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 트래블로거 등) 30명을 초청하여 문화유적지답사, 체험(요트, 승마장, 스킨스쿠버)관광, 이색 맛 집, 지역특산물 소개하는‘울진오감충전여행’을 실시하였다. 또한, 17일부터 2일간 수도권 지역의 산악회, 등산단체, 등산학교 등 23개 전문 산악인 대표자 35명도 울진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캠프홀스 체험과 응봉산 산행을 실시하였다. 바다와 산, 계곡 등 천혜의 관광 자원 활용과 관광 인프라 확대는 물론, 소프트웨어적 관광 상품의 확대 개발로 전례 없는 사계절 관광객 인파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2012년 한국 관광의 별 선정, 한국관광대상,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 한국관광경영대상,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수상으로 울진 알리기에 전행정력을 집주한 결과로 올해 울진을 방문한 관광객이 500만을 훌쩍 뛰어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팸투어 기자단과 산악관련 단체 대표자들은 울진에서 단순이 보고, 즐기는 여행이 아니라 울진을 한 발작 더 가까이서 이해하고 울진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한편 울진군은 다가오는 2013년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 경북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울진 군민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안전문화 확산 및 방화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21일(수) 9:30부터 울진군체육관 실내·외에서『119 안전체험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대축제에서는 유관기관 합동 불조심 가두캠페인, 소방안전문화체험, 사랑나눔 바자회, 119골든벨 퀴즈대회 총 4개의 행사가 운영되며, 1일 소방관체험, 소방차 판화찍기, 소방장비전시 등 어린이들을 위한 10개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유관기간합동 불조심 가두캠페인”은 오전 10시부터 울진시장 일대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전단지 배부 및 생명의 문 비상구 홍보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되며,“사랑나눔 바자회”는 500원부터 다양한 나눔품이 판매되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오전11시부터는 관내 여성(주부)를 대상으로 OX퀴즈, 패자부활전 등 소방기초상식 및 유사시 위기대처능력에 관한“119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예정이다. 퀴즈대회는 울진군내 주소지를 둔 여성(주부)이라면 누구나 참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21일 총예산규모 3,141억원(일반회계 2,817억원, 특별회계 324억원)의 2013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한다. 이는 김병목 영덕군수가 앞장서서 2013년도 신규시책 발굴과 국비확보 노력에 최선을 다한 결과 원자력발전소 등 대형국책사업을 유치하여 미래 영덕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였으며 흩어진 군민의 에너지를 한 곳에 모은 성과이다. 이번에 제출된 2013년도 예산안은 ‘12년 예산 3,002억원보다 4.6%(139억원) 증액된 규모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금년보다 1.4% 증가한 2,817억원 규모로 농림해양수산, 산업․중소기업, 수송․교통, 지역개발 등 경제 분야가 전체의 33.1%인 933억원, 문화․관광, 환경, 복지, 보건, 교육 등 삶의 질 향상분야에 38.8%인 1,091억원, 군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일반공공행정과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에 12.9%인 363억원, 공무원 인건비 등 인력운영경비와 예비비 등 기타 분야에 15.2%인 430억원을 편성하였다. 그리고 특별회계는 금년보다 44.5% 증가한 324억원으로 공기업 특별회계 69억원, 기타 특별회계 25
11월의 마지막 날인 11월 30일 오후7시 예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 밴드가 출연하는 세대공감 빅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수능 공부에 지친 고3 수험생과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 주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하여 발라드, 락, 포크, 트로트,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대중가수들을 초청하여 세대 공감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 2006년 가요대전 락상 수상에 빛나는 ‘진달래 꽃’의 마야, ‘이별여행’의 원미연, ‘시계바늘’, ‘꽃물’등 감미로운 트로트 곡으로 중․장년층의 심금을 울리는 신유와 2012년 1집 싱글앨범 발매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플래쉬, 총 5팀이 무대에 오른다.이번 콘서트는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영덕읍․강구면․영해면 민원실,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1인 4매까지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5,000원으로 당일 공연시작 30분 전에 입장 가능하다.특히 예주문화예술회관에 전화로 입장권 예매를 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방문구입의 불편함을 덜어줄 예정이며 또한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수험생 및 국군장병 약 250여
[더타임스 이진영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3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열린 국내최대의수산종합 전문 박람회인『2012부산국제수산무역 EXPO』에참가해 영덕군 홍보관 운영 및 지역 특산물과 지역문화 행사 등을 소개했다. 행사 첫날, 허남식 부산시장,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세네갈 해양경제부장관, 주한터키대사 등 많은 국내외 인사들이 영덕군 홍보관을 방문해 영덕대게를 시식 하는 등 영덕 지역 특산물과 지역문화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우리 지역에서 참여한 영덕대게정보화마을(위원장 이춘국), 영덕밥식해(대표 김갑출)는 영덕군의 우수 수산물이자 특산물이며 올해 2012 브랜드 대상 3관왕의 영예를 안은‘영덕대게’를 비롯한 돌미역, 오징어, 영덕밥식해 등을 소개했다. 그리고 영덕농수산법인(대표 박재호), 세웅수산(대표 김용수)은 1대 1 맞춤형「해외바이어수출상담회」를통해 영덕게장을 비롯한 성게 등 주요 특산물들로 홍콩,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의 오감을 자극해 적극적인 구매의사를 이끌어냈다. 한편, 2012 부산국제수산무역엑스포에서는 「지역수산물홍보전시관」,「Seafood관」,「수
영덕군이 지역경제 회생과 주민생명을 담보로 유치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앞서 전수조사와 감정평가 업무를 영덕군이 “관리할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한수원으로 되돌려보낸 것이 최근 영덕군발전위원회와 영덕군수와의 면담에서 밝혀져 군민들은 영덕군수의 무책임에 대해 책임 추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수조사와 감정평가업무를 영덕군이 위탁할 경우 법정수수료가 최고3.6%를 한수원으로부터 받게되며 전수조사에서 지주들의 보상 당가는 수백억원의 덕을 볼 수 있는 입장이다 고리원자력이 있는 울주군과 기장군의 경우를 보면 대략추산해도 50억원 가량의 금액을 영덕군은 스스로 포기했으며 원전유치는 왜했는지 심히 우려되며 빈약한 재정자립도와 영덕군의 해마다 늘어만 가는 기채 등 재정사정으로 봐서도 거금인 금액을 스스로 포기한 셈이다. 지역의 어려운 경제 회생을 위해 유치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는 토지와 어업권 보상 원전주변보상 등 주민과 행정이 일사불란하게 협의체를 구성해 협의를 해도 될까 말까인데 영덕군은 행정 편의주의로 군민의 권익을 스스로 포기하고 군민의 대표인 영덕군의회도 현실을 직시해 적절한 대응책을 군민들에게 제시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 원전건설부지 위탁매수는 원전건설 예정
[더타임즈=울진 백두산기자]울진소방서 온정119안전센터는 지난 15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화재기를 맞아 관내 화재취약대상 온정어린이집 및 부산모텔에 대해 현장지도에 나섰다. 이번 지도방문은 화재기를 맞아 노유자시설 및 숙박시설에 대한 안전의식제고 및 자율 책임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를 하기위해 실시되었다 소방시설 점검 및 작동방법 또 유사시 소방안전관리자 임무 숙지 상태여부, 화재시 피난방법 등 소방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으며, 특히 각 특정 소방대상물 소방안전관리자에게 사전에 화재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김호일 온정119안전센터장은“현장지도 위주의 예방행정을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특산물의 가공 및 브랜드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와 고부가가치화로 농가수익창출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특히 겨울철 대표 재배 작목인 배추를 가공하여 판매하는 절임배추사업이 큰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주문 생산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영덕에서 생산되는 ‘친환경절임배추’가 매년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새로운 농가 수익창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영덕군은 257ha 면적에 550농가가 배추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작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17,400톤가량 수확을 예상하고 있는데, 특히 ‘친환경절임배추’ 가공공장을 가동하고 있는 창수면은 117ha 면적에 8,820톤을 생산, 전체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영덕의 대표적 겨울배추 재배 지역이다. 영덕군은 지난 2008년 농가소득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친환경 절임배추 가공사업’을 추진,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지역 331㎡ 부지에 연간 250톤을 생산할 수 있는 절임배추 가공공장을 설립하여 본격적인 ‘친환경 절임배추’ 생산을 시작했다. 창수 친환경절임배추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무공
(사)해동장애인봉사단(단장 김화자)은 지난 11월 15일 오전 11시 후포면 노인회관에서 후포면에 거주하는 무의탁 독거노인 50여명을 초청하여 늘 푸른 봉사회, 울진군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생일잔치를 열어 그 동안 생일상을 받지 못했던 어르신들께 흥겨운 노래와 춤으로 황혼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였다. (사)해동장애인 봉사단(이하 봉사단)은 금년 5월 2일에도 후포면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50여명을 초청하여 늘 푸른 봉사회와 함께 생일상을 대접하였다. 봉사단에서는 매년 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독거노인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주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봉사단은 후포면사무소 앞에 사무소를 두고 2007년 설립한 장애인 봉사단으로 등록된 단체로 울진군 관내를 순회하면서 경로잔치를 베풀고 후포면사무소 앞에 무료급식소를 마련하여 평일(월요일 ~ 금요일)에 지역 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울진군을 비롯한 타군에 출장하여 지속적인경로잔치 등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종합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1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지난 2005년 10월 개관하여 운영중인 영덕문화체육센터가 군민들의 꾸준한 참여와 관심 속에서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영덕읍 화개리 608에 소재하고 있는 영덕문화체육센터는 지하 1층/지상3층, 연면적 17,748㎡의 규모로 강의실, 다목적실, 조리실, 소회의실, 헬스장 등의 시설이 구비된 여성회관, 멀티인터넷 이용, 음악활동, 영화감상, 열린 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문화의 집, 25m 5레인의 수영장과 1,000명을 수용 가능하며 배드민턴, 탁구, 농구 등의 실내체육을 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주요 사회단체인 영덕읍주민자치센터, 영덕군자원봉사센터,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영덕문화원, 영덕군체육회, 생활체육협의회 등이 입주하여 분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어, 요리, 컴퓨터, 합창, 악기, 공예교실 운영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예, 전동악기, 가야금, 노래, 퀼트 교실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은 군민들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