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영국의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신형 모델 고스트(Ghost)를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한국에 선보였다. 이날 발표회에는 동남아 및 태평양 지역 담당 총괄매니저, 한국 딜러 대표와 고스트제품책임자댄 발머 그리고 본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고스트의 엔진은 V12 6.6리터 트윈터보 엔진이다. 563마력의 강력한 힘으로 0~100km/h를 단 4.9초만에 돌파할 수 있다. 또 회전력은 780Nm(79.5kg.m)으로 1500rpm에서도 작동하며 ZF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있다.고스트에는 에어 서스펜션이 장착되 차체를 25mm까지 올리거나 낮추는 등의 통합 리프트 및 닐 기능을 제공한다. 롤스로이스의 전통인 코치도어는 83도 각도로 열린다 앞 좌석 문의 내부 공간에는 테프론 코팅 우산이 달려있다. 바이올린 키 스위치와 최고급 가죽 그리고 고스트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목재 베니어를 사용한 피크닉 테이블도 옵션으로 선보이고 있다.고스트의 내부 바닥에는 서브우퍼 2개를 포함한 10채널의 엠프와 16개의 스피커가 총 600W의 사운드를 전달한다. 또 USB와 보조 입력 장치로 외장형 오디오 기기를 연결할 수 있으며. 12.5GB의 하드 드라이브가 장착
한국닛산은 올해 북미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출시되는 세계 최초의 양산용 전기차 리프를 포함, 닛산을 대표하는 최첨단 친환경, 안전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닛산 테크놀로지 스퀘어 를 서울 코엑스 1층 메인 로비 에서 13일 부터 17일까지 4일간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닛산 테크놀로지 스퀘어는 닛산의 첨단 자동차 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굴로벌 순회 전시회로 2009년 대만, 싱가포르, 인도 등 아시아 여러 국가들에서 시행됐으며 올해는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순회 전시회가 시작된다.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세계 최초의 대량 양산형 중형 전기차 모델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09년 50대 최고발명품에 선정된 닛산의 리프(LEAF)의 4분의1 스케일 축소 모델이 전시된다. 또한 닛산의 컨셉트카로 운전자의 언어와 감정상태를 이해하는 로봇이 탑재된 미래형 전기자동차 피보2(PIVO2)의 축소 모형도 함께 전시되어 관람객의 인기를 끌었다.이번 행사를 개최한 닛산코리아의 그렉 필립스 대표는 닛산 테크놀로지 스퀘어는 2010년 한국닛산의 기술의 닛산 캠페인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 라며 닛산의 최첨단 기술을 현재 시판 중이거나 시판이 임박한 차종을
다리가 날씬해지는 기능성 슈즈 핏플랍이 패딩부츠 ‘스누거’를 20% 세일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15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새롭게 출시할 신제품을 위해 2009년 제품의 고별 행사로서 겨울부츠를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예정이다. 작년 여름 한국에 처음 출시한 영국 브랜드 핏플랍은 ‘다이어트 샌들’이란 애칭을 얻으며 출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일반 샌들보다 편한 착화감과 깔끔한 디자인에 신을수록 다리가 날씬해지는 기능성까지 갖춘 핏플랍은 20~30대 여성들로부터 완소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올 겨울에는 어그부츠를 비롯하여 총 3종의 부츠를 선보여 겨울철에도 긴장감을 놓치지 않고 몸매를 관리 하고 싶어 하는 여심을 사로 잡았다. 특히 핏플랍 어그부츠는 출시 된지 2달 만에 수입물량의 90%가 판매되었으며, 안나수이와 콜라보레이션한 ‘샤코하’ 역시 한정판매로 수입된 100족이 완판 되며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핏플랍의 인기는 지속 되었다. 이번 세일과 관련하여 핏플랍 관계자는 “작년 한해 동안 핏플랍에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라고 전하며 “최근 폭설과 한파가 이어지는 날씨에 신기
세계 곳곳의 신상품을 소개하는 스펀지 2.0, 세계의 신상에서는 한발 앞서 2010년 봄, 여름을 겨냥할 최고의 신상품을 공개한다.저 멀리 영국에서 전해져 온 이번 신상품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날개 없는 선풍기! 날개 없는 선풍기의 원리는 다음과 같다.먼저 아래에 있는 원통형 받침대 쪽에서 다량의 공기를 흡입한다. 이 공기가 1.3mm짜리 바람 배출구 쪽으로 내보내면서 가속도를 얻어 흡입한 공기보다 15배가량 많은 풍량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이런 방식은 실제로 비행기에서 쓰이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바람이 나오는 곳에 손을 넣어도 안전하다는 것이 이 선풍기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또 다른 2010 신상! 어둠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야광 점프 수트도 까지 다가올 2010년 봄, 여름을 빛낼 최고의 신상은 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 스펀지 2.0에서 방송되었다..
GM 코리아는 7일 오전 서울 한남동 케딜락 전시장에서 성능과 실용성을 한 차원 끌어올린 케딜락 CTS 스포츠 왜건을 발표했다. 케딜락 CTS 스포츠 왜건은 시사 주간지 TIME에 의해 2010년 가장 멋진 신차(The Most Exciting Cars of 2010) 대열에 당당히 올라가 전통적인 왜건 바디 스타일에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기능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왜건 모델이다. 케딜락 CTS 스포츠 왜건에 장착된 신형 3.0L V6 직분사 엔진은 2008,2009년 연속 美 워즈 오토월드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6L V6 직분사 엔진의 소형 버전으로, 최고출력 275마력 및 최대 토크 31.0kg.m의(연비9.4km/ℓ)강력한 힘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리어카고 레일 시스템과 개방 높이를 세 가지 모드로 설정 가능한 파워 리프트게이트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으며, 다양한 적재 및 수납 공간들을 마련했다 적재량은 뒷좌석을 접을 경우 1,573리터까지 늘어난다. 케딜락 CTS 스포츠 왜건의 가격은 51,500,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더타임즈]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주요 커피값을 1일 부터 전 매장에서 커피를 포함해 총 15종의 음료 가격을 300원씩 인상했다.이에 따라 아메리카노 톨은 3천300원에서 3천600원으로, 카페라떼는 3천800원에서 4천100원으로 카라멜 마끼아또는 4천800원에서 5천100원으로, 드립 커피 숏은 2천800원, 톨 사이즈는 3천300원으로 각각 인상됐다.반면 커피 프라푸치노와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모카 프라푸치노 등 대부분 프라푸치노 음료는 톨 사이즈 기준으로 가격은 동결됐다.스타벅스 측은, 지난 5년간 가격이 오른 각종 원두와 부자재의 가격이나 임금 등의 인상에 따라 각종 요인에 따른 인상을 반영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스타벅스의 홈페이지인 http://www.istarbucks.co.kr/에도 아무런 소식도 없는 갑작스런 무자비 한 인상과, 다른 커피점의 잇따른 인상화 우려에 대한 불만을 토하고있다. 더타임스 정혜선
[더타임즈] 2009년 한해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한국은 발빠르게 대응하면서 잘 극복해 왔다.하지만 출구 전략을 두고 더블딥 논란에 빠지기도 했다. 이에 다시 경기 국면이 좋지 않는 방향으로 흘려가는 것이 아닌가.. 에 관한 우려 섞인 시각도 있었다.베리치 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경제가 어려울 때 마다 지혜롭게 함께 마음을 합쳐 잘 헤쳐 나왔으며, 정부도 조기 대응을 통해서 금융위기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어떤 기업들은 공격적인 마켓팅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며 사상 최대의 매출을 거둔 바 있다.고 치하 했다.하지만 조 대표이사는 2009년 최근의 주식시장 유동 장세 속에서,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신호가 보이면 상승세를 타다가 약간의 부정적인 영향만 있어도 낙폭이 커서 실제 이윤창출을 위한 정확한 경기의 신호가 보이지 않았다.고 짚었다.그는 펀드 시장도 2007년도 상승 고지 당시, 1700 포인트에 들어갔던 개인 고객들이 1650포인트 이상으로 원금 회복 근처에 가까이 오자 계속 매도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2006년도 처음 펀드를 가입한 고객들은 2010년에 만기가 돌아오고
[더타임즈]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지나가고 2010년이 눈앞에 성큼 다가왔다.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할 때가 되면 늘 주변의 감사한 사람들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연락이 뜸해지고, 얼굴 보는 것 또한 힘들어 지는 바쁜 생활이 이어진 탓에 연말·연시가 돼서야 하나 둘 고마운 얼굴들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전 잊고 지냈던 고마운 분들에게 정겨운 엽서 한 장과 향기로운 꽃 한 송이로 기분 좋은 선물을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최근 랭키 닷컴 트렌드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한 전국 꽃배달 서비스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www.flower365.com)에서는 소중한 지인들에게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선물로 동양란과 서양란이 각각 5~35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고객의 취향에 맞게 란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축하화환 역시 10~20만 원대 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1년 365일 50%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 축하 3단 화환이 6만 원에 판매되고 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 밖에도 실내에서 잘 자라며 손이 많이 가지 않아 키우기가 용이한 관엽식물 역시 5~30만 원대 까지 만나 볼 수
[더타임즈] UAE가 발주한 총 400억달러(한화 47조원대)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를 27일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이 수주했다.이는 우리나라의 첫 원전 플랜트 수출이자 사상 최대규모의 해외수주로, 이명박 대통령이 막판 UAE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수주외교를 펼치면서 앞서 나가던 프랑스 컨소시엄을 제친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6일 UAE 아부다비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27일 오후 에미리트 팰리스호텔에서 칼리파 빈 자에드 알 나흐얀 UAE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전 컨소시엄의 UAE 원전 수주를 확정했다.이 대통령과 칼리파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압둘라 UAE 외교장관 간에 체결된 한.UAE 경제협력협정, 김쌍수 한전 사장과 칸둔알 무바락 UAE 원자력공사(ENEC) 회장 간에 서명된 원전사업 계약서 서명식에 참석했다.현대건설,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미국 웨스팅하우스, 일본 도시바가 참여한 한전 컨소시엄은 프랑스 아레바(AREVA) 컨소시엄, 미국 GE.일본 히타치 컨소시엄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한전 컨소시엄은 이번 계약으로 1천400MW급 한국형 원전 4기를 설계.건설하는데 첫 호기는 오는 201
[더타임즈]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스친 것도 잠시, 12월의 기분 좋은 그날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특별한 날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에게 뜻 깊은 선물을 주고 싶다면 윤종신꽃배달에서 마련한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통해 마음을 전달해보자.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꽃배달 서비스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www.flower365.com)가 다양한 고객 맞춤 상품을 마련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 상품으로 꽃바구니, 와인, 케익, 담요 등 다양한 세트상품이 구성되어 있어 한 번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다.아울러 당일 배송 상품은 물론 저렴한 택배상품까지 마련해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했다. 회원 가입 후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할인 10% 및 적립 5%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윤종신꽃배달 정지철 대표는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특별한 날인만큼,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상품을 마련했다.며, 꽃바구니는 물론, 와인과 케익 선물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관련 특별 이벤트 상품은 윤종신꽃배달에서 보다 다양한 종류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