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문화, 사회 전반의 소셜펀딩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펀듀(www.fundu.co.kr)”에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는 중소기업의 프로젝트 의뢰가 쇄도하고 있다. 이는 해외 론칭을 앞 둔 “펀듀(www.fundu.co.kr)”의 사업 진행과 맞물려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과 문화의 해외수출에 포문을 여는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펀듀에서 직간접적으로 수출지원을 받는 프로젝트는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 먹게 만든 제품부터 아이폰을 활용해 모든 전자제품을 제어하는 아이와빗까지 다양하다. 이들 모두 해외시장을 겨냥하여 제품을 개발하는 기술력이 뛰어난 국내기업들이다. 해외 출시 전에 먼저 국내에 알려 고객에게 평가 받고, 세계를 놀라게 할 혁신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현재 펀듀는 많은 해외 프로젝트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펀듀가 해외 론칭을 하게 되면 반대로 국내의 프로젝트를 해외에 소개한다. 국내에서 등록한 모든 프로젝트가 해외의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며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프로젝트를 알리는 효과를 얻게 된다. 자연스레 펀듀에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세계에 홍보를 하게 되는 효과가 있다.게다가 펀듀의 발표에 의하면 해외에 한류문화를 소개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용품 유통 및 물류 전문 기업 (주)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국내 최대 화 면 크기와 최고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매립 겸용 내비게이션 ‘만도 VF100’을 출시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만도 VF100’은 현존 내비게이션 중 최고 사양의 CPU와 GPS를 탑재 하였다. CPU와 GPS 사양이 높을수록 3D 맵이 끊김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구동되는데, ‘만도 VF100’은 2.12GHz급 CPU와 Ublox 7 GPS 를 탑재하고 있다.8인치 사이즈의 LCD 화면은 그동안 주를 이루던 7인치 제품 대비 화면 크기를 130% 더 키운 것이다. 늘어난 인치만큼 화면 배율이 커졌기 때문에, 복잡한 골목길이나 교차로 구간도 크고 시원한 화면으로 쉽고 정확하게 경로 탐색이 가능하다.PIP(Picture In Picture) 기능의 활용도도 높아졌다. PIP 기능은 길 안내와 동시에 DMB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어 운전자 입장에서 유용한 기능이나, 7인치의 작은 화면 내에서는 두 화면을 동시에 보기에는 실효성이 떨어졌다. ‘만도 VF100’의 8인치 화면은 확장된 면적만큼 분할 화면의 크기도 커져 PIP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 한국세무사회, 2012년 자격시험부터 실무활용도 향상을 위해 ‘더존 iPLUS 아카데미’ 적용- 사용자 편의를 위해 이러닝 서비스로 시장에 공급! 평생교육원에 관련 교육과정 개설도!2012년 01월 16일 – 더존IT그룹의 교육전문기업 더존E&H(대표 최성길)는 한국세무사회가 주관하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대비 교육용 프로그램 ‘더존 iPLUS 아카데미’의 공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이 ‘더존 iPLUS 아카데미’로 변경된 가운데, 더존은 프로그램 공식 공급사업자인 더존E&H의 이러닝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더존 iPLUS’는 세무회계 프로그램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대표 전산세무회계 프로그램이다. 이에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세무사회는 2012년부터 시행될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을 ‘더존 iPLUS 아카데미’ 버전을 사용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실무활용도가 낮았던 구 버전(Neo PLUS 아카데미)과 달리 실제 기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2012년 1월 12일(목),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 5기 사.이.다 팀[최상균(25), 김슬기(23), 곽희은(23), 국지수(22), 강해리(22)]이 종로구에 위치한 광장시장을 찾았다.미소국가대표란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의 공식슬로건을 내걸고 2010년부터 2012년 까지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을 찾아오는 외국인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과 미소를 전달하는데 앞장서는 환대서비스개선 서포터즈이다.이날 미소국가대표 사.이.다 팀은 한국의 전통시장을 지켜오고 있는 광장시장의 상인들과 맛을 찾아온 시민과 외국인에게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환대 활동을 실시했다. 사.이.다 팀은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시장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밝은 미소로 환대해주기를 부탁하며 외국인에게 보여줄 미소를 그리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중국, 일본은 물론 미국과 유럽등 다양한 곳에서 온 외국인에게 한국방문의 해와 미소국가대표의 소개를 소개하고 다시 한국을 찾아주기를 부탁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는 외국인을 만났을 때 피하지 말고 밝은 미소로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해주기를 부탁하며 외국인 환대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사.이.다 팀은 핫팩을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영광군보건소(소장 박순자)는 지난 11일 ‘2012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사업설명회’를 건강증진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신규대상자와 가족 5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 플러스사업에 대한 서비스내용과 보충식품관리, 활용방법 등 사업 참여전반에 대해 설명하였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생리적 요인과 환경여건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영양상태가 취약한 대상에게 그들의 불량한 영양섭취상태의 개선을 위해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영양불량문제의 해소를 돕기 위한 특정식품들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대상자 모집은 연중 대기자 모집 중이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자는 관내에 거주하는 최저생계비 200%미만 가구의 임산부 및 66개월 이하의 영유아이며 그중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균형 등의 영양 위험요인에 준해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영양교육과 상담, 정기적인 영양평가, 보충영양식품을 지원하는 등 영양상태가 좋아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대상자들은 반드시 영양교육에 참가해야 하고 영양상태를 개선시킬 수 있는 식품패키지를 제공받은 후 6개월 뒤에 실시되는 평가에서 영양상태 개선이 확인되면 졸업을 하게 된다. 한편, 영광군 보건소는
전기난방기 전문업체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유럽형 웰빙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이동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난방기 ‘이동형 피스토스(Pistos)’ 2012년형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동형 피스토스’ 2012년형은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업그레이드된 난방기로 바퀴가 있어 이동하기 쉽고 사용이 간편하다. 이 제품은 뛰어난 열효율의 방열 구조와 실내온도 감지센서에 의한 제어가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만 동작하는 타어머가 내장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기컨벡터다. 특히, 원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24시간 작동 예약 타이머를 부착해 원하는 작동시간을 15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절전형 난방이 가능하다. 또 이 제품은 온도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를 감지하여 전원이 자동으로 온/오프 되며, 온도조절기를 적당한 온도에 맞춰 놓으면 온도가 6-8도가 유지되어 추운 겨울에 실내의 배관이나 기타 시설물의 동파방지에도 탁월하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전기컨벡터 ‘이동형 피스토스’ 2012년형은 편리하고 경제적인 난방이 가능하여
삼성전자가 부동의 1위 노키아를 왕좌에서 끌어내렸다. 휴대전화 부문 매출액에서 세계 1위의 자리에 오른 것이다. 10일 세계최대가전전시회 ‘CES 2012’ 참관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휴대전화 판매수량에서는 노키아에 뒤졌지만 매출에서는 노키아를 따라잡았다”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2007년 초 임원들이 모여 2010년까지 노키아를 제치고 1등이 돼 보자고 결의를 다졌다”면서 “1년 늦긴 했지만 지난해에 1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적은 당초 계획보다 10% 이상 많았으며 올해도 계획은 보수적으로 잡았지만 실제 투자는 더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최 부회장은 지난해 이집트, 리비아 등에서 있었던 소위 ‘쟈스민 혁명’의 배후에 SNS가 크게 작용했음을 설명하고, “스마트 혁명의 대세 속에서 뚜렷하게 승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중국, 인도, 아프리카에서의 성공이 지속성장의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최원영 기자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www.cherrybro.com, 대표 김인식)가 계열사 케이준치킨과 함께 2012년 새해를 맞아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상인과 고객들에게 ‘아침을 여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캠페인을 10일 오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가장 먼저 아침을 여는 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FTA 등으로 위축된 농축수산물 산업의 활기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케이준치킨은 즉석에서 치킨을 만들 수 있도록 제작된 스낵카(Snack Car)로 가락시장을 방문, 현장에서 치킨파티를 열었다. 이와 함께 체리부로는 대형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상인 및 고객들에게 스모크치킨과 삼계탕 레토르트, 치킨 떡갈비 등을 경품으로 증정했다.체리부로 유석진 기획조정실 이사는 “2012년 새해의 아침을 힘차게 열며 열심히 일하는 이웃들을 응원하고 농축수산물 시장의 활성화라는 희망을 안고 한 해를 출발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한편, 체리부로는 창립 이후 사회복지 단체인 푸드뱅크 지원과 지역 장학금 전달 등 후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지난해부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통해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경제위기로 인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생각해 설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소상인에 대해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역 도·소매업자와 중소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시가 지원하는 장기 저리 중소유통업구조개선자금은 총 30억원 규모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에 사업자 등록 후 6개월 이상 영업을 한 도·소매업자나 중소유통업자로, 시장·전문상가·점포시설 개선 및 공동창고 건립, 운전자금이 지원된다. 다만 금융 및 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조건은 시장, 전문상가, 공동창고 건립(시설투자), 점포시설개선자금 등은 업체당 3억원 이하로 3년 거치 5년 균등 상환조건이며, 운전자금은 업체당 2억원 이하로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조건으로 지원되며, 대출금리는 연3.67%로 변동 금리가 적용된다. 한편 시에서는 중소유통업구조개선자금을 지난 1997년부터 247개 업체에 183억원을 지원해 왔으며, 올해에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1월부터 조기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1월부터 관할 구청(경제과)에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 등록증명원 등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홍순만)은 광주시를 찾아 ‘미래 녹색교통 기술 설명회’를 오는 9일 오후 2시, 광주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철도연이 광주시의 교통환경을 고려한 최첨단 친환경 교통시스템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최적의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교통수단을 함께 고민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완공되면 1호선과 환승에 따라 도시철도 이용률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도시미관, 재정 사정, 교통 수요 등을 고려한 효율적인 교통시스템을 선택해 시민들에게 최첨단 친환경 교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연구원에서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고무바퀴 한국형 무인 경전철을 비롯해 지하철과 버스의 장점을 접목시킨 바이모달 트램, 배터리로 움직이는 무가선 트램 등 도시 안의 다양한 교통시스템이 소개되고, 교통정책 담당자와 해당 연구진이 시민들의 교통 편익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통수단을 함께 고민해본다. 또한 철도연은 미래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원이 개발한 총 8개 교통시스템과 차세대 고속철도, 신소재 틸팅열차, 초고속 자기부상 열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