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9월 18일 오전 10시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호텔에서 대한민국대표 스포츠언론사인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한 2012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생태관광도시’부문에 대상을 수상하였다. 울진군은 지난 4월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에 이어 ‘생태관광도시’ 브랜드로 또 쾌거를 이루었고 이번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총132개 부문, 532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조사를 진행하여‘생태관광도시’부문에서 울진군이 후보 4개 시군을 제치고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전국 여성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울진군은 그동안 천혜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을 바탕으로 생태관광을 유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수요를 창출하여 2012한국관광대상과 2012한국관광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자연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사람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관광인프라 조성으로 관광객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6월‘울진금강소나무숲‘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면서 국민들의 높은 관심으로 생태의 보고인 금강소나무숲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제16호 태풍‘산바’북상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태풍피해 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태풍이 직간접 영양권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와 산사태 등 자연재해에 대한 사전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등 현장감 있고 발 빠른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에 울진소방서는 전 직원 비상소집을 통한 긴급구조 통제단을 가동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제로 전환했다. 또한 119구조대와 119안전센터의 구조차량 및 구급차 등 전 차량에 대해 출동태세 만전을 기하고 보유중인 동력소방펌프, 수중펌프 등 배수장비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침수 및 산사태 예상지역과 낙석우려 등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석종배 대응구조과장은“ 각 가정에서는 강풍에 대비하여 창문 및 창틀상태를 확인하는 등 태풍에 철저히 대비해 주길바란다”며 “태풍이 심하면 집밖에 나가는 것 보다 집안에서 태풍관련 기상상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 ☎ 054-782-9916)
경상북도 울진군보건소는 9월 21일 울진군청 광장에서 만 16세 이상 70세미만 주민들을 대상으로‘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는 긴 장마로 인해 헌혈자가 감소하면서 수혈용 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된데 따른 조치다. 또, 헌혈행사는 대구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 주체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한편 울진군보건소(소장 지청현)는“최근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헌혈자가 감소하고 수혈용 혈액이 크게 부족하여 사랑의 헌혈운동 행사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따뜻한 마음의 손길을 나누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강구중학교(교장 김형수)는 지난 13일 학교 행사로 음주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2교시에 3학년생(53명), 3교시에 2학년생(66명)을 대상으로 과학탐구실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음주 흡연 연령층이 낮아지고 음주 흡연에 대한 호기심과 환상에 젖어 있는 어린 청소년들에게 음주 흡연의 끔찍한 폐해와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취지로 계획하게 되었다.이번 교육은 학생부에서 영덕군 보건소에 교육을 신청하여 사단법인 국제절제협회포항지부 권영섭 강사의 강연과 영덕군 보건소의 음주 흡연의 유해성을 홍보하는 입간판의 전시로 이루어졌다.특히 이번 교육은 포항 KBS 라디오(95.9MHz) 기수정 리포터의 취재로 ‘동해네트워크’라는 프로그램에 9월 13일 17시 10분부터 10여분간 방송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2,3학년 재학생의 강의후 소감을 취재하는 자리에서 4명의 남,여 학생이 취재에 응하였는데 이구동성으로 술, 담배는 절대로 가까이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였고 주위 친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음주,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만류하겠다고 말했다.김형수 교장은 이러한 전문강사를 활용한 교육을 주기적으로 계획하고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제16호 태풍 “산바(SANBA)”가 9월 17일 아침 제주도를 지나 남해안으로 상륙,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태풍의 우측 위험반경에 영덕 지역이 위치함에 따라 비상대책을 강화한다.군은 9월 1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김병목 영덕군수의 주재로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 비상 긴급회의를 개최했으며 9월 17일 아침부터 집중 호우와 중형 태풍의 영향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돼 이를 사전 예방하고자 태풍 종료시까지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영덕군 9개 읍면장은 주민들에게 태풍 기상 상황을 전파하고 산사태, 급경사지 등 인평피해 우려지역에 거주한 주민을 안전지대로 대피 조치하고 재해약자의 외출 금지, 대형공사장․위험축대 및 고압전선 주변 접근 금지를 적극 계도한다. 이와 함께 농어업, 공사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실과소별로 담당 읍면에 대한 종합적인 안전조치 사항을 재점검 하고자 긴급현장 확인을 실시한다. 인명피해 우려지역인 산사태(2개소), 급경사지(27개소), 재해 위험지구(12개소), 재해 취약지구(56개소), 배수 펌프장(4개소)에 대하여 관리 담당자들이 현장을
[더타임스 신택철 기자] 영덕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목, 이용우)는 지난 9월 13일(목)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읍면 복지위원, 사회복지관계자 및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 내 통합복지서비스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복지자원간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고자 업무체결식과 읍면 단위의 복지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업무체결식은 지역사회 내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및 자원연계 체계를 구축하고자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 농협중앙회영덕군지부(지부장 이상식), 영덕아산병원(원장 김연수) 3개 기관이 참가해 영덕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각 읍면에서 추천된 복지위원은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모니터링하여 불편사항과 문제점을 파악, 희망복지지원단으로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기여하게 되며 이날 31명의 읍면 복지위원을 대표해서 남진호 전국이장협의회영덕군지회장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주제강의를 맡은 도광조 동양대학교 교수는 “통합복지서비스 지원체계 마련과 복지자원개발 방안을 제시하며 주민들에게 통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9월 14일 오전11시, 남정면 장사해수욕장에서 6․25 참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장사상륙작전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제33회 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영덕군이 주최하고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건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병목 영덕군수를 비롯한 정연봉 제50보병사단장, 김영재 장사상륙참전 유격동지회장 및 회원, 유가족 등 주요인사와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몰용사 합동 위령제를 실시했다.‘장사상륙작전’은 교착상태에 빠진 6․25 전쟁 타개책으로 맥아더 장군이 계획한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케 하기 위한 양동 작전 중의 하나로 10대 학도병 유격대원 772명이 구국을 위해 죽음의 혈투를 벌인 중요한 작전이었으나 참전용사들이 정규군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그동안 ‘잊혀진 전투’로 저평가 받아왔다. 하지만 영덕군과 유족동지회가 추모음악회, 학술세미나, 특집다큐멘터리 방영 등의 노력을 경주하여 역사적 사건으로 재평가 받으면서 2010년부터 추진해온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이 올해 총사업비 309억원으로 확정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아 세계적인 전승기념공원으로 건립될 수 있게 되었다.현재
울진군 자원봉사센터(소장 김성길)는 문화혜택의 기회가 적은 오지마을에 재능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9월 14일 온정면 선구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재능 나눔을 실천하였다. ‘희망프로젝트 오지마을 사랑배달’이란 이름으로 재능 나눔을 위한 전문 봉사단체인 전국주부교실 울진지회, 울진연예예술인연합회, UPF(울진사진벗들), 페이스페인팅 봉사단 등이 참여하였다. 이날 전국주부교실 울진지회 봉사단들이 어르신들 위해 맛있는 점심은자장면으로 준비하였으며 울진연예예술인연합회 봉사단들은 민요, 전통무용, 트로트, 사랑의 음악회를 열어 함께 즐거움을 나눴다 전국주부교실 울진지회 봉사단과 페이스페인팅 봉사회는 동네 어르신(할아버지15명, 할머니35명)께 얼굴화장과 머리손질을 하여 정장과 한복을 곱게 갖추고 얼짱 선발대회를 열어 5명의 얼짱 선발을 하였으며, UPF(울진사진벗들)봉사단들이 어르신들의 모습을 담아 액자에 넣어 선물할 예정이다 울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체감도 높은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매개로 자리매김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9월 14일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게 될 신규 원자력발전소 예정구역 최종부지 선정에 영덕군 영덕읍 석리, 노물리, 매정리, 축산면 경정리 일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발표했다.영덕군은 지난 2010년 한수원(주)에 삼척, 울진과 함께 원전 유치 신청서를 제출 했으며 한수원(주)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 선정 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2011년 12월 23일 삼척시와 영덕군을 후보 부지로 선정, 2012년 3월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에 예정구역 지정신청서를 제출했다.지식경제부는 한수원이 제출한 예정구역 지정신청 부지를 대상으로 사전환경성검토, 관계부처와의 협의 등을 거쳐 2012년 9월 11일 제57차 전원개발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지식경제부 2차관)를 통해 원전 예정구역 지정을 심의․의결하고 9월 14일 영덕과 삼척 일대를 신규 원전 예정구역으로 최종 확정하게 됐다.이번 신규원전 예정구역 지정 고시는 경북 영덕군 영덕읍 일대 324만㎡ 부지에 1,500MW급 가압경수로형(PWR) 원자력발전소 4기 이상을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의거해 건설한다는 내용으로 향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에너지 안보 및 에너지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데 큰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31일 까지 신울진 원자력발전소 1,2호기 건설에 따른 특별지원금 총액 1,245억원 중 덕천리 이주단지 조성에 사용한 67억원을 제외한 1,178억원에 대해 주민공모를 통해 225건의 제안을 접수하였으며 접수된 제안은 사업의 성격과 목적에 따라 군 실과 소에서 사업성 검토를 거친 후 심의회를 거칠 예정이다. 이번에 제안된 사업들은 지역인재 양성사업, 농수산사업, 관광개발사업, 주민숙원사업 등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제안사업들로서 군민들의 군 발전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공모(제안)사업은 울진군정조정위원회의 심의와 신울진원자력발전소1.2호기 특별지원사업심의회 심의를 거친 후 다시 공청회를 통하여 주민들의 사업의견을 수렴하고, 마지막으로 울진군의회의 심의를 거친 후에 지식경제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며 지식경제부의 승인을 받은 후에는 2013년 본예산을 편성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울진군은‘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건설과 미래울진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 그리고 주민숙원사업 등 시급히 추진 하여야할 사업들을 선정하여 위의 절차를 거쳐 특별 지원 사업을 조기에 추진 할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