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천혜의 계곡과 금강송이 어우러진 친환경의 고장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 금강송이 빚은 천년 맛과 독특한 향기가 있는 울진금강송 송이의 우수성과 전국 최대의 송이 생산지라는 그 역사성을 알리고 청정 울진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제10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를 울진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울진 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진 울진 금강송 송이축제의 주요행사는 농사, 송이 풍년을 기원하는 성류제(산신제)를 시작으로 송이 품평회, 송이생태관찰, 송이무료시식, 송이경매전 등이 있었다. 체험행사로는, 송이채취 체험, 금강송 군락지 숲 탐방, 목공예체험, 친환경 고구마 캐기 체험, 코스모스 포토존, 송이향기 체험행사, 전통주 시음회, 전통차, 전통음식 무료체험,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준비하여 직접 관광객이 참가토록 하여 매우좋은 반응과, 특히 송이 채취체험시 송이 산 현장에서 북면 상당리 산림계 주민들이 체험객에게 송이국수 무료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별 전시 행사로는 울진금강송 사진, 분재, 목공예전과 울진 금강송주 및 막걸리 전시 및 시음, 규방공예 전시,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보건소(소장 지청현)는 제10회 울진금강송 송이 축제 기간에‘제5회 치매극복의 날’ 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행사는 축제 기간인 지난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엑스포 공원내 보건소 건강부스 운영을 겸해 실시하였다. 또한 치매 간이선별검사, 우울증 및 알콜의존성 체크, 스트레스 자가진단(10/5~10/7), 치매 예방을 위한 손과 뇌의 협응력 향상을 위한 만들기 체험(10/6), 어르신들께 잊고 지낸 소중한 나의 발견을 위한 신랑신부 체험 사진 찍어드리기(10/6)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대부분의 치매는 시간이 흐를수록 진행되며 증상이 변화하기 때문에 질병으로 인식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한편 울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언제든지 나와 내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이란 사실을 공감하고 치매라는 병을 이해하는 데 모두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타임스 백광건 기자] 아름다운 성류굴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건강한 체력을 키우고자 지난 7일 울진군종합운동장에서 청소년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 건강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울진군, 경상북도 울진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울진지구회가 주관이 되어 울진 금강송 전국마라톤 대회 내에 초등부(3Km), 중·고등부(5Km)의 코스로 진행이 되었으며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여가문화 정착과 취미 운동으로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대회가 열렸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신체 및 정신 건강이 지역의 미래에 중요한 관점이며 건강 마라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건전한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였다.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장대중 울진지구회 회장은 “순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마라톤이기에 안전한 경기와 참석한 청소년들간의 화합도모를 위해 열심히 뛰어 주기 바란다”라고 말하였다. 이날 1위에 입상(초등부 남 : 이채진 여 : 김정현, 중등부 남 : 서민관 여 : 이수경, 고등부 남 : 김동진) 한 청소년들에게 상금 수여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 빈도가 증가하면서 운전부주의와 안전수칙 불이행 등에 의해 매년 10월중 농기계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 및 예방수칙 홍보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은 농작업 전․후 농기계 점검정비, 안전한 논밭 출입과 특히 음주운전 금지, 등화장치 부착․점검, 이동시 작업기 동력 끊기, 회전부에 신체 접촉하지 않기 등 사소한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줄 것을 각 농가에 당부하였다. 울진군 관내에 농기계 보유현황은 동력경운기 3,009대, 이앙기 1,298대, 트랙터 755대 그 외 콤바인 356대, 관리기 1,004대 곡물건조기 443대, 농산물건조기 1,388대 등이 농가에 공급되어 있다.
[더타임스 백두산기자]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8일 오전 9시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음주운전 결의대회 및 음주운전 근절 시청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결의 대회에서는 직원 모두가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청렴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깨끗한 소방조직을 만들기를 결의했다. 또한 음주운전 근절 시청각 교육을 통해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으며, 음주운전이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실험결과를 토대로 사고사례를 들어 교육을 진행했다.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 모범이 되는 공직문화 조성에 노력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소방공무원 상 정립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6일‘제4회 울진 향토음식 요리경연대회’를 금강송송이축제가 열린 엑스포공원에서 개최하였다. 향토음식 경연대회는 울진군이 주최하고 외식업울진군지부가 주관하여 울진군의 대표음식을 발굴․육성하기위하여 열렸으며 대회참가자는 총20개팀으로 일반음식점13개팀, 새마을부녀회 2개팀, 우리음식연구회 5개팀이 출전하였다. 심사결과 조선시대(후포면 삼율리)가 출품한 울진도루묵밥식혜가 영광의 대상을, 최우수상에는 만석군숯불가든(울진읍 읍내리)의 송이채소국, 한우와 된장(울진읍 읍남리)의 차돌된장전골이 차지하는 등 총 10개팀(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3, 장려상4)이 선정되었다. 이튿날에는 다문화 및 향토음식전시회에는 우리음식연구회가 출품한 송이밥상이 관광객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중국, 캄보디아 등 5개국의 음식을 맛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부대행사로 향토음식 무료시식과 다문화 체험관 운영 등이 마련돼 울진금강송송이축제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제2회 울진금강송 송이축제마라톤대회가 전국 마라톤 마니아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일 울진종합운동장을 출발하여 자연생태 보존지인 왕피천을 따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울진군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 울진군육상경기연맹, 울진군 육상연합회가 주관했다. 이날 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21.0975㎞) 부문, 로드레이스(10㎞) 부문, 건강달리기 일반부, 학생부(5㎞)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됐다. 1000여 명의 건각(健脚)들은 전국최고의 마라톤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환상적인 구간은 강과 바다의 냄새를 동시에 느끼며 달리는 천혜의 보고인 해안도로를 지나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쪽빛 바다와 산과 계곡, 청명한 가을을 만끽하며 힘차게 달렸고, 함께 온 가족들은 마라톤대회가 가정의 건강증진과 화목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또한 제 2회 울진금강송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한 참가자(남.23)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간 동안 피곤하기도 했지만 오직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기 위한 생각은 달리는 내내 상쾌했다. 내년에 또 참가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울진금강송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대한온천학회(회장 김홍직)에서는 지난 10월 4일 (주)호텔덕구온천에서온천의 의료적 효능, 지질학적 특성 및 수질 등을 연구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는 대한온천학회 회원, 전국 온천종사자, 시군 온천담당공무원, 의료 종사자 등이 참석하여 백암・덕구 온천수의 의료적 효능, 온천수의 산출 특성, 온천자원 관측 시스템에 관한 연구 내용을 발표하였다. 특히 온천지구의 새로운 발전방안 모색이 요구되는 현실 속에 무엇보다도 온천의 효능을 과학적․의학적 검증을 통해 규명할 필요성이 절실하며 백암. 덕구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규명하는데 실질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이 되어 국민들이 온천의 의료적 효능을 신뢰하게 되고 지역경제의 발전과 온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인다.
울진경찰서(서장 조강원)은 2012. 10. 04(목) 울진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 및 치안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조강원 서장은 성폭력․ 묻지 마 범죄 등 강력범죄에 대한 사전예방 및 대응방안을 위해 협력 체제를 구축해야하며, 범죄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CCTV확충 등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또한, 인력증원 및 직급조정, 법령 제 개정 추진, 보수체계 개선 등 치안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울진경찰이 바르고 믿음 주는 치안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참석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의회와 울진군지역발전협의회, 울진군사회단체 및 노동단체 등은 지난 9월 24일부터 전개한 노동지청 울진군 관할구역 변경 반대 범 군민 서명을 지난 10월 4일 청와대, 국민권익위원회 등 5개 관련기관에 제출했다. 이들은 6만 군민들의 뜻을 모은 서명록을 제출하면서 고용노동부가 2012년 8월 17일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을 일방적으로 개정․공포하고 울진군 관할 노동지청을 포항지청에서 강원도 태백지청으로 변경하면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울진군민의 의견은 전혀 무시한 채 추진하고 있음에 대하여 솟구치는 분노를 금할 수 없고 종전대로 포항지청 관할로 원상회복 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특히 이번 고용노동부의 일방적인 관할구역 변경은 울진군의 지리적 여건이나 교통상황, 주민정서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극히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으로서 이는 울진군민에게 시간적․경제적 부담과 고통을 더욱 가중시키는 개악으로 반드시 원상회복 되어져야 할 것이며 앞으로 엄청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노동행정 관할구역의 변경 획책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