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이달부터 2013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독거노인 주거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 독거노인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민간 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원을 활용한 독거노인 안전지킴이는 주택화재 예방을 통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안전서비스를 강화하고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하여 실시했다고 말했다. 안전지킴이는 울진군 의용소방대원 479명을 2인 1조로 구성하고 관내 독거노인 970여 주택을 대상으로 월 1회 방문하여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건강상태 확인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화재의 대부분이 부주의와 무관심에서 비롯되고 있다”며“이번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하여 주택화재 예방은 물론 나 홀로 독거노인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 온정119안전센터는 지난 9일 한파로 인하여 급수배관이 동결되어 생활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온정 초·중학교 교원 사택에 3.5톤의 생활용수를 지원했다. 울진소방서는 2012년 한 해 동안 관내 지역주민들이 간이상수원 고장 및 식수원 고갈 등 생활용수 부족 장소에 총 42회의 급수를 지원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해줬다. 김호일 온정119안전센터장은“주민들의 생활에 필수적인 생활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보건소는 지난 1월 7일부터 농한기를 적극 활용하여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보건소와 함께하는 청춘 100세’라는 슬로건으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보건소의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울진군에서 지원하는 경로당 공동취사제와 더불어 농한기 경로당 이용이 많은 어르신들에게 겨울철에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치매예방을 위한 놀이치료, 장수팔팔마을 만들기를 위한 어르신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특히, 노령인구가 많은 농어촌의 지역적 특성에 따라 노인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노인우울증 자가진단 및 치매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울진군보건소는 노인놀이치료사 및 건강체조 강사를 지원하여 다양하고 활기찬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건강한 울진 만들기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58대 울진경찰서 주의영 서장 프로필▣〔總警승후 1957. 5. 26 경북生〕○ 警察拜命1981. 05. 9 (경장특채)○ 學 歷△ 울진중학교 졸업△ 방송통신대학 법학△ 동국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 經 歷 △ 98. 06. 30 임 경감 경북청 울진서 정보과장△ 05. 01. 11 임 경정 울산청 울산 남부서 경무과장△ 05. 02. 17 서울청 기동단 4기동대 부대장△ 06. 03. 13 서울청 서대문서 생활안전과장△ 06. 07. 21 서울청 성동서 정보과장△ 06. 08. 07 서울청 강남서 정보과장△ 09. 03. 31 서울청 정보1과 정보4계장△ 10. 02. 1 現 서울청 정보2과 8계장 (12.11.19 총경 승후)△ 13. 01. 14 울진경찰서장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대학생 지식 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를 1월 한 달간(‘13년 1월 7일에서 2월 1일) 발전소 주변 지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아인슈타인 프로젝트”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 환경과 경제적인 문제로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접할 기회가 적은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서울 소재 우수 10개 대학 학생들을 멘토로 선정해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2010년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금번 5회째를 맞이한 ‘대학생 지식 나눔 봉사’는 학업성취도향상과 더불어 대학생 멘토의 전공소개 및 진학상담으로 지역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선생님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아인슈타인 프로젝트에는 신지영(22세, 서울대)학생 등 10명의 멘토들이 참석하여 발전소 주변 지역의 초·중·고 5개 학교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멘토들은 오전에 울진지역아동센터, 울진읍사무소, 마을이장 등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1대1 밀착 학습지원을 하고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조병창)는 지구온난화․기상이변 등으로 각종 산림병해충이 돌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 산림병해충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해 산림병해충의 피해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영덕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림병해충에 관한 지식과 예찰․방제 기술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조기에 선발해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업무를 추진하므로써, 관할구역인 6개 시․군(영덕,영양,포항,경주,청송,영천)에 대해 집중적으로 예찰 및 방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조병창 영덕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산림병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조기발견을 위하여 예찰을 강화 하겠다”며, 아울러 국민들께서도 산림이나 주변 수목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상현상 발견할 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월 9일 울진군 서면 통고산자연휴양림에서 『2013년 숲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하였다. 이날(올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행사는 울진국유림관리소,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통고산ㆍ백암산 산신령님께 금년 한해 숲가꾸기사업을 시작하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는 기원제로, 안전기원을 담은 축문 낭독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영림단 대표의 결의문 낭독, 통고산ㆍ백암산 산신령께 안전기원 인사, 2013년 숲가꾸기 사업설명,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울진국유림관리소는 금년도 슬로건을 “온 국민이 행복을 누리는 숲”으로 선정하고 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림 253ha, 숲가꾸기 3,250ha를 추진하여 숲을 통해 모든 국민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실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사업의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로자와 직원들의 안전과 단합이 최우선이며, 산림사업장 안전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북 울진군 후포면 주민들은 10일 후포면 문화예술회관 앞 후포∼영덕 간 도시가스 공사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불만으로 피해를 호소하는 집회를 갖고 울진남쪽 가스 추가설비공사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성 집회를 강행했다. 이날 울진군 후포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도시가스 배관공사 로 인한 주민 민원이 이어지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주민들은 “도시가스공사가 2013년에 완공 되고나면 울진 남쪽지역에 저렴한 도시가스 사용을 당연시 알고 있었으나 도시가스 공사가 마무리되어도 울진남쪽지역은 200억원에 추가 설치공사를 해야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안 주민들이 대한도시가스공사에 항의성 수단으로 이날 집회를 강행했다. 그러나 공사 관계자들은 본사에 추가공사를 해야 한다는 주민요구를 건의 중에 있으며, 이에 대해 도시가스공사 측은 "정부와 협의해 주민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본사 답변을 가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후포이장 협의회 최수용의장은 “주민들에게 별다른 설명도 없이 후포를 지나가는 공사를 강행하는 공사관계자들의 안아무인식 태도로 인해 궐기하기에 이르렀다”며 “지역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설명회를 개최하고 소음, 진동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지도하고 사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자립경영을 촉진시켜 유능한 미래 수산전문 인력양성을 위하여 2013년도 신규 수산업경영인 신청을 받는다.지원자격으로 어업인 후계자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사람으로 병역을 필하였거나 병역면제자(여성포함)다.신청일 현재 18세이상 45세 미만인 사람으로 전업경영인은 병역필․병역면제자 및 여성으로서 신청일 현재 55세 이하인 사람으로서 어업면허(허가․신고)를 받아 사업을 3년이상 경영한 자, 선도우수 경영인은 병역필․병역면제자 및 여성으로서 신청일 현재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또는 전업경영인 선정 후 3년 이상 경과 및 수산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사람이다.지원요건 및 융자금은 평가기준에 따라 분야별 기준점수 이상인 자 중에서 선발하여 어업인후계자: 50백만원, 다만, 35세 이하 신규창업자, 수산업인턴제 10개월 이상 참여자는 100백만원까지 지원, 전업경영인: 70백만원, 선도우수경영인: 100백만원까지 지원하며 연리 3%,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으로 지원된다.신청시기 및 접수는 2013년 2월 8일까지 경북어업기술센터 영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역 농수특산물이 전 국민으로부터 호응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직거래 판매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10월부터 생산되고 있는 사과, 배, 칠보미, 산송이, 영덕대게, 오징어, 물가자미 등 지역 주요 농수특산물에 대한 구매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음은 물론 농촌진흥청이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영덕군이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평가되어 지역농어민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이 향상되고 기쁨과 자부심을 누리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이 같은 성과는 지난 2008년도부터 영덕군이 선택과 집중을 통한 “돈 버는 농업”과 “수산물가공현대화사업” 등의 각종 농어업분야 소득기반 확충 사업들을 추진한 결과 현격한 품질향상과 함께 소비자 신뢰가 확고하게 구축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특히, 2월 4일부터 자매결연지인 송파구청 및 서대문구청,성북구청 광장에서 과일·건어물·가공품류 17개 품목에 대하여 설맞이 대도시 지역 농수특산물 직판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온라인 쇼핑몰 “영덕마켓”(http://www.ydmarket)을 통한 농수특산물 인터넷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