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후포면은 지난 10월 10일 후포면에서 울진군이 지향하는 생태문화 관광도시 건설에 발맞춰 후포항 일원에 해양관광 스포츠체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경북요트협회(회장 박경조), 후포면, 후포초등학교(교장 이유혁), 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와 지역인재육성에 상호협력 하기로 하고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후포면에 있는 요트훈련장이 명실상부한 해양스포츠의 메카가 되도록 초등학생부터 해양스포츠에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통해 친숙하도록 했으며, 지역인재육성의 기회로 이루어졌다. 경북요트 협회에서는 요트, 윈드서핑 등의 분야에 체험교실과 기초교육을 운영하고 후포초등학교와 동부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요트 등 해양스포츠 과목을 실시하고 경북요트협회에서 체험교육을 받도록 학생선발을 하기로 하였다. 후포면 관계자는“지속적으로 지역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해 경상북도 요트협회가 운영하는 해양스포츠 체험 및 교실운영과 해양스포츠 시설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월성1호기 폐쇄하고 방폐장 1단계 공사도 중단해야!2012년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정감사는 우리사회의 미담을 소개하는 곳이 아니다. 어둡고 상식이 파괴된 곳의 치부를 드러내어 민주적 질서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복리와 평안을 높이는 곳이 국정감사의 장이다. 그런데 국정감사 초반부터 ‘경주’가 계속 거론되고 있다. 그만큼 경주에 도려내야할 치부가 많다는 반증이다. 이참에 치부의 근원이 말끔히 청소되어 더 이상 경주가 불미스런 일에 거론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한수원과 방폐물관리공단은 국정감사의 지적사항을 인정하고 월성1호기 폐쇄와 방폐장 1단계 공사 중단에 나서야 할 것이다. 1. 안전기준을 만족 못하는 결함투성이 월성1호기를 폐쇄하라.박홍근 의원(민주통합당)은 10월8일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에서 월성1호기의 심각한 결함을 지적하고 수명연장 중단을 요구했다. 국감에서 밝혀진 내용은 *비상노심 냉각계통의 열교환기가 하나 밖에 없는 점, *수소감지기가 없는 점, *중대사고 대처설비의 불량 등이다. 아마 이 외에도 고구마 줄기마냥 캐면 캘수록 결함투성이들이 쏟아질 것이다. 왜냐면 30년 전에 건설된 월성1호기는 1세대 캔두형 원전으로 안전기술기준이 미비할
경상북도 울진군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4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국내 소통 전문가로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창옥 교수를 초빙해 유쾌한 소통이란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소통형 인간-유쾌한 소통’에 대한 울진군민들과 함께 원활한 소통의 기술을 배우고 소통의 중요성과 기법, 특히 부부・연인・직장동료 등 인간관계에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방법과 소통을 통해 느끼는 삶의 변화를 알아보는 방법을 김 교수의 재미있는 퍼포먼스 등을 이용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 나서는 김창옥 교수는 현재 퍼포먼스 트레이닝 대표이자 서울여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최근 KBS 아침마당, CBS 김창옥의 만사형통, EBS 대한민국 성공시대 등 다수의 방송 매체에 출연해 특유의 유머와 퍼포먼스를 가미한 자기 고백적 스토리텔링 강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사로 유명하다. 울진군 관계자는 “우리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인문학 강좌를 통해 작가와 문화예술인 등 저명인사가 들려주는 인생 경험과 전문지식을 군민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다”며“일상생활에서 마치 공기처럼 소홀히 생각하고 있을 소통에 대해 관심을 갖고 울진 아카데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11일 오전 9시 울진원자력 발전소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관한 2012년 국가방사능방재 연합훈련에 참여했다. 이날 울진소방서는 펌프차, 화확차 등 소방비 10대 및 소방공무원 30여명 등 소방력을 동원하여 훈련에 만전을 기했다. 울진 원자력발전소에서 다량의 방사성물질 누출사고 시 주민보호 및 방사능방재대책 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유관기관 협조체제 구축 및 방재요원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훈련은 원전사고·고장을 긴급 복구하는 동시에 신속한 응급구호활동을 실시하고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 즉각적인 출동대비 태세 준비를 중점으로 실시되었다. 울진소방서 석종배 대응구조과장은“이번훈련을 계기로 비상 출동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원전의 방사능 방재 비상대응능력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신뢰성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054-782-9916)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 이하 한수원)은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발전본부장에 전용갑 前 한수원 발전처장을, 안전기술본부장에 조병옥 現 한수원 중앙연구원장을, 건설본부장에 김동수 現 한국전력기술(주) 원자로설계개발단 수석연구원을, 신설된 설비본부장에 김범년 現 울진원전 제2발전소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편 신임 울진 제2발전소장에는 임승재 現울진 제2발전소 기술실장이 보직되었다. -제2발전소장 프로필□임승재(任承在, ‘57년생) 제2발전소장△학력 : 홍익대부고 인문과 졸업, 인하대 화학공학과 졸업(학사)△경력 : 1981년 한전 입사, 2003년 영광원자력 2발전소 운영실 화학기술부장, 2005년 영광원자력 1발전소 안전부 안전관리부장, 2008년 발전본부 발전처 화학기술팀장, 2011년 울진원자력 2발전소 기술실장, 2012년 10월 울진원자력 2발전소장 △주요 수상 : 2008년 발전컨퍼런스 전력산업 장관상, 1997년 전기산업진흥유공 지식경제부 장관상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 4, 5, 6학년 학생 27명은 지난 10월 10일 날 오전 9시부터 울진군 죽변승마체험장에서 승마체험 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에서 지원하여 실시한 체험학습으로 승마체험은 물론 말 먹이 주기 체험 등도 함께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주성열)에서는 지난 10월 9일 ‘2012년 울진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3/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 하였다. 조강원 울진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 지원 및 청소년 안보현장 견학 등 보안업무에 적극 협조해주신 보안협력위원들을 격려하고, 사회안전망 업그레이드를 위한 치안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설명하였으며, 또한 한반도 주변 정세, 산업기술 유출 등 앞으로 보안업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보안협력위원회의 역할과 협조를 당부 하였다. 이날 보안협력위원회 자체회의에서 앞으로 북한이탈주민 집수리와 쉼터가 없는 울진에 이탈주민 및 외국인(결혼이주여성포함)이 가정폭력 등 범죄피해를 당했을 때 숙식제공 등을 지원해주는 안건을 통과시켜 추진하도록 하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지난 9일 울진소방서 2층 대회의실 및 차고 앞에서 울진중학교 학생 및 교사 66명을 대상으로‘1일 소방관직업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과정 및 소방서의 역할 등 장래에 소방공무원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교육해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소방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화재시 대피요령 등 소방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한 구급대원 체험과 직접 방화복을 입고 공기호흡기를 착용해 보는 등 소방관이 되어보는 체험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울진중학교 이경희교사는“이번 체험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며“소방관체험을 통해서 안전의식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이 제작지원한 소지섭, 이미연 주연한 액션 드라마 영화‘회사원’이 11일 전국 영화관에서 개봉됐다.영화 회사원은 청부살인회사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점차 죄책감과 회의를 느끼며 회사를 상대로 목숨을 건 싸움을 하는 액션 멜로물로 영화‘궁녀’, ‘해부학교실’ 등 탄탄한 연출로 인정받는 임상윤 감독과 톱스타 소지섭과 이미연을 앞세운 기대작이다. 울진군은 회사원 제작사 (주)심미안과 지난해 협약을 체결하여 기존 죽변 드라마세트장을 영화 세트장으로 리모델링하는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영화에는 주인공 액션장면을 촬영한 죽변 드라마세트장 및 원남면 오산항, 망양정 촛대바위 등 청정울진지역의 모습이 영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울진군 문화관광과 관계자는“울진군에서 제작지원한 영화가 개봉되는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향후 죽변 드라마세트장은 지속적인 촬영장소 제공과 재정비로 울진군 관광지로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하였다.한편 영화 회사원은 10월~11월중 군민들에게 상영될 예정이며, 상영시간은 총 96분으로 청소년 관람불가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 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10일 울진군 기성면 이평리 마을회관을 찾아 농지은행 홍보 설명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개최하였다. 이번 『찾아가는 고객센터』는 농업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농업인에게 필요한 업무 추진과 동시에 공사 사업 이해를 통해 사전 민원 예방 및 대농업인 서비스 제고에 초점을 맞추었다. 현재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이 오고갔으며 특히 나이든 어르신들의 관심사는 농지연금과 경영이양직불사업으로 바뀌고 있음을 현장 질문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었다.이날 백승칠 지사장은 시설물관리 및 농업용수관리 상태등, 현지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했다.특히 찾아가는 고객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보다 나은 영농서비스로 한국농어촌공사의 위상제고에 만전을 기하여 희망주고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