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포동부초등학교(교장 김투일)에서는 지난 6월 19일 오전 13시30분부터 울진군 보건소에서 강사를 초청하여 4,6학년 22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흡연의 해로운 점과 피해, 흡연을 해야 하는 이유 등을 자세히 소개하였으며, PPT자료와 동영상을 통한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학생들은 이날 교육을 통해 흡연의 피해가 무섭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되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9일 동안 백암온천. 덕구보양온천과 엑스포공원 등에서 다채롭고 품격 높은 공연, 스포츠 행사, 전시․체험, 문화행사 등으로 마련된 2012 울진워터피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울진의 “여름이 전해주는 또 다른 자연과의 만남”을 주제로 2회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연중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하계 휴가기간 중에 전국 최고의 생태 문화 관광도시인 울진이 자랑하는 3욕(온천욕, 해수욕, 산림욕)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펼쳐지게 된다. 백암온천 페스티벌은 7월 28일부터 7월31일까지 4일 동안 라이브 7080콘서트, 퓨전타악공연, 멕시코․아프리카 해외초청 공연, 중요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아리랑 변검공연, 뮤지컬 갈라쇼, 아이돌 그룹(보이즈, 메이퀸), 백암산 등반체험, 온천수 족탕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또한 덕구온천에서는 울진재즈&덕구스파 페스티벌은 7월28일부터 7월30일까지 3일 동안 재즈밴드공연, B-BOY댄스, 퓨전전자현악공연, 여성댄스 블랙퀸 공연, K-POP 플랜비 공연, 인기가수(김용임, 신유, 조항조)공연과 관광객, 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주말 6월 16일부터 백암온천 광장에서 개최된 백암온천 주말 길거리 공연에 관광객 및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가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백암온천 주말 길거리 공연은 전국 최고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백암온천특구에서 온천 관광 활성화와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고 옛 백암온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진행하게 되었다.이번에 진행된 공연은 멕시코팀 “마리아치 라틴”의 라이브 공연, S퓨전음악, 7080라이브 공연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각종 게임으로 코믹과 웃음, 재치와 생동감이 넘치는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대구에서 백암온천을 찾은 자매는 “오랜만에 만난 언니, 동생과 함께 백암온천에 와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하는 등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참석하였다.지난 6월 1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월2회 주말을 이용하여 총10회 정도 다양한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게 되며 오는 6월 23은 중국기예단 공연, 7080라이브 공연이 펼쳐지며 또한, 그룹사운더 미스고 공연, 마술매직공연, 신유식의 색소폰 공연, 페루 잉카 엠파이어 안데스 라이브 공연, 세계 최초 해산물 매직공연 등 단순히 노래 공연을 피하고 관광
▣ 울진라이온스 창립37주년 기념식 및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21일 오후 6시 30분, 울진중학교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울진라이온스 창립37주년 기념식 및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하였다.▣ 평해읍 리장 간담회 임광원 울진군수는 6월 21일 오전 11시 30분, 평해읍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평해읍 리장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영덕군은 오는 6월 23일 창수면 인량마을 종택과 나라골보리말 체험학교에서 인량리 마을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500년 종가문화와 함께하는 단오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영덕의 종가문화의 중심인 창수면 인량리를 배경으로 일년 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인 단오날의 본래 의미를 살리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을 계획이다. 주요행사로는 가훈쓰기(예절관), 천연염색․그네뛰기(삼벽당), 부채만들기(용암종택), 창포머리감기(만괴헌), 목공예(체험학교)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사물놀이, 합주단, 색소폰, 오카리나, 민요, 통기타, 가요, 아코디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또, 인량리 마을 인근의 창수초등학교 학생들이 마을 단오제를 축하하기 위한 노래와 기악합주를 준비해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더불어 단오 대표 먹거리인 장떡, 감자, 보리감주, 앵두화채, 메밀묵 등의 시식행사와 우계종택에서 마련한 찹쌀, 솔잎, 송이, 국화 등으로 빚은 전통주인 “국성주”와 다식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종가집 음식문화의 향과 맛을 느끼게 할 계획이다. “500년 종가문화와 함께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전쟁 62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우리 주변의 각종 위해요소 제거 및 국민 안보의식 고취, 국가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6월 21일 ~ 6월 30일 10일간 집중 안보홍보기간을 운영한다.중점 추진사항으로는 호국영령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 최근 북한의 도발 및 군사위협사례를 통한 안보의식 고취, 주민신고 방법 및 비상시 행동요령 등을 안보홍보 추진 계획에 따라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조를 통해 홍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한다. 영덕군 관계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아직도 불안정한 한반도의 안보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특히 우리주변에 간첩 등 국가안보 및 국민안위를 위협하는 위험요소는 모두 주민신고 대상이므로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주민신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한편, 주민신고요령은 간첩 등 국가안보 위해요소 발견시 국번없이 111, 113으로 전화, 서면, 직접방문 등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하면 되고 간첩선 신고시 최고 7억 5천만원, 간첩 신고시 최고 5억원의 보상금이 지급된
김병목 영덕군수는 (사)한국지방발전연구원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6.10 ~ 6.18(7박9일) 일정으로 미 국무성 초청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지방행정연수를 다녀왔다.이번 미 국무성 초청 자치단체장 지방행정연수는 군수 대표로 김병목 영덕군수를 비롯해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대표회장 성무용 천안시장, 협의회 부회장 김선기 평택시장 등 9명이 참가해 미국의 국무성, 국방성, 뉴욕시청, 도시 자원봉사 연합 등의 기관을 방문하여한미동맹과 지역안정 상황에 대한 중점적 이해와 미국의 외교 및 국방정책에 관한 인식 확립의 기회를 가지고 미국 자치정부의 운영사례와 도시 및 지역발전의 성공사례 전반에 대한 폭녋은 지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특히 미국 시장협의회를 방문해 미국의 지방도시 관계를 살펴보고 미국 시장들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문제와 과제들에 대해 심층 토론하는 기회를 가짐은 물론 한국의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상호 교류협력 방안에 관하여도 심도있는 협의를 했다.김병목 영덕군수는 “이번 비교행정의 연수를 통하여 체험한 미국의 자치정부 운영과 지역발전의 성공모델의 사례들을 경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6월 19일(화) 울진 원자력 홍보 전시관 및 울진엑스포공원에서 관내 특수교육대상자 25명을 비롯해 인솔자 및 보조자 18명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체험 학습은 원자력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자연이 숨 쉬는 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가며 서로간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원자력홍보전시관에는 발전소 주요 설비가 축소모형으로 전시돼 있어 학생들에게는 인기 만점이었다. 원자력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10분가량 시청하고 전시관 직원의 설명으로 학생들이 원자력 에너지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각 모형 앞의 버튼을 직접 눌러 설명을 듣고 원자력에 관한 게임을 하는 등 능동적으로 체험활동에 참여하였다. 울진엑스포공원에서는 곤충전시관 1만 2천여점의 국내외 각종 희귀 곤충들과 친환경 농업과 연계된 진딧물을 잡아먹는 여러 곤충관을 관람하고 바다 속 환상의 섬 아쿠아리움에서는 수많은 바다생물과 전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희귀어종과 다이버와 형영색색 아름다운 물고기들이 어우러져 만드는 환상적인 피딩쇼 등 다양하고 신기한 볼 것이 많은 즐거운 현장체험이었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후포119안전센터는 최근 센터 앞 차고에서 안전사고예방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위험예지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사고현장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 및 전파하여 체계적인 예방 대응을 함으로써 순직,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고자 실시된 이번훈련은 각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직원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경각심 고취로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소방공무원들에게 안전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켜 순직, 사망자 제로화 추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전력수급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계획정전 상황에 대비한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오는 6월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할 예정이다.전국 동시에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전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위기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오후 2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훈련이 시작되면 가정, 사무실, 상점, 상가건물, 공장, 산업체 등에서는 냉방기 가동 중단과 불필요한 전원을 모두 끄고 훈련이 진행되는 20분 동안 최대한 절전상태를 유지하여야 한다.전력수급 비상상황을 대비하여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 공공기관은 실제 단전훈련을 실시하는 등 『계획정전』상황을 대비한 훈련인 만큼 전 군민의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시 TV방송 시청 또는 라디오방송 청취를 통해 절전행동 요령을 실천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