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서비스 전문기업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투자 전문기업인 스톤브릿지캐피탈(대표 김지훈, 이하 스톤브릿지)과 모바일 게임 조인트벤처 ‘나우게임즈’를 설립했다고 22일 밝혔다.새롭게 설립 한 나우게임즈는 나우콤 게임사업본부 강영훈 본부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정순권 프로듀서와 스톤브릿지 김일환 전무, 박지웅 수석이 함께 참여하여, 모바일 게임 멀티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전략이다.또한, 나우게임즈는 업계 최고 수준인 500여곡의 음원 라이선스를 확보하며 모바일 음악 게임 시장을 겨냥한 경쟁력을 두루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퍼블리싱과 교육, 스포츠, LBS(위치기반서비스, Location-Based Services)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나우게임즈 강영훈 대표이사는 점차 과열되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면서, “나우게임즈가 모바일 음악 게임 시장을 선두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톤브릿지 김일환 전무는 “나우콤이 보여준 게임사업에 대한 의지와 뛰어난 역량, 그리고 음악 게임이 가지고 있는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 등을 보고 이번
한국 노래, 드라마, IT제품 등에 이어 스크린 골프도 한류열풍이 불고 있다. 실전 스크린골프 X-Golf(엑스골프)는 아시아, 중동, 미국 등 세계 10개국에 지사 및 대리점을 설립하고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08년 X-GOLF는 해외 스크린 골프 시장 개척을 위해 미국 LA에 지사를 설립했고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해 2월 확장 이전했다. 또한 지난해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 X-GOLF 직영 매장을 열고 현지 특색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로 스크린 골프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등 중동지역에 설치된 X-GOLF는 국내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여가생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X-GOLF는 계측 시스템 전문기업인 알디텍이 지난 10년 동안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실전 스크린 골프다. 지난 2009년 ‘골프볼•헤드정보 분석 시스템’개발로 국내 특허기술상을 수상했으며 인터넷을 이용한 골프 스윙 교정장치, 골프볼 및 헤드정보 분석시스템, 비디오 화상을 이용한 실시간 골프스윙 교정기 등 총 10여가지가 넘는 기술을 한국, 미국, 중국 등에서 특허 취득했다.X-GOL
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http://www.montbell.co.kr, 대표 김영한)의 PROVE 캠페인 CF중 등산화 ‘롭슨 GTX ‘ 편이 약 400여 후보작을 제치고 ‘애드와플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광고’로 최근 선정됐다. 몽벨은 이에 앞서 ‘구스다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부산국제광고제 크리스탈상, 뉴욕페스티벌 인쇄부문 동상을 수상으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번에 광고상을 수상하는 ‘롭슨GTX’ 광고는 거친 산과 스타모델이 등장하는 기존의 아웃도어 광고 공식에서 벗어나 뛰어나 접지력(미끄럼 방지)을 가진 제품의 특징을 ‘증명’이라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몽벨 마케팅팀 손호영 팀장은 “앞선 구스다운 광고와 마찬가지로 이번 롭슨 GTX 광고도 제품의 기능성에 초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CF를 통해 롭슨 GTX의 뛰어난 접지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최고의 광고로 선정된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편 ‘애드와플 월간 베스트 크리에이티브’는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크리에이티브 광고상으로 국내 주요 광고회사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이 포함된 광고전문가 200여명의 투표를 거쳐 선정
20일 서울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닭고기 전문업체 체리부로와 계열사 처갓집양념치킨이 어린이재단과 ‘맛있는 나눔’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해 치킨 파티도 마련했다. 이날 체리부로 김인식 회장과 처갓집양념치킨 신동욱 대표, 전속모델 에드워드 권은 이동식 치킨 차량인 스낵카에서 직접 치킨을 요리해 어린이 20여명과 함께 ‘맛있는 나눔’ 첫 치킨 파티를 진행했다.체리부로와 처갓집양념치킨,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맛있는 나눔’ 캠페인은 전국 저소득 가정 아동 및 소외 이웃의 건강을 챙기고, 희망을 전달하자는 사회 공헌 활동. 체리부로와 처갓집양념치킨은 전국 55개 어린이재단 산하 복지시설에 주요 제품인 생닭과 치킨, 치킨스모크, 삼계탕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연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기능성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http://www.montbell.co.kr, 대표 김영한)이 봄여름 시즌에 맞춰 가벼운 산행에 적합한 ‘토크 GTX’ 트레킹화를 선보였다.‘토크 GTX’는 가볍고 목이 짧은 로우컷 스타일로 올레길, 둘레길 등의 트레킹 코스에 적합한 아이템. 투습력이 강화된 고어텍스를 사용해 쾌적한 트레킹이 가능하다. 별도로 끈을 묶을 필요 없이 끈 조절이 간편한 B.O.A 시스템을 적용해 착화감이 우수한 것도 장점. 특히 지면과 닿는 밑창은 미끄럼 방지에 뛰어난 트렉스 토크 솔(TRAX TORQUE SOLE)을 적용해 한국지형에 탁월한 접지력을 자랑한다. 또한 아치 부위를 지지하는 안창(인솔:Insole)은 장시간 산행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색상은 블랙과 퍼플 두 가지, 가격은 198,000원.몽벨은 56g 초경량 ‘7D 방풍 자켓’도 53g으로 줄여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동급 대비 최대 1/2 무게와 두께를 지닌 ‘발리스틱 에어라이트’ 소재로 가벼운 반면 내구성은 뛰어나다. 또한 겨드랑이에 통풍성과 착용감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가격은 150,000원.몽벨 마케팅팀 손호영 팀장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요즘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원산지나 인증 마크를 가장 먼저 봐요” 최근 주부들 사이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다. 지난달 중국의 ‘독 돼지’ 유통을 비롯해 일본 방사능 유출과 ‘철사 사탕’ 등 먹거리 논란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또 다시 높아지고 있다.이에 최근 식품에 대한 불안한 구매 심리와 맞물려, 국내 유통 및 식품업계의 제조공정과 식품안전 제고를 위한 활동이 재조명 받고 있다. 식품업계는 제품 출시까지는 과학적인 설비 공정으로, 유통업계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이끌어내며 안심 먹거리에 대한 불안을 잠재우려 노력 중이다. ▲ 식품업체∙∙∙ 공항세관 방불케 하는 철저한 설비로 승부국내 식품업체는 정부의 식품위생 안전에 따른 정책 강화로 사진 판독 시스템, 이물질 제어 기기 등 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닭고기 전문 기업 체리부로는 사육부터 생산, 유통까지의 일련의 과정에서 안전을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항생물질 대체재로 해조미네랄, 벌집에서 채취되는 프로폴리스, 생균제 등이 함유된 사료를 개발, 협력농가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무항생제 닭고기를 출시하
[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골프를 잘치는 사람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골프 선수 양용은, 신지애 선수는 최근 필드에 나가기 전 샷감을 유지시키기 위해 실전 라운드를 그대로 구현한 국산 스크린 골프를 이용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소개로 X-GOLF(엑스골프)와 인연을 맺은 양용은 선수는 미국 달라스 연습 캠프에 X-GOLF 제품을 설치했으며, 신지애 선수 아버지도 신 선수의 효과적인 스윙분석을 위해 지난 미국프로골프(PGA) 머천다이즈쇼(Merchandise Show)에서 출품된 다양한 제품들 가운데 X-GOLF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골퍼가 사용하고 있는 X-GOLF는 계측 기술력을 보유한 알디텍이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실전 스크린골프다. 특허기술상을 받은 골프볼•헤드정보 분석시스템을 비롯해 2채널 스윙분석 카메라, 전후좌우 체중 중심 측정장비 등을 통해 정밀하고 다양한 스윙분석을 할 수 있다. 또한 다각적으로 분석된 스윙자료는 원스탑 토탈 에듀테인먼트 서비스(XPGA)를 통해 체중이동곡선, 클럽헤드속도, 볼 속도•방향 등을 측정하며 계측된 데이터를 토대로 실질적인 온라인 레슨이 가
[더타임스 김기연 기자] 테일즈런너, 게임에 이어 도서상품도 인기 최고!나우콤(대표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도서상품이 누적 판매 부수 150만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테일즈런너 도서는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만화를 접목한 ‘학습만화’시리즈 6종과, 건전한 재미와 웃음을 담은 ‘코믹물’ 시리즈 2종으로 수 차례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인기를 누리며, 총 누적 판매 부수 150만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최근 출시된 ‘테일즈런너 직업체험’ 시리즈는 아동 도서로써는 잘 다루지 않았던 ‘직업’을 소재로 하여 ‘병원’, ‘법원’, ‘방송국’ 등 다양한 직업의 현장을 소개하고 일의 소중함은 물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기존의 교과목 중심의 학습만화와는 또 다른 재미와 교육 효과로 주목 받고 있다.이번 도서상품 150만부 돌파를 기념하여 ‘테일즈런너’에서는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오는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도서 내용과 관련한 퀴즈의 정답을 맞히면 다양한 아이템 및 테런 도서상품을 전원 지급하며, 테런 도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XBOX360키넥트’와 ‘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4월, 프로 리그 못지 않게 마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단 경기에 도미노피자 파티카가 찾아간다.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는 프로 야구 개막을 기념해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단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는 이색 피자 파티를 4월 한 달간 진행한다.도미노피자 파티카(Party Car)는 피자메이킹 시설이 탑재된 차량이 현장에 출동해 갓 구운 맛있는 피자를 제공하는 행사. 4월은 매주 일요일마다 사회인 야구단 선수들의 경기 현장을 찾아가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피자 파티를 가질 예정이다.행사는 3일 영등포 리그 여자 사회인 야구단 경기를 시작으로 10일 인천시야구연합회 대회, 17일 고양시장 배 생활체육 야구대회, 24일 인천 MS리그 경기에서 진행된다. 도미노피자 마케팅 본부 김명환 상무는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국내 프로야구 및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단의 활성화를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더타임스 김우진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영종지구 미단시티(MIDAN City)개발의 모 기업인 리포그룹(Lippo Group)이 싱가포르 경영대학(SMU: 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에 장학기금으로 500만 달러(한화 약 54억 원)를 기부해 화제다.리포그룹 설립자의 이름을 딴 목타 리아디(Mochtar Riady) 장학재단은 매년 SMU(Singapore Management University)의 중국과 인도네시아 출신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리포그룹은 2007년에도 싱가포르 비즈니스 국제대학(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Business School)의 학교 빌딩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2,100만 달러(한화 약 230억 원)를 기부 한 바 있다.이처럼 교육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리포그룹이 최대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는 미단시티개발주식회사가 현재 추진중인 미단시티 내에 설립될 국제 학교는 정원의 20~30%가 한국학생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초∙중∙고 학교를 모두 인터내셔널 커리큘럼으로 운영 할 방침이다.또한 국제학교 외에도 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