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하반기 청소년체험활동을 확대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체험활동은 2011년 교육과정 개편으로 학교와 수련시설,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 제공하고 배움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울진군은 2012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전국 22개 시 군중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후포동부초, 평해여중, 울진중, 후포고 4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범학교로 선정된 후포동부초는 녹색시범학교로 야생화체험, 대게화분 만들기 등 친환경적인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며, 평해여중과, 울진중, 후포고등학교는 탁구, 풋살, 피구, 배드민턴, 댄스, 클레이, 기타, 한자, 예술교실(비즈공예, POP), 진로 등 체육 및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2학기가 되면서 시범학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요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학교 간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 약속하였다.
가을철 황금들판과 함께 옛 정취를 살리는 「허수아비 - 메뚜기잡이 체험행사」가 영덕군 병곡면 고래불 들판에서 “허수아비가 메뚜기와 춤추는 가을 동화 잔치”란 주제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제6회를 맞이한 2012년도 「영덕 허수아비 - 메뚜기잡이 체험행사」는 특히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생산한 「사랑해요영덕 무농약 쌀」브랜드를 전국에 홍보하고자 한다.고품질의 「사랑해요영덕 무농약 쌀」의 소비자 인지도 향상과 경쟁력 제고는 물론 지역의 청정이미지와 국민들의 건강 유지, 쌀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자 농업인 스스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원)를 구성하여 행사를 개최하고 영덕군(군수 김병목)과 북영덕농협(조합장 김동섭)에서 후원한다.더불어 메뚜기가 뛰어 노는 황금들녘을 허수아비와 바람개비가 어우러지도록 연출해 농촌의 향수와 어릴적 추억을 자극할 예정이며 허수아비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달간 600점을 전시한다. 허수아비는 테마별로 설치되어 대형 허수아비인 항일의병장 신돌석장군 출전시연과 Super Hero 일지매가 있고 군락허수아비로는 영덕지역에서 전수되고 있는 월월이청청 군무와 탈춤 허수아비 등으로 구성해 스토리와 함께 행사의 재
영덕군새마을회(회장 전종하)는 지난 9월 4일 영덕보조경기장에서 9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들과 김병목 영덕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영덕군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및 하계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이날 수련대회는 지도자간 정보교환과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재충전의 계기 마련을 위한 읍면대항 체육대회와 어울마당으로 개최되었으며 본 대회에 앞서 2012 영덕군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재활용품 수집평가 및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수여식이 진행되었다.김병목 영덕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땀흘려 온 일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여 뉴 새마을 정신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행정도 뉴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여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영덕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전종하 영덕군새마을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하여 새마을 운동의 이념을 되새겨 뉴 새마을운동의 4대 중점운동(Green, Smart, Happy, Global Korea)의 정착을 위해 자율적인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상호화합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매진하자”고 강조하면서 행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 온정119안전센터는 지난 8월 30일 기초생활 수급자 및 독거노인 집에 방문하여 주택에 대한 소방안전점검 및 건강상태를 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주택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실시한 이번 활동은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소방시설의 작동상체를 점검 소화기사용법에 대한 소방안전예방을 했다. 특히 건강상태 진단 및 면담 콘센트 접속 상태, 전기시설 점검 중간밸브 상태, 가스시설 보일러실내 가연물 적치, 화기취급시설 점검,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역사, 지리, 문화적으로 훌륭한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언제 어디서나 바다를 접할 수 있는 64.9km의 청정 해역을 품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양 체험형 관광지다.이러한 영덕에 동력수상레저 기구 면허 시험 응시자, 스킨스쿠버 교육생, 해양수련원생, 해양 낚시 체험객 등 최근 해양 레포츠 체험객들의 꾸준한 증가와 지역민들의 해양 레포츠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해양 레포츠가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 및 소득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영덕군은 해양레포츠의 대표적 종목인 동력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조정면허 시험장 1곳을 비롯한 2008년 개장한 지상 3층 연면적 793㎡ 규모의 스킨스쿠버 교육장이 갖춰진 해양레포츠 체험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특히 지방에선 유일하게 일반 조정면허 시험장과 요트 조정면허 시험장을 동시에 갖춘 경북조정면허시험장(영덕 강구항 소재)은 연간 2,000여명이 넘는 응시자가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정면허 시험을 위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영덕해양레포츠센터 또한 다양한 스킨스쿠버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연중 이용객이 3,000여명에 달한다.아울러 지난 8월 28일 준공된 경북학생해양수련원은 총공사비 197억원, 연면적 2만5547㎡(약 7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는 지난 8월 31일(금) 신울진 현대건설 내 안전교육장에서 현장종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울진소방서 구급대원이 교관으로 참여해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마네킨을 이용한 체험위주의 실습교육을 병행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심폐소생술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해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을 통해 심장을 회복시키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로 심장마비 발생 후 4분이 지나면 치명적인 뇌 손상이 발생하므로 현장에서 신속하게 시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울진소방서 구급대원은“성인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절차가 간단하게 변경되면서 더 쉽게 배울 수 있고 위급한 상황시 좀 더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위기상황에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계기가 되기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예방과윤 수 현( ☎ 054-782-9916)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 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 황현지(여, 5학년), 장향기(여, 4학년) 2명의 학생이 공동으로 “별꽃이 가지고 있는 신기한 비밀 탐구”라는 주제로 연구를 하여 제5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출품을 한 결과 특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도교사는 같은 학교 강숙자 교사로서 평소에 식물 연구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학생 지도 능력이 뛰어나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한편, 강 교사는 지도논문 부분에서 전국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9월 7일(금)~10일(월) 4일간 개최되는 제15회 부산국제관광전(BITF)에 참가하여 지역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다.영덕군은 겨울 관광 상품인 ‘2013 영덕해맞이축제’를 메인테마로 하고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관광명소 99곳’에 선정된 영덕 ‘블루로드’, 팔각산, 해맞이공원 등 가을 관광 상품 소개, 영덕대게를 비롯한 영덕군 대표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시․홍보하여 관광영덕 이미지를 세계에 부각시킬 계획이다.한편 이번 박람회는 9만명 이상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부산광역시에서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 관광공사가 후원,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제3홀에서 개최 한다.그리고 국내외 관광트렌드 등 관광산업 정보 교류를 통한 지역관광시장 개발과 건전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관광 정보 제공 등을 목적으로 세계 36개국, 230여개 기관 및 업체 에서 참가하여 다양한 관광정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영덕군은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의 관광홍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영덕의 다양한 문화와 지역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앞으로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영덕을 찾을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9월 5일 울진군청 부군수실에서 울진군(군수 임광원)과 “서민생활 안정 및 주민일자리 창출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울진원전은 총 7억원의 사업자 지원 사업비를 지원하고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일 평균 485명이 도로주변 및 관광명소 환경정화, 생활근린시설과 문화재 관리업무에 종사하게 될 예정이다. 울진원자력본부는 매년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10년에 6억8천만원, 2011년에 6억9천만원을 지원하였다.김세경 본부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일자리창출사업 뿐만 아니라 원전 기능 인력과 플랜트 품질관리자 양성을 통한 지역인재육성사업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054-785-2840)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8월 30일과 9월 3일, 이틀에 걸쳐 울진본부 곳곳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헌혈인구 감소로 수혈용 혈액공급에 차질이 발생하는 현실을 감안하여, 울진본부 노사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함과 동시에 지역과 함께 사랑을 나누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올 상반기에 이어 시행된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을 초청하여 1발전소, 2발전소, 3발전소 및 본관에서 각각 실시하였으며 태풍 덴빈으로 인한 폭우 속에서도 약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김관열 대외협력실장은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헌혈이야말로 이웃에게 작지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대한적십자사 직원과 헌혈에 참여하는 울진본부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접 헌혈에 참여하였다. 금번 행사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서는 암투병으로 힘들어하는 이웃에게 전달하여 울진본부 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앞으로도 울진본부는 ‘사랑의 헌혈운동’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밀착형 사회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