합격선이라는 오해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워낙 대학에 가고자 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 모집요강에서
[더타임스 이경자 기자] 수시 전공적성검사, 내신 3∼6등급 학생의 치열한 경쟁이 시작된다. 지난해 30개 적성검사 학교가 올해는 13개 학교로 감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적성검사로 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대학별 전형유형이 상당히 다양화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하자면 결코 적은 학교라고 할 수 없다. 초창기의 수시 전공적성검사는 교과 기본 지식과 암기력, 순발력만 있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항들이 대부분이었다. 최근엔 전공적성검사에 대한 관심의 확대로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변별력의 확보를 위하여 점차 문제 난이도를 교과 수능형으로 높이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수능에서 다루어지는 문학, 비문학 지문을 다소 까다롭게 활용하거나 중학교의 심화과정과 고교 과정의 수리력 비중을 확대하는 등 잘 나타나고 있다고 하겠다. 또한, 중학교 심화과정과 고교 과정의 수리력 비중을 확대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출제하는 식으로 교과영역 출제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미리 준비하는 게 급선무다. 특히 수리영역에서 당락이 많이 좌우되는 만큼 수리가 약한 수험생들은 서둘러 대비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대치동 CMG전공적성전문학원에서 적성의 달인으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지난 5월 19일 발생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화재에 신속하고 침착한 초기대응으로 조기진화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9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표창 대상자는 학교 화재발생 당시 학생을 신속하게 대피시키는 한편 위험을 무릅쓰고 초기에 소화기로 화재를 진화함으로써 학생 안전관리에 귀감이 된 사람으로,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남정호 교사, 김동권 교육실습생(경북대학교 사범대학), 1학년 박근우 학생등 3명이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재선 이후 처음으로 가진 대내행사로 세월호 참사 이후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대구교육 정책을 강조하고, 대구교육가족이 안전과 재난대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우동기 교육감은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후 교육시설을 재점검하고, 안전생활이 습관화 될 수 있도록 안전관련 수업 교육과정 편성, 위기와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련 총괄부서 신설 등 안전하고 행복한 대구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송인정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30, 31일 사전 투표일을 맞아 선거 캠프 체제를 사전투표일 집중 선거운동 체제로 전환, 지지세 확산에 올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전 투표는 지방선거 사상 처음인데다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20, 30대 젊은 층과 6월 4일 투표일 이후 황금 연휴 가족 나들이객들이 미리 투표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서다. 송 후보는 30, 31일 대구시내 주요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장 인근에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미리미리 투표 캠페인’을 통해 투표 독려 및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송 후보는 사전 투표일 두표소를 찾은 시민들에게 “보수를 위한 교육, 진보를 위한 교육이 아니라,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교육”을 반드시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또 송 후보는 사전 투표일 거리 유세를 통해 최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검찰에 수사 의뢰된 우동기 후보에 대해 대구시민들에게 사죄하는 것과 동시에 후보직을 즉시 사퇴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이와 함께 송 후보는 ▶생명과 인격, 안전을 무시한 교육 ▶학생, 학부모, 교사가 불행한 교육 ▶진보와 보수의 이념 싸움으로 학생들을 희생시키는 교육 ▶공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