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만성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회사나 가족도 다 버리고 훌쩍 떠나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어느 순간 모든 걸 팽개친 채 사라지고 싶어지는 ‘정신가출 증후군’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391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정신가출 증후군을 경험한 적 있습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87.8%가 ‘있다’라고 답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94.1%로 남성(80.2%)보다 13.9% 높게 나타났다. 정신가출 증후군의 원인으로는 ‘피로누적 등 체력적 한계’(57%,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47.2%), ‘과도하게 많은 업무량’(42.4%), ‘개인적인 시간 부족’(35.2%), ‘불투명한 회사 비전’(32.8%), ‘낮은 연봉’(30.7%) 등이 있었다. 정신가출 증후군이 회사 생활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업무 집중력이 떨어졌다’(71.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이직 및 퇴사를 고민하게 되었다’(69.7%), ‘애사심이 떨어졌다’(46.6%
[더타임스 곽도현 기자] 최근 광고 시장에서 전문가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문가 모델은 제품이 기술적으로 복잡하거나, 소비자에게 제품의 신뢰감을 제고시킬 때 적합하기 때문.제품에 대한 지식 또는 권위를 지닌 전문가를 모델로 활용하면, 제품의 장점을 호소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결정 과정에서 갈등하고, 외부 정보에 민감한 소비자를 설득하는데 효과적이다. ▲ 광고 외 다방면 활동 가능... 전문가에 대한 위상 격상도 큰 몫 전문가 모델은 CF광고 모델에만 역할이 국한돼 있지 않다. 요리전문가는 레시피를 비롯해 음식에 대한 영양 정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헬쓰전문가는 제품을 활용한 운동법 등의 컨텐츠를 생산∙제공한다. 또한, 온오프라인 강연회, 제품 설명회 등에 참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는 최근 드라마나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에 대한 직업적인 관심과 선호도, 위상이 이전에 비해 현저히 높아진 점도 전문가 모델을 매력 있게 바라보는 이유다.▲에드워드 권 셰프, 최성조 트레이너 등 전문가 모델 활동 활발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는 최근 스타쉐프로 명성을 높이고 있는 에드워드 권과 전속모델 계약을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뛰어난 흡수력과 통기성으로 신세대 엄마들을 사로잡은 군기저귀가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약 50분간 GS홈쇼핑에서 단독 판매된다.8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2011년 새롭게 리뉴얼된 구름패키지 벨트형 제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8팩이 한 세트로 총 2,000세트 수량이 준비되어 있으며 유아용부터 BIG사이즈까지 전 사이즈를 시중판매 가격대비 약 1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또, 이번 방송에서는 군기저귀 최초로 사은품 지급 행사를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추첨을 통해 200명 에게는 독일산 친환경 유기농세제 ‘소다산’ 정품과 샘플 2종을, 20명 에게는 현재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기저귀가방 ‘한나훌라’ 빅백을 증정한다.한편 군기저귀는 지난 2010년 3월 18일 GS홈쇼핑 방송에서 방송시작 12분 만에 전 사이즈가 매진되며 기저귀부문은 물론, 출산/육아용품 부문에서 ‘최단시간 매진’을 기록을 갖고 있다. 군기저귀 한국 온라인총판 공식업체 제이앤하이 관계자는 “소변 흡수량이나 역류량 테스트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바 있는 제품의 품질력을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주는 것.”이라며”더 많은 소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작년보다 여름 휴가를 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7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응답자의 28.7%가 올해 여름휴가를 ‘작년보다 적게 쓴다’고 답했다. ‘비슷하다’는 52.4%였으며 ‘많이 쓴다’는 18.9%였다. 이들 중 올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직장인의 비율은 79.8%였으며, 올해 여름휴가 기간은 평균 2.8일로 집계됐는데 작년에 썼던 4.1일에 비하면 1일 정도 휴가를 덜 쓰는 셈이다. 직장인들은 휴가를 덜 쓰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휴가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를 38.4%로 1위를 차지했으며 ‘회사 업무가 너무 많아서’가 24.5%로 뒤를 이었다. 이어 ‘가용 휴가 일수룰 줄여서’ 20.1%, ‘회사사정이 어려워 눈치가 보여서’ 16.2%, ‘주위에 휴가를 다 쓰는 사람이 없어서’ 6.6%, ‘연차수당이라도 받아 보려고’ 4.4%, ‘남은 휴가를 다 써서’ 2.6% 순이었다. 반대로 휴가를 더 많이 쓰는 이유(복수응답)는 39.1%가 ‘작년에 휴가일수가 적어서 올해는 꼭 휴가를 내려고’를 선택했다. ‘해외로 휴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경찰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이륜차 운행문화 개선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도미노피자는 이륜차 운행 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에 배달 업계 대표 기업으로 참여, ‘이륜차 교통안전 공익광고’에 동참했다. 이번 공익광고는 교통법규 준수 및 안전장구 착용 등 건전한 이륜차 운행 수칙 이행과 기타 사륜차 운전자 및 시민들의 이륜차 교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6월 17일부터 방영되고 있다.한편, 도미노피자는 이륜차 교통안전 공익광고 외에도 배달원 안전장구 강화와 안전운행 배달자인센티브제, 정기 및 상시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이륜차 배달원 보호를 위한 안전배달 행복배달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김명환 상무는 “앞으로도 배달전문 외식 업계를 대표해 안전한 이륜차 문화 정착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인사담당자 1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곳 중 3곳에 해당하는 64.6%의 기업에는 입사에 과하게 집착하고 부담스러운 행동을 하는 ‘스토커형 지원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꼽은 스토커형 지원자가 주로 보이는 행동 중 1위는 탈락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끊임없이 ▶‘계속해서 지원한다’(80.5%)는 유형이었다. (복수응답) 또한 ▶‘탈락 이유를 추궁하듯 물어본다’(39.1%)거나 ▶‘개인 연락처를 알아내서 계속 연락을 취한다’(23.4%)는 이들 역시 스토커형 지원자로 분류됐고 ▶‘회사에 계속 찾아온다’(5.5%)거나 ▶‘협박한다’(1.9%)는 이들도 마찬가지였다. (▶기타(3.9%)) 이들에게 스토커형 지원자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더니, ▶‘말귀를 못 알아 듣는 것 같아 부정적으로 보인다’(88.3%)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이들을 향한 기업의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은 것. 하지만 ▶‘열정적인 자세로 판단되어 긍정적으로 보인다’(11.7%)는 의견도 있었다. 그렇다면 이들이 선택한 스토커형 지원자 대처 방법은 무엇일까? 절반 이상이 ▶‘
히든엣지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라~!!도미노피자가 15일 오전 11시 무교동 어린이재단 앞 광장에서 ‘히든엣지 피자’ 출시를 기념해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희망 캠페인 ‘히든엣지를 잡아라’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다트 게임 참가자가 피자 엣지 부분을 맞추면 엣지 속에 숨겨진 메시지에 따라 어린이재단에 피자를 기부하는 캠페인.이날 행사에서는 귀여운 갈릭 걸과 섹시한 하와이안 걸, 도미노피자 마스터가 시민들과 함께 다트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도우의 새로운 발견이라 할 수 있는 ‘히든엣지’ 피자는 도우 끝 엣지까지 갖가지 토핑이 숨어 있는 제품으로, ‘갈릭 히든엣지’ 피자와 ‘하와이안 히든엣지’ 피자 두 가지다.
[더타임스김기연 기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도우 끝에 갖가지 토핑이 숨겨진 ‘히든엣지’ 피자 2종을 16일 출시한다.‘히든엣지’ 피자는 ‘We Know the Pizza, Domino’s Pizza’로 슬로건을 변경한 한국도미노피자가 50년의 노하우를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첫 번째 신제품. 도우 끝 엣지까지 갖가지 토핑이 숨어 있어 도우의 새로운 발견이라 할 수 있다. 프로방스 축제의 향긋한 맛을 담은 ‘갈릭 히든엣지’ 피자와 풍성한 하와이의 축제를 피자로 즐길 수 있는 ‘하와이안 히든엣지’ 피자 두 가지로 출시된다.‘갈릭 히든엣지’ 피자는 엣지에 으깬 감자와 생크림, 마늘 칩, 베이컨 칩을 넣어 씹는 맛을 살린 ‘매쉬드포테이토필링’과 고소한 갈릭향을 더한 ‘갈릭크림치즈’가 부드러운 맛의 조화를 이룬다. 피자 가운데 부분에는 통마늘을 꿀에 버무려 오븐에 구운 ‘허니로스팅 갈릭’과 상큼한 ‘갈릭랜치소스’, ‘파마산 치즈’를 올려 마늘의 향긋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하와이안 히든엣지’ 피자는 엣지에 정통 하와이안 훈제 바비큐요리인 ‘칼루아 포크’를 도미노피자만의 양념으로 요리한 ‘하와이안루
[더타임스 곽도현 기자] 최근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인상됐다. 가장 급등세를 보이는 것은 신선식품. 신선식품은 지난해 구제역을 시작으로 AI, 방사능 유출 등의 이유로 지난해 동월 대비 최고 43%이상 가격이 상승했다.농수산물유통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13일 현재 삼겹살 1kg는 24,624원으로 올 들어 최고가를 기록했다. 6월 평균가격은 24,048원으로 지난해 동월대비 43.4%나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 지난해 6월 평균 1,635원 하던 계란 10개 값은 2,120원으로 29.6% 올랐다. 계란과 삼겹살의 이러한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다. 구제역과 AI로 인해 살처분된 개체수가 줄어들었기 때문. 돼지는 임신기간이 100일 정도 소요되고, 사육기간은 5~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올 연말이나 내년에 정상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산란용 닭 역시 사육기간이 1년 6개월 소요되므로 내년을 바라봐야 한다. 특히, 삼겹살은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하면 5%내외의 추가 상승도 전망된다.‘서민 생선’ 고등어도 올해 큰 폭으로 가격이 올랐다. 올 1월 평균가격 4,468원으로 정점을 찍었던 고등어는
- 킹덤,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SWSC(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 품평회)에서 전 제품 수상 기념으로 진행. - 9월말까지 전국 1,000여개 업소에서 킹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선보여.- 현장에서 스크래치 카드만 긁으면 FULL HD TV, 여행상품권, 차량용 블랙박스, 스페인 와인세트, 미니어처 골프공 등 푸짐한 상품 제공. [더타임스 전형우 기자] 하이트진로㈜ 그룹의 위스키 계열사 하이스코트가 ‘굿 초이스 킹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위스키 킹덤이 선보이는 ‘굿 초이스 킹덤’ 이벤트는 지난 3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011 SWSC(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에서 킹덤 12, 17, 21, 30년산 전 제품 모두 상을 받게 돼 고객감사 차원에서 마련됐다. 올해로 11회째로 맞는 SWSC(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는 영국에서 개최되는 IWSC(국제주류품평회)와 벨기에에서 개최되는 Monde-Selection(몽드셀렉션)과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중 하나로 매년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전 세계 최고의 위스키 제품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굿 초이스 킹덤’ 이벤트는 오는 9월 말까지 전국에 있는 1,0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