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즈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소방서는 20일 전직원 비상소집 발령을 시작으로 23일까지 3박 4일간 2012년 을지훈련을 실시한다. 지난 1968년부터 시작된 을지연습은 실용적 국정이념과 포괄 안보환경에 바탕을 둔 효율적이고 실전적인 연습으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국가위기상황 시 테러대비, 비밀문서관리, 재난복구, 사이버공격대비,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전시 피해 응급복구 등 현장대응능력을 제고키 위한 연습훈련으로 울진소방서는 소방대응태세를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소방서 전직원이 현장대응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위기상황별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위기상황 능력을 배양할 것” 이라고 말했다.
영덕군은(군수 김병목) 2012년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3박 4일간 국가안보와 군민들의 안전, 비상사태의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고 전시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기 위한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현재 북한의 미사일발사, 핵실험시도 등 계속적인 안보위협 등 동북아정세의 급격한 변화로 안보의 중요성이 한층 더 강조되고 있는데이러한 시기에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군민안전과 밀접한 분야의 비상시 현장 대응능력 향상, 국가위기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량 배양을 위해 실제 전쟁 상황을 고려한 실전적인 전시전환 절차훈련과 국민안전과 밀접한 국지도발 대응훈련, 주민대피훈련, 국가핵심시설 피해복구 훈련 그리고 사이버 공격대비 훈련 등을 실시한다. 그리고 이번 훈련은 17개 기관․단체 430여명이 참가해 국지도발대비 훈련 주민밀집지역 미사일 공격에 따른 복구대책, 전시주요현안과제 발표 및 토의로 영덕군청 피폭에 따른 종합대책에 관하여 군청, 경찰서, 한전, KT, 영덕대대 순으로 프리젠테이션을 갖고 종합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다.또한 8월 22일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8월 18일 ~ 10월 27일 주 1회 총 10회 영덕읍 교회와 함께 관내 다문화 부부 20쌍을 대상으로다문화가정 부부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부부교육은 다문화가정과 정서적 결연을 위한 자원봉사자와 1:1 자매 맺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생활에 필요한 부부교육을 실시하여 이방인이 아닌 한국인으로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부부교육 내용은 다문화가족 이해교육, 부부체험활동, 부부 성 클리닉, 전통예절, 자녀교육, 레크리레이션, 가족나들이 문화체험, 문패만들기, 부부간 서로 편지 쓰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부부간 상호 이해 및 행복한 관계 지속 유지를 도모한다.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부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부부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다문화 가족의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영덕군 관내 다문화가족은 167가구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다문화가족 무료 사진 촬영”, 다문화가정을 찾아가 다문화가족 이해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이해교육”, “우리말공부방” 운영, 한국음식을 배울 수 있는 “명절음식
관광상품 운영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 마련울진군(군수 임광원)은 8월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한 ‘2012 한국관광의 별’선정지역 팸투어에 ‘울진금강소나무 숲’을 방문한 문화체육관광부 출입기자단과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직원 등의 현장 안내를 실시하였다.이번 문화부 팸투어(울진, 영주)는 8월16일부터 8월17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2012 한국관광의 별 선정지역 홍보지원과 방문객 유치 활성화, 한국관광의 별 가을테마 상품화 가능성 등 관광상품을 개발하고자 사전 현장조사를 위해 실시하였다.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 운영하는 북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지난 8월 15일 울진군청 고우이야구단과 함께 야구관람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울진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고우이야구단이 지난 5월 16일 상호 MOU 체결이후 세 번째로 가진 행사로 지난 두 번을 청소년들에게 야구 특강을 가졌으며, 청소년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에 고우이야구단(단장 장진묵)에서 청소년들과 야구관람 약속을 하여, 이번 포항 야구장 개장 기념 야구관람을 실시하였다.특히나 관람도중 참가청소년들은 프로야구 경기 중 수시로 야구관련 지식을 질문하고 야구단 회원들이 자상하게 답변해주는 훈훈한 모습이였으며 홈팀을 응원하는 시간에는 목청껏 자신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연호하며 응원에 동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최근 청소년들의 주 5일 수업이 늘어남에 따라 울진군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나 멘토 멘티관계형성을 통한 지역 선배들의 후배사랑을 통하여 학교폭력과 탈선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울진군 관계자는“앞으로도 고우이야구단과 함께 앞으로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한 교육
[더 타임스 백두산기자]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울진소방서는 최근 주택화재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근남면 노음리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소화기를 보급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울진소방서(서장 오원석)는 “대부분의 독거노인 등 화재취약계층이 생활문제로 안전에 소홀할 수밖에 없다”며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보급은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소방서는 지난 상반기 소방관서와 원거리 산간마을 3곳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해, 124가구를 대상으로 감지기 및 소화기를 보급했으며, 화재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소화기 주택 소방시설에 보급에 힘쓰고 있다.
[더 타임스 백두산 기자] 경상북도 울진군은 오는 8월 21일 오후 4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국내 최초 의학 전문기자인 홍혜걸 박사를 초청해 2012 희망울진 아카데미 9번째 강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이번 강연은‘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군민들의 관심사인 현대인의 주요 질환과 건강관리 예방법 등에 대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건강 정보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특히 대사증후군과 심혈관질환의 예방법 및 건강 10계명 등 울진군민의 건강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날 강연에 나서는 홍혜걸 박사는 국내 최초 의사출신 의학전문기자로 논설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KBS TV‘생로병사의 비밀’MC ▲KBS TV‘아침마당’강연 ▲MBC TV ‘아주 특별한 아침’고정 패널 ▲SBS TV‘잘먹고 잘사는법’고정 패널로 출연하는 등 공중파 방송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저서로는 ▲Dr.홍혜걸 기자의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 이야기 ▲건강 프리즘 ▲책으로 보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 ▲질병 판매학 등이 있다.울진군(군수 임광원)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더 타임스 신택철기자]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8.20.(월)~8.23(목)까지 3박 4일간 201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을지연습은 비상사태 대비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여 비상사태 발생시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연습으로 영덕교육지원청은 8월 16일 오후 3시 중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 안보교육을 겸한 2012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며 완벽 수행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영덕교육지원청은 8월 20일 불시 비상소집발령후 필수요원은 1시간이내, 일반요원은 2시간이내 응소를 시작으로, 8월 21일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장이 을지연습에 참관하여 안보영상물 시청을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립하는 계기를 만들 예정이다.아울러, 을지연습 기간 동안 대규모 정전사태 대비 ′전국 소등행사′ 등에도 적극 참여함으로 고유가시대의 에너지절약 의식을 제고시키고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관심을 유도하는 등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더 타임스 신택철기자]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영덕군 8개 축구장에서 11일간 개최된 우리나라 중등축구의 최대축제인 『제48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고학년 청룡그룹 결승전 광양제철중 vs 경기군포중 4:0 광양제철중 승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런던올림픽 축구 동메달의 주역인 구자철, 기성용 등을 배출해낸 대한민국 축구발전의 원동력이자 중등축구대회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서 영덕군에서 개최한 이번 『제48회 추계 한국중등축구연맹전』에는 전국 137개교 266개팀 연인원 7만6천명이 참가하여 8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군민운동장을 비롯한 영덕군내 8개 구장에서 개최되었다.또한, 이번대회를 위해 11일간 영덕군에서는 대회진행요원 725명, 의료진 152명, 자원봉사자 330명, 교통통제근무 282명, 군정홍보 202명, 특산물홍보 316명, 환경정비 402명 등 총 연인원 2,409명을 투입하여 대회운영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여기에 영덕군민들의 축구 열기가 더해져 중학교 축구대회에서는 보기 힘든 관중들로 중등연맹 관계자 및 대회참가학교 학부모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등 이후 대회유치에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중등연맹 관계자의 전언이
[더 타임스 신택철기자]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무사고 운영을 실현코자 도로교통공단 경상북도지부의 협조를 얻어 관내 학교장 및 학원 설립운영자, 어린이집 운영자 등 영덕군내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자 모두를 대상으로 어린이통학차량 안전교육(이하안전교육이라 함)을 2012년 8월 16일(목) 실시하였다. 개정도로교통법(“어린이통학버스 및 어린이통학용자동차를 운영하는 사람과 운전하는 사람은 어린이통학버스등에 관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에 따르면 운전원뿐만 아니라 운영자인 학교장도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원에 대한 교육은 실시되었으나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자인 학교장에 대한 교육은 실시되지 않고 있던 중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경북에서 처음으로 학교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더구나 이번 교육에는 관내 학원 설립 운영자 및 어린이집 운영자 등도 포함함으로써 영덕교육지원청 관할 기관뿐 아니라 영덕 군내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자 모두가 포함되었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을 위한 어린이 행동특성(어린이 행동특성과 교통안전, 어린이 교통사고 원인과 예방 및 대책 등), 어린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