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교육이 설립하고 경기도 양평에서 교육하는 KAPA 국제학교[Korean Advanced Preparatory Academy, 교장/커크 헤일리(Kirk Haley)]가 제 1차 2014학년도 입학설명회와 신입생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제 2차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KAPA 국제학교(카파 국제학교)는 미국 정규 고등학교 과정으로 미국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에게 지(智)·덕(德)·체(體) 전인교육을 실시함으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1년 3월에 설립됐다.KAPA는 미국 유학보다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 한국에서 받는 미국의 정규 고등학교 교육과정, 검증된 미국인 교사, 미국 상위권 대학 및 국내 대학 진학을 위한 전문적인 진로 설계, 소수정예 수업 및 다양한 교과 외 과정, 탁월한 인성교육으로 탈선 방지, 아름답고 쾌적한 학습환경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모든 교과과정은 전원 중등교사 자격증을 가진 미국인 교사들에 의해 교육되며, 3년 혹은 3년 반의 모든 과정을 마친 학생은 미국을 포함한 영미권 모든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성적증명서와 졸업장이 발급되며 국내 대학 또한 대입 검정고시 후, 글로벌 및 국제
- 2014년 대한민국에 새로운 부모론‘신부모문화운동’이 펼쳐진다- 미래학자에서부터 강용석 변호사의 좌충우돌 자녀교육 등 유명인 초청 컨퍼런스-‘옆집은 더 이상 답이 아니다’전문가 멘토 매칭 프로그램...‘행복주치의’진행- 2014년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장난감보다 ‘행복한 부모’를 선물하자□ 2014 대한민국부모행복콘서트(Korea Paredu Expo)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라는 주제로 2014년 1월 16일부터 3일간 코엑스 C4홀에서 열린다.○ 행복한, 올바른, 건강한 신부모문화를 만들기 위해, 변화를 꿈꾸는 30~40대를 대상으로 부모(자신), 아이, 더 나아가 가족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함께 공유해보고 소통하는 행사이다.○ 착한기업을 꿈꾸는 전시문화기획소 온컬처인에서 기획된 30~40대 부모들을 위한 문화프로젝트로 행복한 부모가 되기를 희망하는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진행되는 문화운동이다.□ 대한민국부모행복콘서트에서는 전문가들의 강연인 부모행복콘퍼런스가 1일차-행복한 부모, 2일차-올바른 부모, 3일차-건강한 부모라는 주제로 3일간 진행된다.○ 1일차에서는 미래학자 퓨처디자이너스의 최형욱 대표가 급변하는
정시컨설팅을 위한 노하우를 알아보자.무상 컨설팅에서 고액컨설팅까지 다변화되고 있는 입시컨설팅의 득과 실 2014학년도 정시가 끝나고 이제는 입시컨설팅이 판세를 뒤흔들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번 수능이 최초로 A,B형으로 출제되었고, 문제의 오류로 인하여 논란의 불씨는 계속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2014학년도 정시컨설팅으로 고액이 난무하고 있고, 그로 인하여 계속 지속되는 무분별한 컨설팅 업체는 확산되고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데도 정부와 교육부는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서울시 교육청과 대교협에서 무상 컨설팅으로 수험생들에게 위안과 안정을 자각하고 있다지만 그래도 무심한 고액컨설팅의 실체는 드러나지 않은채 논란은 가시화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2013학년도 정시 100% 합격 배출과 함께 스토리와 감동의 인물로 주목받는 사람이 있어 학원가와 입시 사설기관이 숨 죽이는 까닭은 무엇일까? 토론 컨설팅과 1:1 심상 컨설팅으로 주목받는 대치 CMG수시전문학원 추민규 원장이 주인공이다. 가칭 ‘무당 추민규 선생’으로 알려진 입시의 달인, 추 원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23년간객지생활로 촌놈 출신이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국립대구과학관 2대 관장에 강신원(1947년생) 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을 9일 임명했다고 밝혔다.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관장추천위원회 및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다. 신임 관장으로 임명된 강신원 관장은 부산대학교 화학과를 졸업(‘70)하고, 큐슈대학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79)하였으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05~’08) 등을 역임(주요약력 : 붙임)하였다.국내 최초의 한국형 산업과학기술관인 국립대구과학관은 정부와 대구광역시에서 2007년도부터 2012년까지(6년간) 1,164억원(국비 815억원, 지방비 349억원)을 들여, 대구 달성군 유가면 대구테크노폴리스내 11만 7300여㎡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2개의 상설전시관, 어린이관, 기획 전시관, 천체투영관, 4D영상관, 천지인학당 등을 갖추고 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11월 1일부터 임시개관(09:30~17:30, 매주 월요일 휴관) 중에 있으며, 주말평균 약 6,072여명, 주중평균 821명으로 12월 9일(월) 현재 90,11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지역민과 청소년들로부터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2일 교육부에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도입 철회를 건의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에서 총회를 열어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 등 시·도 공통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감들은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가 도입되면 장기적으로 정규교원 정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 제도 운영상에 문제점이 많다는데 인식을 같이해 시간선택제 제도 도입 철회를 교육부에 건의했다. 총회에서는 애초 시간선택제 교사 제도에 대해 시간을 두고 신중히 검토한 후 시행하도록 건의하자는 안건이 올라왔으나 이에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제도의 도입 계획을 아예 철회하도록 해야 한다”며 수정 의견을 냈고 김 교육감의 수정 의견에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만장일치로 찬성함으로써 도입 철회 건의로 수정됐다. 김 교육감은 교육부가 시간선택제 교사를 내년 하반기에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데 대해 “이 제도가 학교 현장에 혼란을 줄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김 교육감은 특히 “이 제도가 근무 시간을 쪼개 일자리를 나눈다는 취지는 좋지만, 다른 부분과 달리 교육현장에 적용할 때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정규직 전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세계지리 8번 문항과 관련, 현직 지리교사 83.2%가 '출제오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2일 나타났다.윤신원 성남고 지리교사가 지난달 30일부터 1일(이틀간) 현직 지리교사 143명을 대상으로 '세계지리 8번 문제가 출제오류라고 생각하느냐'고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 83.2%가 '출제오류'라고 응답했다. '출제오류가 아니다'는 응답은 9.8%였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5.6%였다.논란이 되고 있는 8번 문제의 보기㉢이 변화하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58%나 됐다. 이같이 응답한 사람 중에는 ㉡, ㉣이 틀리기 때문에 출제오류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가운데 88.1%는 '법원의 결정에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그전에 교육부나 평가원이 출제오류를 인정하고 피해 구제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반면'법원의 결정이나 선고 결과에 따른다'는 응답은 6.8%였다. '정답 처리한 학생들에게 통지된 점수와 등급은 그대로 인정하고 8번 문항을 틀린 학생들만 표준점수나 등급을 올려준다'는 구제방법에 찬성한 사람은53.5%였다. 응답자 중 35.6%는 '정답 처리한 학생들에게 불이익이 가더라
이탈트라이크 라코사(LA COSA). 본토이 클래식 겨울철 추워진 날씨 탓에 마음껏 야외활동을 즐기지 못하는 아이들은 집에서 뛰어놀다 엄마에게 꾸중을 듣기 일쑤다. 아파트의 경우 이웃과의 층간 소음 문제가 걱정돼 아이들이 뛰어 놀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하지만 바깥놀이를 못하는 겨울철에도 아이들은 면역력 강화와 정신 건강을 위해 활발한 신체활동과 즐거운 놀이활동이 필요하다. 소음 걱정 없는 실내 승용완구 '이탈트라이크 롤링카 라코사(LA COSA)'와 '본토이 클래식(Bontoy classic)'은 엄마와 아이 모두의 걱정을 덜어주는 스마트 아이템이다. 우레탄과 고무재질의 바퀴로 층간 소음 걱정이 전혀 없고, 경찰차, 소방차, 택시 등의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역할놀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이태리 명품 승용완구 '이탈트라이크 라코사'는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컴팩트한 사이즈로, 인라인 바퀴에 사용하는 우레탄 소재의 바퀴로 소음이 전혀 없으며, 360° 회전하여 자유로운 방향 전환과 핸들링이 뛰어나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방차, 경찰차, 앰블런스, 악어, 무당벌레 등의 다양한 자동차와 동물 캐릭터 모양으로 역할놀이가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원장 홍신진/www.yea.or.kr)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영어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2013 영어교육박람회(English Expo 2013)’는 공교육과 사교육의 융합을 통해 영어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토털솔루션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이번 영어교육박람회의 부스(B14)에 참가해, 겨울방학에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과 ‘영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부스에서는 원어민 선생님과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겨울방학캠프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겨울방학캠프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시, 교육비 10% 할인과 영어마을 가방, 포스트잇, 컵, 엽서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 4주간 진행되는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American School Program)’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미국이나 해외캠프를 체험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
군산대학교 해양생물공학과 최윤 교수(55)가 지난 22일(금)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한국어류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14대 회장에 선출되었다.최윤 교수는 2014년 1월부터 2년간 ‘한국어류학회’ 회장직과 한국수산과학회, 한국어류학회, 한국어병학회, 한국어업기술학회, 한국패류학회 등 수산관련 5개 학회 연합단체인 ‘한국수산과학 총연합회’ 회장직을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최윤 교수는 30년 가까이 어류학자로 활동하면서 한반도 연근해 상어류 분포와 상어의 공격으로부터 어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 등 많은 연구업적을 남겼다. ‘상어’를 비롯하여 ‘한국의 바닷물고기’, ‘한국어류대도감’, ‘식용바닷물고기’, ‘뛰는물고기 기는물고기’, ‘망둑어’ 등 10여 편의 저술을 통해 어류 전공자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에게 물고기에 대한 지식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힘써 왔다.현재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단장직을 맡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군산박대 6차 산업 활성화사업단장 및 군산시 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 수협중앙회 교육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외활동에도 힘을 쏟고 있다.한국어류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수화동아리 참손(지도교수 박성희교수)이 전북대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열린 ‘제28회 전북 사랑의 수화경연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 전라북도협회가 주최한 ‘전북 사랑의 수화경연대회’는 일반인의 수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수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개최되는 대회다. 이날초·중·고, 대학·일반 등 각급 기관 및 단체에서 여러 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지도교수인 박성희 교수는 “간호학과의 수화동아리 활동은 고귀한 희생과 사랑을 목표로 하는 간호인의 정신과 상응해 더욱 빛난다”면서 “농아인과 건청인이 수화를 매개로 소통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따뜻한 장이 되었던 이번 대회를 계기로 농아인의 문화사랑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타임스 이연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