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지방재정 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2개월간)까지 2012년 제2차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을 수립하고 체납세 일소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울진군은 진윤식 재무과장을 총괄책임자로 지정하여 정리기간 중 독촉고지서 발송과 자동차 번호판 영치, 부동산 압류, 급여․예금의 압류 및 추심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각종 압류물건은 사전실익분석 등 전자공매 업무 활성화로 현금징수 실적을 높이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단계별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 제공 등 조세 형평성 차원에서 강력한 행정제재를 병행 실시하고 있다.군은 체납세 일제정리와 함께 군민들에게 지방세는 지역발전 및 주민복리증진에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임을 적극 홍보함으로서 자진납세 풍토 조성과 아울러 부과된 지방세는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강한 의지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통해 조세정의를 실현하고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납세의무자는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세 납부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전국 최고의 온천수를 자랑하는 백암온천특구 에서 온천 관광 활성화와 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고 옛 백암온천의 명성을 되찾기 위하여 6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주말을 이용하여 10회 정도 다양한 길거리 공연으로 관광지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더욱 더 많은 관광객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코자 발 벗고 나섰다이번 행사는 6월 16일 맥시코공연팀 “마리아치 라틴”의 라이브공연을 시작으로 중국기예단 공연, 미스고 공연, 마술매직공연, 퓨전음악, 신유식의 색소폰 공연, 페루 잉카 엠파이어 안데스 라이브 공연, 세계 최초 해산물 매직공연, 등의 단순히 노래 공연을 피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SBS 스타킹 출연 공연등을 위주로 선을 보임으로써 관광객과 함께 하는 참여형 레크레이션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가족, 고부, 형제, 친구, 부부, 연인, 커플, 동우회 등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레크레이션과 울진 특산물을 이용한 각종 게임으로 코믹과 웃음, 재치와 생동감이 넘치는 길거리 공연으로 여름밤을 수놓을 계획이며, 아울러 참석하는 관광객 들을 대상으로 울진 막걸리와 파전, 울진 특산물로 만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김세경)는 지난 6월 8일 울진군 죽변항에서 어민, 지역 인사, 울진원전 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다의 날’ 기념어패류 방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배에 승선하여, 월성원전 종묘배양장에서 원전 온배수로 양식한 참돔 치어 10만미를 죽변항 바다에 직접 방류하였고, 전복치패 2만 5천미는 잠수부를 이용하여 북면어촌계 암반에 부착하였다.과거에는 방류행사를 울진원전 구내에서 시행하였으나, 금년에는 “지역어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 가겠다”는 김세경 본부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죽변항에서 어민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세경 본부장은 기념사를 통해 “울진원전의 지속적인 어패류 방류사업이 해양 생태환경 개선과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함으로써 울진원전의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였다. 한편 울진원전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양식어패류 방류사업이나 사업자 지원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인근 어촌계에 참돔, 전복, 멍게 등 약 330만미의 치어와 치패를 방류하고, 인공어초를 설치하여 지역어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울진원전은 지역주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지역사회밀착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6월 8일(금) 오후 2시 영덕군민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5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8월 제48회 추계한국중등축구연맹전 개최에 따른 친절한 손님맞이 및 최선의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추계중등연맹전 개최상황을 설명하고 음식업사업주 안전보건교육, 맞춤형 친절교육, 음식점에서의 원산지표시법령 관련 설명, 식품위생법 및 당면현안사항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영덕군은 작년 추계전국중등축구연맹전을 개최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으며 금년도 2월에는 MBC 꿈나무축구 윈터리그를 개최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축구의 고장 영덕”을 알리는데 일조했다.금년 8월에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계전국중등축구연맹전이 예정돼 전국 150개 중학교에서 250개팀이 참가하게 되며 선수단과, 학부모, 대회 관계자를 포함해 12,000명이 영덕군을 방문할 예정이다.영덕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음식업소에서 친절한 손님맞이로 찾아오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적인 업소관리로 식중독 예방을 비롯한 먹거리 위생관리에 관심을 집중하는 큰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6월 8일 오전 8시 30분경 영덕군 강구면 오십천 하류 (구)강구대교 인근에서 길이 1.4M, 무게 7Kg, 몸통둘레 33cm에 달하는 초대형 민물 뱀장어가 포획됐다.민물 뱀장어를 포획한 영덕군 강구면 강구리 윤숙희(55세)씨에 따르면 하천준설 작업을 하던 중 현장에서 물위에 떠오르는 뱀장어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포획했다고 밝혔다.이 뱀장어는 일반 민물 뱀장어보다 무게가 무려 10배 이상 나가는 것으로 인근 주민 김모씨는 “영덕의 오십천에서 이런 규모의 민물 뱀장어 포획은 처음”이라고 하며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한 결과 약 35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영덕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김병목․이용우) 통합사례관리분과(분과장 김홍기)는 지난 6월 7일(목) 분과위원 및 드림하우스봉사단, 지역자활센터청소사업단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인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자활자립의 의지와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도배, 장판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 대상자는 영덕읍 화천리에 거주하는 양○○씨(57세․화천리)로 알콜 중독으로 인해 자활의지가 미약하고 평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열약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해 건강과 위생상태 개선의 필요성이 인식되어 주거환경개선 대상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영덕군은 수요자 욕구에 기반한 지역사회 통합지원서비스관리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관내 사회복지 취약계층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와 사회복지서비스 지원현황을 조사해 통합적인 복지관리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등 복지자원의 중복 및 누락과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방종수)은 지난 6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영덕야성초등학교 주관으로 안동예절학교에서 관내 12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전통문화 이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우리나라 국민이면서 다문화가족으로서 전통 문화 이해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실시한 이번 체험학습은 전통 예절 익히기, 다도 예절 체험, 레크리에이션, 장구 장단 익히기, 유밀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첫째 날 다도 예절 시간에는 차 마시는 법, 다식 만드는 법 등에 대해 전문가의 설명을 들었고, 이어진 전통 예절 시간에는 우리 전통 인사법에 대해 실습을 통해 익혀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저녁 식사 후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온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짝 게임, 그룹 게임, 풍선 터트리기, 율동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 모두가 손을 맞잡고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둘째 날 오전에는 전통 악기인 장구를 익히는 시간이었다. 다양한 장단을 구음으로 먼저 배우고 연주하면서 어깨를 들썩이기도 하였다. 오후에 이어진 유밀과 만들기 시간에는 준비된 재료를 가지고 반죽을 만들어 여러 가지 모양으로 과자를 만들어 참석자끼리 서로 나눠 먹는 모습이 너무나 정겨웠다.이번 체험
동해중부권(삼척・태백・봉화・울진)의원협의회 송재원 협의회장(울진군의회 의장)은 지난 6월 5일 오전 12시 30분 울진군 근남면 엑스포공원에서 동해중부권(삼척・태백・봉화・울진) 의정활동 공동사안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의원 한마음 친선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이날 한마음 친선의 날 행사에는 송재원 협의회장(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 김상찬 삼척시의회 의장, 이문근 태백시의회 의장, 금상균 봉화군의회 의장 등 4개 시․군 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족구경기를 비롯한 한마음 친선교류 행사를 진행했다.특히, 송재원 협의회장(울진군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정책 중 권역의 이해와 관련된 사안에 대한 공조 방안을 비롯한 자치단체의 현안 중 인접지역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상호 교류・협력을 통하여 슬기롭게 대처하자고 강조했다.한편『앞으로도 봉사하는 의정, 연구하는 의정활동으로 시․군민에게 존경받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다음 동해중부권(삼척・태백
서면발전협의회(초대회장 사영호)는 낙후된 서면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울진군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6월 5일 오후 5시 서면 면사무소 광장에서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 약 200여명의 내빈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사영호 협의회장은 울진군의회 3선 의원으로 의장을 역임하였고, 인사말을 통해 국도 36호선 개통 후 서면지역의 생존문제, 생태경관보존지역 등 각종 규제로 인해 발생하는 행위제한에 따른 보상, 신울진원전과 관련한 소외된 서면지역의 예산반영을 강력히 표명하였다.서면발전협의회는 회장, 부회장 3인, 이사 7명, 감사 2명, 사무국 2명으로 73명의 회원으로 구성, 향후 서면지역은 물론 울진군 발전을 위한 대표단체로서 역할이 기대된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8일 오후 12시 제6회 영덕군수배 영덕출향인 골프대회에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 출향인 및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