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심, 등심삼겹, 앞다리살, 뒷다리살 등 돼지고기의 저지방 부위만을 활용하는 이색 요리대회 ‘쿡 탤런트 콘테스트’(Cook Talent Contest)가 24일 오후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렸다.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과 이마트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요리대회는 삼겹살, 목살 등 지나치게 특정 부위에 치우치는 우리나라 돼지고기 식문화를 개선하고 국내산 돼지고기의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요리대회는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를 활용한 자기만의 레시피를 주제로 예선을 통과한 50팀(팀당 2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1시간30분 동안 주어진 돼지고기와 따로 준비해온 부재료를 활용해 열띤 요리열전을 펼쳤다. 이날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주어지며 향후 선진이 대상 수상자의 레시피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2등 3명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3등 5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주어진다. 선진 이범권 사장은 “최근 수입산 돼지고기가 대거 국내에 반입되면서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 땅에서 우리 방식으로 키운 국내산이 긴 시간 유통과정을 거치는 수입산보다 맛과 품질에서 훨씬 경
국내 대표 여성 부띠끄 브랜드 미쉔주(대표 주미선, http://www.mischonjoo.co.kr)가 9월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30주년 기념 패션쇼’를 개최한다.대표 디자이너인 주미선씨는 한양대 의상학과를 졸업 후 반도패션에서 디자인을 시작해서 1981년 11월 25살의 나이로 충무로 ‘주콜렉션’을 오픈, 2011년 미쉔주로 성장하기까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디자이너 부띠끄 브랜드로서의 30년 역사를 돌아보고 그 동안 꾸준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패션쇼를 기획했다고 한다.미쉔주는 과거 80년대 함께 패션 정장 업계를 주름 잡았던 다른 부띠끄들의 기성복 브랜드 전향에도 흔들림 없이 최고급 맞춤복 브랜드를 고수 하여 미쉔주만의 차별성인 ‘오트 쿠튀르’(고급 맞춤복)을 확립 시켰으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개개인의 체형을 고려한 패턴으로 고객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고객층으로는 정•재계 인사들을 비롯한 여성 CEO, 연예인들이 있으며, 압구정 본사를 포함, 분당 사옥까지 약 3,000명의 고객 들이 미쉔주를 찾고 있다.30주년을 기념해 ‘메모리’를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패션쇼에는 김보연, 차화연,
요즘 주부들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집에서 살림만 하는 전업주부 또는 직장 다니는 워킹맘 둘 중 하나였지만 최근엔 육아와 살림의 노하우를 블로그로 담아 파워블로거가 되거나, 기업 마케팅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파워줌마’로 활약하고 있다.특히 과거 기업들이 행하던 주부 마케터의 형태는 모니터 요원, 체험단 등의 제품 체험에 그쳤다면, 요즘 주부 마케터들은 생활 노하우 공모전, 상품 기획단, 모델 등 그 역할이 마케팅 전반에 걸쳐 큰 영향력을 보이고 있다.이러한 현상에 대해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의 이익모 BU장은 “기업은 홍보효과와 함께 직접 살림을 하는 주부들로부터 신선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주부들은 주부라는 굴레를 벗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재능(탤런트) 개발의 장을 만들 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줌마 스타요리사의 탄생, 선진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은 이마트와 함께 오는 24일(토) 이마트 본사(성수점)에서 숨어있는 요리 고수를 발굴하기 위한 ‘쿡 탤런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1차 예선 결과 참가신청자 중 주부 참여자가 40%에 달했으며, 레시피도 생활요리 중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많아 1차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1 승용차 없는 날’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깜짝 피자파티를 진행한다. ‘승용차 없는 날’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취지로 매년 9월 22일을 ‘세계 차 없는 날’로 지정해 운영되는 행사. 올해는 환경부, 서울시, 2011서울승용차없는날 조직위원회 공동 주최로, 기념식과 대중교통 실천 서약식, 환경 관련 전시∙문화 공연 등이 진행된다.도미노피자는 ‘2011 승용차 없는 날’ 행사가 열리는 서울 청계광장에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를 출동, 행사에 동참하는 시민들에게 현장에서 갓 구운 따뜻한 피자를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승용차 없는 날을 맞아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하고자 이번 피자파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www.cherrybro.com, 대표 김인식)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비전 2016’을 선포, 5년 뒤인 2016년에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새로운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체리부로는 21일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화랑관에서 김인식 체리부로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임원단, 외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객과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최고의 식생활 문화기업’으로 성장∙발전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으며, 이를 통해 2016년까지 매출 1조원 달성이라는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체리부로는 비전 달성을 위해 △수직계열화 강화 및 지속적 신시장 창출 △품질, 원가, 납기에 대응하는 최적의 생산환경 구축 △농가 생산성 향상과 수급체계의 고도화 △조직역량 및 인력의 질 고도화를 ‘4대 전략 과제’로 설정했다.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은 “오늘 창립 20주년 행사는 공영∙공존,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의 최고 가치 창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포하는 자리이다”며 “앞으로 시장 점유율 25% 확보, 농장과 생산 과정에서의 무결점 공정, 최고의 매출 성과를 달성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데이트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선선해진 바람에 이성친구와 손을 잡고 거닐기 좋은 시기가 돌아온 것. 이런 데이트를 할 때 조금은 신경이 쓰이는 데이트 비용, 싱글남녀들의 데이트 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국내 1위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은 20~30대 성인남녀 714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평소에 이성과의 데이트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냐는 질문에 전체 남성의 78%인 288명이 ‘상대 여성보다 조금 더 낸다’고 답했고, 여성의 79%인 270명이 ‘상대 남성이 조금 더 낸다’고 답해 아직까지도 보통 데이트에서 남성들이 데이트 비용을 조금 더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첫 데이트에서의 데이트 비용은 어떻게 부담하고 있을까. 설문에 참여한 남성 중 58%가 데이트 비용을 모두 다 부담한다고 답했고, 여성 중 65%가 상대 남성이 조금 더 부담한다고 답했다. 남성들은 첫 데이트에서 데이트 비용을 더 많이 부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결과와 데이트 부담에 대한 생각은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남성의 54%와 여성의 67%가 남성이 더 부담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더타임즈 강민경기자]국내 창업전문가 그룹 (주)MK창업(www.mkchangup.com)에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1인 3독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실시기간 중, 추천 도서를 신청하면 1인 3권까지 회사에서 지원해 주는 캠페인으로 더 좋은 창업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MK창업의 경영방안 중 하나다. MK창업(주) 이재원 대표이사는 “지식 폭발의 시대에 폭넓은 교양을 갖추고 인생을 헤쳐갈 풍부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독서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독서를 통해서 폭넓은 지식이나 간접 경험을 하게 되고, 난관에 부딪쳤을 때 스스로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문제 해결력을 기를 수 있게 도서 지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MK창업 회사 내 신청 도서는 약 80여 권에 달했다. MK창업 경영지원본부 측에서는 해당 도서를 구입하고 전 직원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동분서주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다 읽은 책은 나눔용 책꽂이에 보관하여 제휴 기업과 고아원 등에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MK창업에서는 ‘창업전문가 육성으로 더욱 인정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도서지원사업 외에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대표 김담)가 오는 16일 개점 2주년을 맞는다.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몰링’이라는 개념을 도입, 국내 유통업계에 ‘복합쇼핑몰’이라는 하나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낸 경방 타임스퀘어. 오픈 2년이 지난 현재 타임스퀘어가 위치한 영등포 상권을 서울의 핵심 상권으로 급부상 시킴은 물론, 서울 서남권을 상권의 중심지로 이끄는 등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 2009년 9월 16일 영등포 옛 경성방직 터에서 문을 연 타임스퀘어는 총 면적 37만㎡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교보문고,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호텔 등이 입점한 초대형 복합쇼핑몰이다. 지난 해 개점 1년 만에 총 매출 1조1000억원, 누적 방문객수 7,000만명으로 화제를 낳았으며, 최근에도 일일 평균 방문객 수 20만명을 기록하며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타임스퀘어의 비상은 입점한 테넌트들의 매출 성적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기능성 과일음료 브랜드 스무디킹의 타임스퀘어점은 전세계 700여개 매장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타임스퀘어에 자리한 패션, 뷰티, 식음료 브랜드의 대부분은 전국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타임스퀘어의 성공 요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www.cherrybro.co.kr, 대표 김인식)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남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제품을 지원하는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9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체리부로가 어린이재단과 체결한 ‘맛있는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남중탑종합사회복지관 인근 지역 무의탁 어르신들 250여 명에게 무료로 삼계탕 제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체리부로 유석진 기획조정실 이사는 “추석 연휴에 무의탁 어르신들 대상 무료 급식이 줄어든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나흘 간의 추석 연휴 동안 어르신들께서 끼니를 거르시지 않고, 삼계탕 제품으로 건강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체리부로는 어린이재단과 푸드뱅크 등 사회복지단체 물품 지원을 비롯해 지역 단체에 장학금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환경 전문 공익재단인 환경재단에 기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의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추석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어김없이 예상되는 교통체증은 긴 시간을 차에서 보내야 하는 운전자와 가족을 지겹고 피곤하게 만든다. 이번 추석 귀성길에는 적지 않은 비가 올 전망이어서 운전자로서는 도로 위 가족의 안전 문제에도 신경을 써야 할 판이다.◆ ‘즐겁게’ - 지루할 틈이 없는 모바일 서비스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모바일 서비스는 이동 중에도 다양한 즐거움을 준다. 아이폰 전용 ‘Daum 뮤직’ 앱은 다음 뮤직의 모든 곡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감상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터넷 접속이 되지 않는 곳에서는 ‘임시 저장 기능’으로 구매한 곡을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Daum’앱의 ‘음악검색’은 스마트폰으로 멜로디를 인식하고 해당 곡의 음악정보를 제공해 가족끼리 간단한 퀴즈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다음 ‘tv팟’을 통해 인기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 등을 비롯해 EPL생중계 경기도 제공한다. ◆ ‘편하게’ - 말귀 알아듣는 똑똑한 네비게이션 운전 중 내비게이션 조작은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위험하다. 파인디지털의 ‘파인드라이브 iQ 3D 2000v’는 세계 최초로 150만 단어 수준의 대어휘 인식이 가능한 음성인식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