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줄즈 어스(earth)와 함께하는 환경캠페인’을 실시한다.지구를 생각하는 줄즈 어스, 환경을 사랑하는 줄즈 가족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21일부터 30일까지 총 10일간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되었다.참여는 네이버 줄즈 공식 카페 ‘마이줄즈(http://cafe.naver.com/myjoolz)’에서 할 수 있다. 캠페인은 직접 참여와 간접 참여로 진행된다. 직접 참여로는 ▲줄즈와 가족이 함께한 환경보호활동 사진 수기 공모 ▲‘줄즈어스’로 짓는 환경과 관련된 4행시 공모 등이 있다. 지구의 날 의미를 확산시킨다는 취지의 간접 참여는 해당 캠페인 페이지를 블로그, SNS 등 온라인 상에 스크랩하면 된다.참가자들에게는 경품도 제공한다. 1등 줄즈 전용 이너시트 ‘보디가드’(2명), 2등 지구본(3명), 3등 컵홀더(5명), 4등 누브 인형(10명) 등이며 수기 공모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한다.지난 3일 런칭한 줄즈 어스는 지구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화려하고 자극적인 색상의 기존 유모차들과 달리 캑터스그린(Cactus Green), 엘리펀트그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남성우)는 축산물 판매농협으로의 과감한 변신을 위하여 오는 18일부터 19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지역축협 경제사업활성화를 위한 변화 워크숍’을 연다. 새 농협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축산경제 워크숍은 소통과 공감을 통해 축산물 판매농협에 걸 맞는 사업시스템과 투자전략을 새롭게 모색한 자리로 마련된다.또한, 농협 축산경제사업의 큰 틀은 안심축산을 대형패커로 육성하여 축산농가가 생산한 축산물 50%를 판매하는 시스템과 축산경제사업활성화 방안, 조합의 경제사업 우수사례 발표, 변화·혁신을 위한 외부특강 등이 진행된다. 특히, 도시축협의 판매역량 강화를 위해 축산물프라자 개설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소비자의 불만이 한우 산지가격은 내려도 소비자가격은 체감도가 떨어지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협이 발 벗고 나서기로 한 것이다. 축산물소비는 50% 이상이 대도시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조합 단독으로 대도시에 판매장을 내는 데는 막대한 자금소요로 어려움이 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공동투자방식으로 중앙회와 손을 잡고 축산물 프라자와 같은 직거래 소비지판매장을 2017년까지 100개소 신설하기로 사업계획중이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과천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건전한 시정을 위한 지역정보화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2017년까지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정보기술을 고려한 5년간 6천만원을 투입하며, 시는 지역정보화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3월말 사업자를 선정해 오는 24일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단계적인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시는 스마트 전자정부구현 등 국가 정보화 기조 변화에 맞춰 행정, 생활, 산업, 환경, 교육, 도시기반, 정보인프라 등 전 분야에 걸쳐 최신 ITC 정보화가 이루어지게 된다.주요 내용은 정보화 환경 및 현황분석을 통한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최신 ICT 및 정책 환경을 고려한 정보화 전략 도출, 정보수용에 대비한 미래 정보화 모델 발굴, 효과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통합이행계획 수립 등이다.시는 지역 정보화 기본계획이 완료되면 앞으로 시민은 콘텐츠화 된 행정업무 정보화 성과에 대해 웹상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 정보화를 통한 성과를 생활이나 산업 정보화와 연계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통신과 심창섭 과장은 “정보화 기본계획을 통해 급변하는 IT 환경
2012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하이트맥주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트맥주를 생산하는 하이트진로(주)에서 전라북도와 홍보협약을 맺고, 2012년 5월부터 2달 간 2012전북방문의 해 로고와 문구가 새겨진 하이트맥주 1,000만병을 생산․유통시키기로 한 것이다. 전라북도는 4월 17일 도 이종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하이트진로(주) 백관홍 전북총괄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전북방문의 해 홍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전라북도와 하이트진로(주)가 오는 5월 1일에서 6월 30일까지 하이트 맥주 1,000만병에 전북방문의 해 로고 및 문구를 표기하는 등 공동으로 홍보시안을 마련하여 전북방문의 해를 홍보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하이트진로(주)는 토종 주류기업으로서 오래전부터 인재육성 장학기금조성, 공공기관과 지자체의 문화·예술·스포츠사업 후원, 희망의 집짓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는 ‘정 나눔 지역사랑 캠페인’ 일환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랑기금으로 적립하여 결식아동과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도 관계자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전국 최초로 실시한 골목상권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자금지원 시책이 시행 4주째인 13일 현재 879건 83억5,700만 원이 대출되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경기부진과 대규모 유통업체들의 지역상권 잠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저리자금 지원 등 골목상권 살리기 대책으로 현재 798건 76억원이 대출 심사 중이다.주요 업종별 대출내역은 도·소매업 349건 33억 1,800만원, 음식업 339건 32억 600만원, 서비스업 등 기타업종이 191건 18억 3,300만원으로, 시행 한 달 만에 150억 원 정도가 지원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3월 19일부터 골목상권 영세자영업자를 대상으로 500만원씩 최고 1천만원까지 무담보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영세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리 중 3%를 지원하여 이용자는 2~2.5%의 가장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이용하고 있다. 또,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아이디어와 시책이 크게 호응을 얻자, 대구광역시 등 다른 시·도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큰 관심을 갖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대형마트와 SSM의 영업제한 시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한국경제신문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12 한경 머니 앤드 인베스팅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이번 로드쇼는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19일 인천 여성문화회관, 24일 대전 둔산사학연금회관,25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26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열린다. 머니 로드쇼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섰다. 우 소장을 비롯해 강창희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장, 윤석태 대한생명 경인FA 센터장, 강원경 하나은행 압구정골드클럽 센터장, 박승안 우리은행 투체어스 강남센터 부장 등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비법을 전수한다. 박종규 유리자산운용 사장과 조용준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종우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김효열 교보생명 부산노블리에센터장은 올해 증시 전망을 소개한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 곽창석 나비에셋 대표, 봉준호 닥스플랜 대표, 박합수 국민은행 부동산팀장은 부동산 투자 전략을 강의한다.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 로드쇼에서는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으며, 마지막 강의가 끝난 직후 추첨 및 간단한 퀴즈쇼를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전라북도는 4월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Buy전북상품과 지역우수상품을 나들가게에서 판매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김완주 도지사와 (사)Buy전북협회장․나들가게 운영자 대표가 서명한「나들가게 Buy전북상품 판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전라북도는 Buy전북상품과 지역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나들가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Buy전북협회는 나들가게에 우수한 Buy전북 인증상품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나들가게 운영자는 Buy전북상품과 지역 우수상품을 적극 판매하고 쇼핑환경을 선도적으로 개선하는데 앞장서기로 하였다.전라북도는 이 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다음 달부터 나들가게에서 Buy전북 인증업체 31개소의 5개분야(축산물, 수산물, 농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분야) 180개 상품과 시군별 우수상품을 전시 판매함으로써 Buy전북상품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게 되고, 도민들은 이웃에서 전라북도가 인증한 우수 농수 축산물을 손쉽게 직접 구매 할 수 있고, 나들가게는 우수한 지역상품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판매하게 됨으로써 일반가게와 차별화 하면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전라북도는 전국적인 관심과
전라북도에서는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기후변화에 대비한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236억원을 투자하여 26,700ha의 기능별 숲가꾸기를 실행하고,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각광 받고 있는 목질계 바이오매스인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활용하기 위해 50억원을 투자하여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등 330명(연 83천명)을 고용, 녹색일자리 창출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나무를 건강하고 우량하게 키워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숲의 상태와 나무의 나이에 따라 풀베기와 어린나무 가꾸기, 솎아베기 등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나무를 솎아주면 생장이 빨라져 부가가치가 높은 우량한 목재를 생산하고 탄소 흡수능력을 증진할 수 있는 데, 우리나라 산림은 연간 자동차 1,518만대가 배출하는 양에 해당하는 4,100만 톤의 탄소를 흡수하고, 특히 집중호우 시에는 빗물을 저장하는 녹색댐 역할을 해서 재해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금년에는 산물수집 확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산물수집단 근로자에게 2주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숲가꾸기 산물을 산업용재 및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기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지난 달 15일 발효된 한미 FTA가 향후 우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이 10명중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가 조사한 결과 최근 인터넷 사용자 남녀 2,475명을 대상으로 한미 FTA가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응답자 47.3%로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는 응답자 24.0%보다 훨씬 많았다.금번 4.11총선에서 범야권이 공약으로 제시한 ‘한미 FTA 재협상 내지 폐기가 실제 이행 가능 할 것으로 보는냐?’는 질문에는 ‘가능하다’는 응답(16.5%)보다 ‘불가능하다’는 응답자(35.6%)가 2배 이상 많아 부정적인 여론을 반영했다. 또, ‘FTA로 수입물품의 국내 소비자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 같은냐?’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1.7%가 저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10대 와 50대 이상 이를 다소 부정적으로 보는 응답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미 FTA로 가장 좋지 않는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산업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식품(47.8%), 생필품(12.9%), 자동차(10.8%) 순으로 나타났다.
신개념 렌탈 전당포인 ‘바이렌탈’을 운영중인 (주)바이월드시스템(대표 나현채)은 전국적인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FP(Franchise Partner) 1기를 모집 한다고 4일 밝혔다.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3개월 연속으로 신설법인 수가 이례적으로 6,000개를 넘어섰다. 이는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 하면서, 청년기, 장년기 이후 제 3의 인생을 여는 돌파구로 창업 전선에 뛰어드는 은퇴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특히 퇴직 후 생존기간이 30여 년에 이르기 때문에 경제활동을 지속해야 하는 상황에서 퇴직자들은 치킨전문점, PC방, 커피전문점, 주점 등을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높은 임대료와 인테리어 등의 초기투자비용에 대한 부담감과 직원급여, 전기, 수도 등 월 고정지출 등을 이유로 창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투자 자본에 대한 안전성은 높이고, 창업 성공의 부담감은 줄여 주는 창업 아이템인 신개념 렌탈 서비스 ‘바이렌탈’의 FP(Franchise Partner)에 관심 가져 볼 만 하다. 무점포 1인 대리점 형식으로 운용되는 바이렌탈 서비스의 FP는 사무실 보증금, 인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