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 의장단 선거에 출마했던 의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선거과정에서 동료의원들에게 금품을 건네거나 받은 혐의로 전,현직 군의원 3명의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되었습니다.진주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이 후반기 의장단선거 후보로 등록한 동료 시의원의 출마를 막기 위해 감금하고 위조된 사퇴서를 만들어 의회사무국에 제출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습니다.인천시 남동구의회가 의장단 선출 후, 의장단 불신임안을 본회의에 제출하고, 의회 건물에 특정의원의 의장단 사퇴를 요구하는 자극적인 내용의 현수막까지 내걸었습니다.김천시의회에서는 의장단 선거를 둘러싸고 욕설과 함께 몸싸움이 벌어지고 투표 도중이 의원들이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고, 대전 유성구 의회에서는 선출된 의장을 상대로 의원들이 불신임안을 가결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영주시의회는 의장단 선거 결과에 불만을 품은 한 의원이 야구방망이로 자신의 차량유리를 부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이상은 최근, 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된 최악의 결과내용입니다. 이 밖에도 선거후유증을 겪고 있는 의회가 전국적으로 엄청나게 많다는 기사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울진군의회도 의장단 선거 기간 동안 군민들의 여론이 의장단 선거에 출마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영덕의 명산물중 하나이며 군어로 지정된 영덕황금은어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축제를 통한 지역 경기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관내 각 기관 단체가 함께 어울려「2012영덕황금은어축제」를 오는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3일간 영덕군 영덕읍 문화체육센터 앞 오십천변 둔치에서 개최한다.「2012영덕황금은어축제」는 영덕황금은어축제추진위원회(회장 오영한) 주관으로 체험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여 내실있는 축제로 승화시켜 나가기로 하였으며8월 3일(금) 전국락밴드경연대회인 “나도밴드다” 예선을 시작으로 황금은어 반두잡이체험, 어린이 맨손잡이체험, 축하공연, 불꽃놀이 및 강변영화 상영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이밖에 가족 물놀이장 운영, 체험행사에서 잡은 은어를 직접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숯불구이 체험장, 지역특산물 판매장, 은어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였다.특히, 금년도 공연행사에는 비스트, 포미닛 등 최고의 아이돌 그룹의 축하공연도 계획되어 있어 휴가철 많은 관광객들의 유입이 예상되며 그에 따른 지역 경기 활성화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영한 추진위원장은 2012영덕황금은어축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연호공원일원에서 여름밤 무더운 열기를 잠재워줄 청소년‘樂’페스티벌을 지난 7월 21일 저녁에 개최하였다.올해 공연마당으로는 3번째 진행된 청소년문화존은 청소년들의 열망으로 무더웠던 여름을 시원하게 연호공원에서 날려 보냈다. 이날 한마음풍물패(단장 모준규 등 8명) 사물놀이의 시작으로 후포초등학교 ‘블루스카이’, 울진중학교 ‘퍼스트’, 울진고등학교‘로브레이커’, 평해정보고등학교 ‘P6의 죽변고등학교‘이칸도’ 락 공연이 연호공원에 울려졌으며, 평해정보고등학교‘3P의 댄스가 함께 어울어져 연호공원을 찾은 400여명의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또한 초청공연으로는 포항시청소년문화존에서 활동하는 포항고등학교‘싸이키’와 구미시청소년문화존에서 활동하는 인동고등학교‘캐치사운드’함께하여 더욱더 흥을 더해 주었으며, 사회에는 평해정보고등학교의 황찬휘양과 서희진양의 차분차분한 목소리가 전문사회자로 착각할 정도로 세련됨을 보여주었다. 청소년들에게 문화공간을 만들어 주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문화존은 다양한 동아리활동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은 9월 3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최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멧돼지, 고라니로 인하여 농작물 및 주민의 피해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어 7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농작물의 성숙시기와 수확기 동안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수확기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특히, 농사철 및 농작물 수확기에는 피해의 심각성으로 인해 농민들의 농업경영 의욕을 현저히 저하시키고 있다.군은 (사)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울진지회를 통하여 모범적인 엽사 20명을 선정하여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 즉시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출동시켜 포획활동을 펼칠 방침이다.효과적인 방지단 운영을 위해 야생동물이 출현하는 군 전지역을 포획구역으로 설정하는 한편, 무분별한 포획방지를 위해 생태경관보전지역, 야생동식물보호구역 등 포획금지 구역을 별도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포획활동시 방지단은 야생동물 포획허가증, 수렵면허증를 반드시 지참하여 밀렵 등 불법 포획이 없도록 조치하였다.또한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민가, 축사, 도로변 등에서는 포획허가를 제한, 특히 많은 사람이 다니거나 모이는 장소 등에서는 총기 사용 규제하고 마을별 안전사고예방 앰프방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켜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발전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미래 영덕발전의 밑거름이 될 교육발전기금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7,600여명의 군민, 출향인, 지인들의 정성으로 58억8천여만원이 조성되었다.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으로 2007년 ~ 2011년 고교생 장학금 4억 5천만원, 우수신입생 유치 8천만원, 고교 주말학습 프로그램 7억원 등을 지원한 결과 우수학생의 타 시․도로의 유출이 감소하고 수도권과 국립대 합격생 수가 점차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2012년도에는 성적우수 고교신입생․재학생과 우수대학 진학생 장학금으로 1억 1천만원을 지원하고 지역고교 우수신입생 유치 인센티브로 6백만원을 지원했다. 그리고 영덕여고 1,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한 고교방과후 심화학습(주중학습)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영덕여고, 영덕고, 영해고 총 90명에게 맞춤형인터넷강의를 제공하는 등 학력증진 프로그램 사업에 총 8천만원을, 지역고교 기숙사비로 3천 9백만원을 지원했다.그리고 올해 연말까지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적우수 및 소외계층 학력향상 장학금 등으로 약 120명에게 7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김균섭)은 지난 7월 21일 신울진 건설현장(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천리 및 고목리 일원)에서 건설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 1호기 원자로건물 구조물 공사에 본격 착수하는 최초 콘크리트 타설 기념행사를 가졌다. 신울진 1호기는 이번에 최초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으로 실제적인 구조물 공사뿐만 아니라 기계, 전기 등의 설비도 본격적인 설치공사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원전건설에 한층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원전 핵심기자재의 최초 완전국산화 원전인 신울진 1,2호기는 140만kw급 신형가압경수로(APR1400) 2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09년 4월 실시계획승인, 2010년 3월 주설비공사 계약체결, 2010년 4월 부지정지공사를 시작하였으며, 2012년 7월 최초 콘크리트 타설, 2014년 6월 원자로 설치를 거쳐 2018년 4월에 종합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원자력발전 개시 30년만의 쾌거인 UAE 수출노형과 동일한 노형인 신울진 1,2호기는 원전 핵심기자재인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 Man-Machine Interface System)과 원자로냉각재펌프(RCP : Reactor Coolant Pump)를 국내기
울진소방서장 오원석이 취임이후, 울진지역의 소방활동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일(금) 후포119안전센터(센터장 이태우)를 방문했다.지난 7월 17일(화) 온정119안전센터(센터장 김호일)를 시작으로 한 이번 현지방문은 관내 소방활동 현황과 근무여건 등을 파악하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대책 수립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날 오원석 울진소방서장은 후포센터의 주요업무 및 현안사항 등을 보고받은 후 의용(여성)소방대장 및 간부 간담회도 실시하여 대형화재취약대상을 파악하는 등 화재예방대책을 논의 하였으며 직원들의 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원석 소방서장은“직원들 모두가 주인정신을 갖고 기본업무에 충실히 임해주길 바란다”며“울진지역의 재난 대비·대응에 열과 성의를 다해 재난 없는 울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이 주최하고 영덕군육상경기연맹(회장 이규식)과 (사)한국마라톤협회가 공동주관한 『제8회 영덕로하스해변 전국마라톤대회』가 7. 22(일) 오전 8시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전국 마라톤 선수 및 가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대회는 경기종목을 5km, 10km, Half, 42.195km로 구분하여 운영함은 물론 종목별 참가선수들에게는 고급 스포츠고글(10km, Half, 42.195km), 캡 모자(5km), 완주메달, 사진기록증 등 다양한 기념품과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테마가 있는 풍성한 대회가 되었다.특히 이번대회는 천혜의 절경을 끼고 달리는 환상의 코스에 대한 집중적인 사전홍보가 잘 전개되어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에서 의 참여가 획기적으로 증가하였음은 물론 참가자들에게 동호인부스와 셔틀버스 운영의 다양한 특전과 함께 식전행사(밸리댄스), 편의서비스 제공(무료음료, 건강체크, 관광안내소 운영) , 음악분수 공연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다.아울러 참여한 50여명의 외국인을 위한 관내 다문화가정 통역사배치, 전용 안내소 운영과 군청산하 공무원, 경찰서, 해병전우회,
▣ 울진OB축구회 & 울진군축구협회연합회 축구대회 및 야유회임광원 울진군수는 7월 22일 오전 12시 30분, 근남면 산포리 소재망양정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울진OB축구회 & 울진군축구협회연합회 축구대회 및 야유회」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규환)와 우진비앤지주식회사(대표 민운기)는 지난 7월 19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고품질 친환경 유용미생물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위한 기술협력(MOU)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울진군농업기술센터와 우진비앤지(주)간 상호평등, 상호신뢰의 기본원칙에 근거하여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종균, 배지, 배양법 등)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농업적 활용가치가 높은 미생물을 농업인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협약체결(MOU)을 통해 울진군은 미생물 사업에 있어 기존에 생산하고 있는 미생물제제인 유산균, 효모균, 고초균, 광합성균에 이어 『BT제, 고추역병, 탄저병 등』방제형 친환경 제제를 생산하는 기술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