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울진]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0월 20일(토)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엑스포공원 및 망양정 일원에서 군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힐링로드 걷기 관동팔경 순례행사를 개최한다. 관동팔경은 대관령 동쪽 해안을 따라 최고의 경승지에 세워진 정자로서 울진군은 망양정, 월송정 2경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걷기행사는 망양정을 배경으로 문화관광해설사(9명)의 생동감 있는 해설과 함께 체험을 통한 전통문화와 울진역사를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엑스포공원 정문에서 출발하여 망양정해수욕장(엑스포공원→ 둔산 조각공원→ 해맞이공원→ 전통 체험장→ 망양정→ 망양정해수욕장)까지 약4.0km에 이르는 코스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으로 힐링로드 걷기가 진행된다. 특히 울진군 문화관광 해설사회(회장:김태성)에서 행사를 주관하는 울진군 문화관광해설사는 울진군 문화관광의 선봉장으로서 관광객에게 관광안내서비스를 제공하여 울진군 문화관광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울진군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힐링로드 걷기 관동팔경순례 행사를 통해서 관동팔경을 크게 알리고 더욱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매년 정기적인 행사
[더타임스=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17일 관내 목조문화재 불영사에서 문화재 안전경비 인력 및 자체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중요목조문화재에 대한 상시감시체계유지로 화재 및 각종 재난으로부터 사전에 예방하고자 실시되었다. 울진소방서는 불영사에 소화기,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등 재난발생시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설비 작동법 등을 교육했다.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문화재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할 것”이라며“자체 관리요원들이 평상시 문화재의 가치 및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울진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광오)에서는 2012년도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오랜 기간 집 청소를 제대로 하지 못한 30세대를 발굴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금년 3월에서 11월까지 9개월간 열악한 주거환경에 사는 가정 중 스스로 집안 청소를 할 수 없는 세대를 우선 선정한 후 지난 17일 날 주거청결 서비스를 실시하였다.또한 울진지역자활센터와 후포면이 공동으로 각 가정의 세탁과 청소를 실시하여 삶의 질 향상과 의욕을 북돋우는 계기를 마련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후포면에서는 앞으로도 취약가정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열악한 가정환경에서 사시는 분들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구현을 적극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울진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울진의 연안바다를 지키면서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울진바다지킴이(회장 김재선)주관으로 10월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울진원자력 인근에 위치한 북면어촌계에서 자매결연 단체인 포항제철 직원으로 구성된 클린오션(조봉래 소장)스쿠버 동호회 회원 40명, 울진바다지킴이 회원 30명, 공무원, 지역어업인 등 100여명의 참여와 어선 3척이 동원되어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정화작업은 마을어장과 협동양식어장에 서식하면서 전복을 비롯한 각종 해조류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불가사리와 성게 등 유해생물을 집중 제거한다. 지난 제16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연안바다 속으로 흘러든 폐타이어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정화활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또한 바다정화작업을 통해 지금까지 스킨스쿠버에 대한 불신감을 가져온 어업인에게 오해를 불식하고 불가사리 등 유해생물 구제와 바다쓰레기를 수거하여 연안 어장 자원회복과 깨끗하고 쾌적한 연안 어장을 보존한다는 깊은 뜻을 가지고 있다. 한편 울진군 관계자는 연안 어장 자원증식을 위해 올 한해 12억원을 들여 연안 수산자원 조성을 마무리 하였고, 2억원
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자주 발생하는 위법사례와 경찰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에 따른 공직자 선거중립 및 법령교육이 17일 오전 10시 30분 울진경찰서 대회의실에서 署 각과 및 파출소 경찰공무원 80여명 대상으로 열렸다.이날 이경재 울진군선거관리위원회 지도홍보계장이 공직선거법 개요(최근 주요 개정내용)주요 위법사례기부행위 상시제한 후보자(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더타임스=울진]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는 10월 1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청사 현관에서 ‘제6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바쁜 업무에도 틈틈이 취미로 준비한 작품을 처음 전시하였다. 이번 전시작품은 금년12월 정년퇴임을 맞이하는 이춘교 경무과장의 석부작을 비롯하여 도자기, 서예, 솟대, 목공예, 수석, 분재, 약술 등 다수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또한 2회 작품전시회는 직원가족, 경우회,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 회원들도 참여토록 범위를 확대할 계획으로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도 경찰서를 많이 방문하여 작품 감상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울진,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10월 17일 본서 2층 회의실에서 화재취약계층 주택화재 피해저감을 위해 울진·죽변·후포 새마을금고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주택화재 예방 및 피해저감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은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원활한 보급 및 긴밀한 업무협조와 지원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후 새마을 금고는 소화기 80대를 기증하고, 울진소방서는 오는 11월까지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하여 울진지역 기초생활 수급자 가구 주택에 배부할 예정이다.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 주택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예방과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울진]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재경 대구․경북 출신』 기업인을 초청하여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는 10월 18일부터 19일(1박2일)간 추진되며 참석자는 재경 대구․출신 제조업체CEO 40여명으로 18일(목) 덕구온천에서 숙박을 하고, 19일(금)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갖는다. 울진군은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한 기업인을 대상으로 울진군 홍보와 투자유치 여건 등을 설명하고 울진해양레포츠센터, 평해농공단지 현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견학지인 평해농공단지는 현재 분양중으로 분양가격이 ㎡당 60,050원 정도이며 음․식료품, 비금속광물제품, 전자․통신․의료․기계 등의 업종이 입주가능하다. 그리고 죽변 해양바이오 농공단지도 2013년 12월 준공 예정으로 건설중에 있다. 특히투자유치설명회를 계기로 수도권 기업에 울진군을 투자 파트너로 인식 할 수 있게 다양한 투자환경을 보여주고, 나아가 울진군에 수도권 기업들이 직․간접적인 투자를 하도록 이번 투자유치설명회를 충분히 활용할 예정이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10월 17일 오전 11시 영양군청 회의실에서 영양군, (재)한국한방산업진흥원,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과 2014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자생생물자원 로컬푸드 사업단) 응모신청에 따른 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의 상호협력 협약서(MOU)를 체결하기로 하였다. 2014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응모신청은 울진군과 영양군이 연계하여 경상북도를 거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최종 확정하는 국비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경북 자생생물자원 산업 육성 및 발전에 관한 공동연구 및 산업동향에 관한 정보공유 등 상호 협력체제 구축 뿐 아니라, 경북 자생생물자원의 재배단지 조성 및 기술지원과 품질향상 유통판로 확대, 통합인프라 구축, 지역연고 산업(자생생물자원, 관광자원, 자생생물 산업화자원 등)육성에 관해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울진군 관계자는 각 기관 상생 협력교류 증진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서 자생생물자원 재배단지 활성화 및 품질향상을 통한 자생생물 산업육성에 대한 협력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타임스=울진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 울진119안전센터는 지난 11일 본서 차고 앞에서 신임교육생 3명을 대상으로 소방펌프차량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진화사 2급 실기평가에 대비하여 개인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소방 펌프차 조작, 소화전 확보, 소방호수 사리기까지 직접 조작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김태호 울진119안전센터장은“지속적인 훈련으로 소방관 개인의 안전은 물론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현장에 강한 준비된 소방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0월 19일까지 경북소방학교에서 교육중인 신임 소방과정 교육생 3명이 오는 21일까지 소방관서 현장체험 실습교육을 마친 뒤 진정한 소방대원이 되어 본격적으로 현장근무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